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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사우론 저그
저그대 프로토스, 내가 항상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다. 여기에 프로토스 킬러가
되기위한 정보와 요점이 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중에 상대는 정
말로 빨리
첫 번째 질럿을 뽑는다. 그리고 약간 늦게 나온 2번째 질럿이 공격한다. 나중에
2-3마리의 질럿이 1~2 마리 정도의 프로브하고 같이 공격한다. ㅎ
만약 플토가 그런 방법을 선택했다면 빠른 8~9프로브 더블게이트웨이 체제로 간
것이다. 다음에는 속도업 + 공1업 질럿. 그리고 질럿+아콘+템플러
만약 상대 플토가 자신의 기지 옆에 확장을 시도할만하거나 한다면, 당신은 상당히
많은 보병유닛이 필요하다. 일관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것은 히드라와
저글링을 상대 유닛에 대립 시키는 것이다.
1. 메인 빌드오더
-10드론까지 생산.(익스트랙터 트릭을 이용) -미네랄이 180 정도일 때 앞마당에
드론을 미리 보내고, 300이되면 해처리 건설. -오버로드 생산. -스포닝 풀 건설.
-드론을 3마리 뽑는다. -확장기지가 약 7/8정도 완성되었을때 만들어 지고 있는 드론
까지 포함하여 전체드론에서 8마리를 본기지에 남기고 나머지는 확장기지에 보내라.
-8마리 드론을 본기지에 남겨서 미네랄을 캐도록하면 경제적인 이 방법은 미네랄
하나당 동시에 드론 한 마리가 캔다는 것 때문에 정말로 강력한 것이다. -반드시
세번째 해처리는 멀티의 해처리 앞에 짓기위해서 드론 한 마리를 그곳에 미리
보내야한다. -서플라이에서 15 // 17 이 될때까지 저글링을 뽑는 과정을 계속하고
다음에 오버로드를 만들어라. -만약에 상대가 공격적이고 당신이 저글링과 질럿의
비율이 3:1이 되어있다면, 다음에 2마리의 드론을 추가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글링을
계속해서 뽑아라.
2. 게임 본론
1. 초반 운용법
빠른질럿 하나가 온다면즉시 저글링을 만들고 확장기지에서 드론과 함께 치고
빠지기를 한다. (주의사항 : 만약 상대가 질럿들을 빨리 만들어서 오는게 목격됐다면
세번째 해처를 유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대가 1번과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빠른 3질럿으로 올 경우 이것은 만약 정말로
만약이다. 상대 질럿이 3번째 해처리를 그냥 살짝 지나가도록 했다면 상대를 (농락)할
필요가 있고, 질럿 두 마리가 당신의 확장기지로 들어올때 바로 저글링을 4-8정도
뽑을 시간을 벌어야 한다. 절대로 저글링과 질럿의 비율이 3-4:1이 되기전에는
공격하지 말라. 대신에 그동안 계속 뱅뱅 맴돌면서 한 마리도 죽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글링은 곧바로 나올 것이다. 다음에 당신의 저글링으로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하라, 그래서 질럿 한 마리에 저글링 3-4마리가 붙도록하고, 다음엔 당신은 다음과
같은 마이크로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
"저글링 한 마리가 1-2번 맞았을 때, 그것을 뒤로 빼야한다. 그러면 상대 질럿은 그
저글링을 따라가게되고 그러면 다른 저글링들은 타격을 그 만큼 덜 받거나 다른
저글링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아무런 손해 없이 앞서의 질럿의 타격을
받은 저글링은 곧 회복되므로 상대 플토의 공격은 무위로 돌아간다."
상대가 몇마리 질럿을 만들었지만 그것들을 입구 또는 그 아래에 모아 놓았다면,
이것은 단지 2가지 경우를 의미한다. 입구에 모아놨으면 상대가 좀 머리를
쓰는것이고, 그 아래에 모아놨으면 바보라는 것이다.
상대가 계속해서 연달아 더 많은 질럿을 가지고 온다면 당신은 계속해서 저글링을
펌프질 하듯이 뽑아내야하며, 만약 상대가 가스를 빨리 캐지 않으면 상대의
사이버네틱스 코어에 맞춰서 유쾌하게 저글링을 뽑고, 4번째 해처리를 빨리 만든다.
