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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통합하기를 위한 준비작업으로 미리준비한 글을 정리하기위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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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골프장에서 사십대 젊은신 분이 남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멀쩡히 일어서서 계속 골프를 치고 있었는데, 밤에 계속 머리
가 아프다가 그만 사망하고 말았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답니다.
머리를 다친 후 계속 머리가 아플 땐 더구나 머리를 다힌 순간 정신을 잠깐 잃었다고
진술 할 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합니다.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차리니 멀쩡하고 별로 다친데도 없는 것 같지만 실상 뇌출혈이
서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날 밤은 가족이 지켜봐야 한다는 군요.
혹시 자다가 토하지는 않나 계속 머리가 아프고 토하기도 하며 눈도 잘 안 보이는 것만
같이 나타나기도 하면 병원을 가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 팔이나 다리가 마비가 오지 않나 잘 관찰을 해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만
불행한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두통중에 제일 무서운 병이 <뇌혈관 종>이라고 합니다.
뇌혈관 종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어 있어서 어느날 갑자기 처져서 쓸어지는 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생명을 잃어 버리거나 또는 식물인간, 아니면 반신불수가 되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는 언제나 조심해야 할 부분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첫댓글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쓰러질 정도면 바로 병원으로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데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우리몸 전체를 지휘하는 곳이 뇌 이지요 ..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돼는 일이랍니다
4월의 세번째휴일 편안하게 보내셔요 ~
그렇지요
뇌는 중요한 부분인데 골프공때문에
사고를 당하니 참으로 안타깝군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