상대가 상대의 본기지에 랠리를 지정하고 거기에 병력을 모으고 있다면, 질럿을
정말로 빨리 뽑을 수있는 방법은 약간의 딜레이를 갖는 2게이트웨이 체제이다. 그들은
2개의 게이트웨이를 약가 늦게 만들었기 때문에 템플러 생산 체제로 테크를 빨리 올릴
수 있다.-(이것은 아마도 8프로브, 파일론, 10-11게이트웨이, 어시밀레이터, 파일론,
게이트웨이, 질럿 등등의 순서이다.) 이때 당신은 드론과 저글링을 아무런 저항 없이
뽑아 낼 수 있다. 3개의 저글링 알과 1마리의 드론의 생산 비율로 만들 수 있다.
질럿과 아콘의 혼합된 러쉬를 막기위해서 저글링과 드론을 미친듯이 뽑으면서 히드라
생산체제로 테크를 올려야 한다.
인구수가 15-6/17 일 때, 오버로드 만드는 것을 잊지 말아라. 만약 당신이 오버로드
정찰을 통해 질럿 2마리 정도가 기지 앞에 있고, 곧이어서 랠리가 지정된 질럿 몇
마리가 더 추가 될 것임을 느꼈다면, 즉시 질럿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수적으로 우세한
질럿을 공격해야 할 것이다. 질럿은 곧 달려들 것이지만 당신은 몇마리의 저글링이
얼마간의 저글링을 곁을 지나도록 하고 다음에 질럿이 함정에 빠지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공격적인 게임에서 상대 프로토스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된다. 만약 당신이
처음 2마리에 이어서 다음 2마리를 더 죽였다면 a로, 당신이 단지 처음 2마리만
죽였고 다른 2마리는 도망가도록했으면 b로 가시오.
a) 지금 당신은 드론을 게임 초기에 여러마리를 만들 수 있었고, 많은 수의 저글링이
필요 없는 상황이다. 프로토스가 시도하는 급습은 무위로 돌아가고, 프로토스는
구석으로 몰려있고 당신은 안전하게 4번째 해처리와 익스트랙터를 만들고 드론을
미친듯이 뽑을 수있다. 절대로 병력 수에서 상대에게 뒤질 정도로 너무 안이하게
하지마라. 혹시라도 상대가 당신 보다 약간 많은 수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리
저리 돌아다녀야 한다. 그리고 드론을 다른 베이스로 보내놓고 저글링을 그룹지어서
전략적으로 상대의 질럿을 공격하면 게임은 당신의 의도대로 흘러갈 것이다. 당신이
히드라 생산체제로 넘어 간다면 당신을 멈추게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상대가 병력이 적고, 언덕 입구를 철저하게 캐논과 질럿으로 방어할때는 언제라도
드론을 미친듯이 뽑아라. 이것은 4-5해처리 히드라 생산 체제를 대비해서이다.
b) 상대가 병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이득을 본다면 당신은 상당히 피곤해질 것이며,
이때 얼마나 많은 저글링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당신의 상상력이 정말로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프로토스는 경제적으로 테크트리를 올리면서 당신은 드론 이전에 많은
수의 저글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당신의 테크트리를 늦추게 만든다.
그러한 게임이 일반적인 시작이다. 이때 바로 c로 가라.
c) 드론 뽑는 속도에 맞춰서 오버로드를 미리 추가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당신은 저글링이 주로 필요할 것이다. 저글링은 값이 싸기 때문에 단지 그것으로
상대의 질럿과 드라군의 공격을 멈추게 할 수있다. 그리고 당신은 미네랄 300이 될
때마다 해처리를 만들어서 여러개의 해처리를 보유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라바를
아주 많이 갖게 되며, 이때 얼마간의 충분한 병력을 가질 수있다.(예: 상대가
17마리의 질럿을 경사로에 놓아 두었다면, 저글링이 17*3.5정도 필요할 것이다.)
2. 중반 운용법
여기서 부터 당신은 모든 것을 상대의 실력이 좋은가 나쁜가에 따라 달리
생각해야한다. 만약 상대에 대한 평가가 좋다면 혹은 상대가 아주 절정의 고수라는
것을 알수있다면, 이것은 상대의 어지러운 상태가 아닌 정교한 심시티를 보고 알 수
있다. 이렇게 되었다면, 상대의 기지와 언덕을 항상 감시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어떤
프로토스들은 자신이 공격할것이라고 당신이 생각하게되면 당신은 공격과 수비, 둘중
하나는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저그가 약해질때, 프로토스는
당신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놓은 질럿을 뽑아와서 당신에게 총공격을 한다.
상대가 약간 덜떨어지고 실력이 형편 없는 플레이어라면, 당신은 유쾌하게 엄청난
힘을 키우고 상대 질럿 수에 맞춰서 단지 조절만 하면 된다. 상대가 나중에
공격하려는 순간에 당신이 즉시 모두 저글링 생산 체제로 변화를 꾀할수 있도록
공격유닛 생산이 상대에 비해서 너무 뒤떨어지게 지체하면 안 된다.
만약 당신이 어떤 순간마다 상대보다 병력이 많거나 아니면 테크를 따라갈 것을
예상할 수있다면 여기서 당신은 드론을 왕창 뽑아야한다. 상대와 당신은 똑같은 수의
병력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상대가 공격하기 위해 들어오는 동안 당신은 더 많은
병력을 보유할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당신에게 함부로 공격 들어올 수 없다.
여기에서 당신은 드론을 미친듯이 뽑고, 곧 개스를 캐라. 이때..명심할 것은 상대가
시타델 오브 아둔을 짓기 시작할때 개스를 캐기 시작하라.
쉬지말고 상대를 위협하라. 그들을 계속 겁주어서 상대의 마음을 빼앗아야한다.
비공격적, 수비위주의 프로토스는 곧 죽은 자이다. 만약 상대가 포톤을 짓지
않았다면, 당신은 간단히 당신이 가진 저글링의 엄청난 수(상대가 알도록 하라-이때
저글링으로 어슬렁 거리면서 상대기지에서 치고 빠지기를 하라)를 과시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언덕입구에 있는 질럿을 모두 죽였다면, 바로 쳐들어 가라.
상대가 템플러를 만드는 테크로 바로 들어갈때, 당신은 2번째 익스트랙터를 짓고
개스를 캐라(이때 히드라리스크 덴이 2/3정도 완성되었을때 캐도록하고, 다음에
드론을 할 수있는 한 계속해서 생산해라-약 20마리) 드론을 모든 미네랄에 하나씩
똑같이 퍼트리고(이때 당신의 4번째 해처리는 가까이 있는 자원 근처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해처리를 만들어라. 히드라 체제로 갈때 천천히 생산을
시작하고 잠시 동안 드론 생산을 멈추는게 현명하다. 다음으로 히드라를 집결시키고,
상대의 질럿을 모두 쓸어버려 상대를 무력화 시켜라. 그러나 그가 만약 캐논과
템플러, 질럿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대치상태를 유지하고 있어라.
3. 그외 전술 대처법
상대가 패스트 리버 작전을 쓰기 위해서 로보틱스 베이나 그런 테크를 올리고 있는 걸
봤다면, 상대가 당신에게 드랍을 시도하려하고, 계속해서 1,2개의 로보틱스 베이에서
리버를 만들것이다. 상대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질럿, 템플러, 드라군, 아콘 그리고
셔틀에..리버를 약간 태우고 들어 올것이다. 상대의 주의를 분산 시키고 리버의 드랍
타이밍을 뺏고, 또한 당신의 드론을 보호하기 위해서, 당신은 당신 베이스에 2개의
성큰을 만들고나서 히드라를 각 베이스마다 8마리 정도를 패트롤 시켜놓을 필요가
있다. 레어업이 끝나자 마자 바로 히드라를 주로 만들어 놓고 다음에 저글링을
여러군데 퍼트려 놓으면 상대의 리버는 스캐럽을 낭비하고 히드라에게 쉽게 잡힐
것이다.
상대가 커세어와 로보틱스 테크로 간다면, 상당히 일반적이지만 템플러는 많은 것들을
희생한 대가이다. 조금만 주의하면 거의 대부분 오버로드를 2개 정도 잃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더 많이 잃을 것이다. 스타게이트가 워프되자 마자 당신은 당신의
기지로 오버로드를 후퇴시켜야 한다. 1분후에 만들어진 스타게이트가 커세어를
가장하고 다른 것을 만드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기위해 오버로드를 다시
상대기지에 보내야한다. 레어업을 한 다음에 병력을 계속해서 많이 생산하고 멀티를
해 나아간다.
상대가 여러개의 게이트웨이를 통한 하드코어 질럿으로 가면서 빠른
멀티(더블넥서스를 말하는듯)를 할 수있다면 이것은 여러 방향으로 테크를 올릴
수있고 일반적으로 상대와 접전을 이루기 때문에 상대와의 균형을 유지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나는 누구나 빠르게 클릭하고, 많이 만들고 많이 만들고
공격적이면 이긴다는 점에서 매크로 게임을 제일 좋아한다. 이게 내가 하는 게임의
핵심이다. 당신은 계속해서 4-5마리의 히드라로 템플러를 괴롭히고 없애야한다.
당신은 템플러를 위협하고 죽이는 과정 없이도 이길 수 있지만 템플러를 적절히
죽여주면 그로 인해 당신은 상당한 양의 병력을 아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의 상황 판단력은 정말 중요하고 상대를 계속해서 압박해
가야한다. 그리고 절대로 유닛들을 뭉쳐 놓지마라-이건 결국 상대의 사이오닉 스톰을
불러오는 결과가 된다. 각각 다른 각도에서 상대를 공격하라. 그리고 상대가 섬에다가
멀티를 할지라도 상대의 멀티를 계속 압박해 가야하며 계속 해서 조금씩 바로바로
압박 범위를 넓혀가라...약간의 럴커로는 상대를 무력화 시킬 수 없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오버로드의 수송과 속도 업을 한 다음에 럴커를 상대 기지 언덕 여기
저기에 드랍 시키면 상대를 괴롭히면서 상당량의 프로브를 죽일 수있는 좋은 마이크로
매니지 먼트가 된다.) 럴커는 주로 히드라와 저글링 조합을 보조하는 역할에 쓰인다.
여기저기 사방에 퍼트려 놓은 이 귀여운 아기들 중 10여 마리 정도는 당신의 히드라
저글링과 함께 상대의 여러 조합을 분쇄할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럴커를 보조적
역할 이상으로 쓸 생각은 하지마라.) 이런 방식의 게임에서 업그레이드는 꼭 필요한
것이다.
만약 그들이 위의 빌드를 일반적으로 썼다면 그들은 정말로 멍청이일 것이다. 이것은
급습에 적격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인 게임 진행을 밟고, 기습적인
전술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처하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다음 글을 읽어보아라.
4.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상황에 대처하는 법
정말로 똑똑하고 실력있는 프로토스 유저는 2-3개의 캐논과 공1업의 질럿으로
타이밍을 잡고 멀티를 완성한다. 그리고 그들은 착실하게 업그레이드와 병력을
생산하고 당신이 약해지는 순간에 공격해 들어온다.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상당량의
템플러를 뽑고 적절하게 상황에 대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상대를 위협할
필요가 있다.
에볼루션 챔버를 돌릴 수있을 정도의 생산력을 가졌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하고,
초기에 약간의 히드라를 무리해서 뽑지말고 히드라의 사정거리와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해라. 히드라를 만들기 전에라도 항상 사정거리 업이 먼저이다. 상대가 셔틀과
커세어를 만들려고 하면, 스파이어를 만들고 스콜지를 만든 다음에 섬 멀티 지역에
패트롤 시키거나 정지 시켜놔라.
때때로 상대 프로토스 플레이어가 당신의 계획을 알고 게이트웨이를 빨리 만들어서
당신에게 초반러쉬를 하려 할 것이다. 이때 3번째 해처리를 연기하고 상대를 압도할
만큼 저글링을 뽑아라. 14마리의 저글링을 만들때 까지 1질럿+2프로브에
침착해야한다. 이렇게 무엇이든 허비하는 것은 정말 우스꽝스러운 행동이다. 상대를
칠수 있을 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상대가 들어온다 싶으면 성큰을 빨리
만들고 성큰의 웨이포인트 명령을 이용해서 앞에 오는 프로브를 일차타겟으로 없애라.
!!! 저그전략 !!!
vs 테란
<왜 3해처리 빌드인가?>
기존 대 테란전 10~12드론 앞마당 빌드 이후 가스캐는 빌드는 빠른 테크트리를 통한 초반 러쉬타이밍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처리 2개에서 시작하므로 초반의 드론 수 부족으로 2번째 멀티가 늦어지며 성큰을 많이 박을 경우나 초반에 저글링을 많이 생산할경우 상당히 가난해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운나쁘게 가스러쉬등을 당한다면 2해처리의 장점인 빠른 테크까지 무산될수도 있습니다.
이런 2해처리의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것이 <3해처리 이후 가스> 빌드입니다. 이 빌드의 단점은 테크트리가 늦다는 것이지만 이외에는 모든 것이 장점이 됩니다. 즉, 2해처리의 단점인 "가난해지기 쉽다"는 것을 보완하며 라바가 2해처리보다 많으므로 병력과 일꾼 모두들 많이 생산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가스러쉬를 당하더라도, 어차피 우리가 가스를 지을 타이밍은 저글링이 나온 직후이므로 저글링으로 가스를 부순 다음 가스짓고 드론 4마리 넣으면 전혀 상대에 말릴 위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9드론 오버로드 - 캔슬트랙 - 11드론 앞마당 해처리 - 10드론 스포닝 - 드론 3생산 - 12드론 언덕 또는 본진 해처리 추가 - 16가스 - 레어 - 앞마당 가스 건설 - 저글링 발업
앞마당이 본진의 뒷편에 있어 적 병력이 무시하고 본진에 들어갈 수 있을 떄.
본진입구 앞에 해처리를 짓고, 앞마당을 가져간다.
9드론 오버로드 - 캔슬트랙 - 11 본진입구 앞 해처리 - 10 스포닝 풀 - 12 앞마당 - 16 가스 - 레어 - 앞마당 가스 건설 - 저글링 발업
<정찰법>
기본적으로 초반 저글링 6마리가 나오면 정찰 SCV를 잡고 본진 정찰 못하도록 입구에 저글링을 놔둡니다.그런다음 저글링 한 마리를 상대 본진으로 무브 시킵니다. 여기서 파악해야 할 것은 마린 숫자로 추정해서보는 바락 숫자입니다. 마린이 그 시간에 많다면 2바락 or 3바락이고 입구가 막히거나 마린 숫자가 적다면 1바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은 많은 경험을 살려 상대의 fake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간간히 저글링 한 마리씩 희생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오버로드는 생산 되는대로 본진의 곳곳을 다 볼 수 있도록 배치해 둡니다.
<상황대처법>
=2바락 이상=
2바락이면 상대는 분명 한번쯤 찔러보기 러쉬를 하거나 아니면 조이기를 시도 할 것입니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럴커 테크를 탑니다. 그리고 마린 메딕에 뚫리지 않을만큼의 성큰을 박아둡니다. 럴커 테크에는 두가지 갈래가 생기는데 하나는 래어 완성후 속도업 또는 수송업을 하면서 히드라덴을 지어서 빠른 럴커 드롭을 감행하는 것과 아니면 평범하게 럴커 대량 생산입니다. 그리고 드론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면 저글링도 2부대 가량 생산합니다. 물론 이때는 럴커 공1업을 빨리 해주는 것도 좋죠.
1. 2바락-아카데미
럴커테크로 저글링+럴커로 상대를 몰아낸다음 멀티를 시도합니다. 때에따라서는 럴커 드롭으로 재미를 봐도 좋습니다. 특히 8-6시 일 경우에는 드롭이 상당히 효율적일 것입니다.
주의)불꽃테란
불꽃테란은 러시 타이밍이 한 템포 느리지만 많은 수의 마린이 있으며 공1업이 빨리 되므로 성큰을 많이 짓습니다. 일자로 성큰 4-5개 그 바로 앞에 또 더 지음으로서 방어를 확실히 하고 럴커 대량드롭이 효율적입니다. 드롭을 갈 때에는 럴커를 성큰 바로 앞에 2-3기 버러우 한다음 갑니다.
2. 빠른 조이기
상대 마린 숫자와 메딕의 유무를 봅니다. 메딕이 없을 경우에는(상대 : 2바락-팩 빌드) 저글링을 다수 생산한다음 메딕이 오기전에 쌈싸먹기를 합니다. 드론이 다소 적더라도 이 러쉬를 막을 경우 바로 저그에게 주도권은 넘어오죠.
다음으로 메딕이 있고 그후 탱크로 전진해올 경우에는 드론을 어느 정도 확보한후 많은 성큰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4번째 해처리를 본진에 하나 더 건설합니다. 그리고 가스 되는대로 많은 럴커를 만든후 탱크가 많이 추가되기 이전에, 그리고 성큰이 거의다 부서질 때쯤 저글링+럴커로 덥칩니다. 저글링은 약 2-3부대 럴커는 7-9기일 때가 적당합니다. 때에따라서는 상대 본진에 럴커 4-6마리 드롭으로 상대를 혼란시킨다음 천천히 쌈싸먹기를 뚫어도 괜찮습니다. 플레이어의 상황판단에 달렸습니다.-_-a
3. 노가다 드롭
간혹 2바락 이후 스타포트를 올려서 마치 스팀팩 러쉬 인 것처럼하면서 바로 저그의 본진위로 많은 수의 마린+메딕을 계속 올려다 놓는 노가다 드롭이 있습니다. 이때는 저글링으로 쌈쌀 수 있는대로 쌈싸면서 럴커로 마무리 합니다.
=1바락 테크=
상대가 1바락일 경우에는 정면 돌파보다는 게릴라 전을 펼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큰은 하나 정도면 충분하며 많은 드론을 생산합니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발업 저글링 한부대와 스파이어 테크를 권장합니다. 즉 래어가 완성되자마자 스파이어를 짓고 스파이어가 완성될 때쯤 라바를 남겨두어 9마리의 무탈을(오버로드도 넉넉히 뽑아놓아야겠죠?) 동시에 생산합니다.
1. 마린드롭
마린드롭은 정찰로 어느 정도 알아차려야 합니다. 마린 수는 적지만 메딕이 나와 있고, 1바락이다 싶으면 대부분 마린드롭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린드롭은 주로 본진에 바로 하기 보다는 본진 구석에 드롭한다음 스팀팩 러쉬를 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에는 오버로드로 본진 모든 곳을 보게 하여 마린이 내리는 순간 저글링이 그 드롭쉽 밑에서 내리는 즉시 마린 메딕을 죽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곧나오는 무탈로 마무리 짓습니다. 마린드롭이 확실시 되면 본진에 성큰하나도 지어 놓는게 안전합니다.
2. 언덕 탱크
언덕탱크 드랍은 초반에 저글링으로 정찰시 메딕이 없고 입구가 막힌 경우에 주로 감행되어 지며 밑에 설명할 패스트 레이스와 저글링 정찰시에는 구분이 안가는 게 특징입니다.
언덕탱크가 확실시 된다면 일단 앞마당 언덕에 딱붙여 성큰을 짓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오버로드를 놔두어 시야 확보도 합니다. 보통 1탱-3마린-1 SCV드롭와서 벙커짓고 터렛을 지을텐데 성큰과 저글링으로 시간을 끌면서 곧 나오는 무탈로 잡습니다. 때에따라서는 탱크 강제 어택한다음 그후 많은 수의 무탈로 잡는 것도 좋습니다.
3. 패스트 레이스
스파이어가 생산되고 얼마 안되서 날아오는 레이스.. 이때는 많은 수의 오버로드를 생산합니다. 그리고 드론도 많이 생산합니다. 드론은 방어타워에 다소 많이 필요하므로 많이 만듭니다. 레이스에 다소 많이 죽더라도 오버로드를 생산한다음 스파이어 완성되면 스커지2-4기와 무탈로 상대 레이스를 제압합니다. 레이스가 많아질 경우(2스타포트) 오버로드 속도업을 빨리 합며 챔버를 지어 스포어 콜로니 본진 하나 앞마당 언덕아래 하나 짓습니다.
패스트 레이스는 그후 마린드롭이나 언덕탱크가 병행하기 쉬운 빌드라 위에서 말햇던 마린드롭과 언덕탱크 대처법을 모두 씁니다. (드롭쉽 밑의 저글링 쌈싸먹기 또는 언덕 아래 성큰.)
4. 패스트 사이언스 베슬
무탈로 러쉬가 갔는데 베슬의 이레디가 개발되어 있고 베슬이 2기를 넘는다면 패스트 싸베 일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최대한 빨리 럴커 생산에 주력하시고 스커지도 많이 뽑습니다.
정리하자면 1바락일 때는 저글링 한부대와 스파이어 빌드, 2바락이상일때는 럴커 테크로 가는 것입니다.
<멀티법>
저그에게 대 테란전의 제 2멀티는 게임의 성패와 직결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빨리 제 2멀티를 하여야 하며 이를 잘 지켜야 합니다. 멀티 타이밍은 럴커나 무탈이 나온 직후가 적당하며, 조이기를 당했을 경우 조이기를 풀면서 바로 드론 2마리로 동시 멀티를 합니다.
첫댓글 언덕탱크에서요..만약에 성큰 이 탱크를 강제어택하는거보단 벙커를 하는게 더 낫찌 않아요?ㅋㅋ 어?든 좋은 전략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