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록에서는 Will to Fight에 Morale, Courage/Fear, Cohesion, Will/Determination, Confidence, Esprit de Corps 등이 포함되고, Why They Fight에는 Culture, Loyalty, Group Identity, Corruption, Religion 등이, How They Fight에는 Leadership, Adaptability/Flexibility, Initiative, Experience 등이 제시된다. Will-to-fight
Will to Fight는 따라서 독립적인 전투력 요소가 아니라, 군사능력 평가의 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로 취급된다.
3. 분석의 기본 구조
프레임워크는 Will to Fight 관련 요인을 네 개의 주요 범주로 구분한다.
또한 분석 대상의 수준을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프레임워크는 각 요인이 어느 수준에서 나타나며, 그 영향이 어느 수준까지 확산되는지를 구분하도록 요구한다. Will-to-fight
4. National Will to Fight
National Will to Fight는 국가 지도부가 정치·사회·경제·군사적 비용을 감수하면서도 군사작전을 지속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와 관련된 요인들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Will-to-fight
주요 평가요인은 다음과 같다.
Will-to-fight
각 요인은 국가(State)와 사회(Society) 수준에서 평가된다.
주요 요인 정의
Civil-Military Relations는 민간 및 군 지도부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기능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평가한다. Government Cohesion은 정부 전체가 분쟁 수행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지를 의미한다. Will-to-fight
Stakes of the Conflict는 승리 또는 패배가 국가·조직·정권의 생존에 영향을 주는지, 또는 감내하기 어려운 손실이나 제도적 붕괴를 초래하는지를 평가한다. Will-to-fight
Popular Support는 국가 차원에서 정부의 전쟁 수행에 대한 국민의 지지 수준을 의미한다. Allies/Diplomatic Engagement는 신뢰 가능한 동맹국이 해당 국가의 군사적 목표를 어느 정도 지원하는지를 평가한다. Will-to-fight
Economic Strength는 군사비 지출 및 제재 등 전쟁의 경제적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Economic Independence는 적대국과의 경제적 상호의존 또는 경제적 레버리지 수준을 평가한다. Will-to-fight
Messaging은 국내외 청중을 대상으로 설득력 있는 서사를 형성·전파·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하고, National Identity/Nationalism은 특정 이념·국가정체성·국가적 요소와의 동일시 정도를 평가한다. Will-to-fight
5. National Leadership
National Will to Fight와 별도로 국가 지도부를 평가하기 위한 별도 worksheet가 제시된다.
평가요인은 다음 네 가지다.
Authority는 지도부가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과 군 지휘통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정치체제 또는 통치구조가 지도부의 권한을 강화하거나 제한하는지 역시 고려한다. Will-to-fight
Adaptability는 상황 변화에 대한 지도부의 대응능력, Resolve는 목표에 대한 지속적 헌신과 전쟁을 계속할 의지, Congruity는 지도부와 사회·문화·인구집단 사이의 정합성을 의미한다. Will-to-fight
문건은 지도부가 메시지, 군과의 관계, 동맹 확보 및 대중 지지 확보 등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Will to Fight를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Will-to-fight
6. Combat Will to Fight
Combat Will to Fight는 군사적 전투원이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투를 지속하려는 의지와 관련된 요인들의 집합이다. Will-to-fight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Will-to-fight
Identity
Identity는 단일하지 않고 다층적이며, 시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요소로 설명된다. 이념, 민족성, 역사 등이 포함되며, 개인과 사회 수준에서 항상 존재하는 요인으로 간주된다. Will-to-fight
Support
식량, 의료, 장비 및 기타 보급품의 충분성과 적시성이 포함된다. 지원의 지연이나 불충분이 신뢰와 임무수행에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한다. Will-to-fight
Integrity
조직이 부패를 어느 정도 용인하거나 통제하는지를 평가한다. 문건은 부패가 문화에 존재하는 경우 일률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사례별 분석을 수행하도록 주의한다. Will-to-fight
Leadership
리더십은 임무 달성능력, 승리 경험, 지도자의 성실성, 부하를 위한 희생 의지, 규율 준수, 적응능력 등을 포함한다. Will-to-fight
Esprit de corps
조직이나 부대에 대한 자부심, 전투정신, 임무나 목표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려는 태도를 의미한다. Will-to-fight
Control
명령에 대한 복종과 임무목표 달성을 위한 지휘통제 수준을 의미한다. 설득, 규율, 강제 등 다양한 통제수단을 포함하며, 군사행동뿐 아니라 약탈·강간·살해와 같은 비군사적 행위에 대한 통제능력도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Will-to-fight
Training과 Competence
Training은 임무수행에 필요한 기술을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과 능력을 의미한다. Competence는 훈련과 전투경험을 통해 형성된 실제 기술 및 임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Will-to-fight
Strategy와 Doctrine
Strategy는 전략의 명확성과 효과성이 Will to Fight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Doctrine은 전투준비와 전투수행을 위한 접근방식 및 지침으로 정의되며, 부적절하거나 효과가 없는 교리는 자신감과 조직효과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Will-to-fight
Expectation과 Cohesion
Expectation은 국가·조직·부대가 급여, 장비, 식량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의미한다. Cohesion은 집단 목표에 대한 결속과 임무달성을 위해 희생할 의지를 평가한다. Will-to-fight
Quality
개인의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평가한다. 적응성, 교육 수준, 체력, 심리적 특성, 회복력, 사회적 능력 등이 포함된다. Will-to-fight
Desperation, Revenge, Ideology, Economics
Desperation은 패배가 생존이나 가족의 안전 등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초래한다고 믿는 상태를 의미한다. Revenge는 개인 또는 사회·국가 수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기 또는 장기 동기로 정의된다. Ideology는 신념이나 목적을 위해 싸우려는 동기이며, Economics는 개인 및 가족의 생계, 급여, 사회경제적 상승 또는 약탈을 통한 개인적 이익 등 경제적 동기를 포함한다. Will-to-fight
7. External/Operating Environment
External/Operating Environment는 전투원이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적·작전환경적 요인을 평가한다.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Will-to-fight
이 영역은 개인, 부대, 조직 수준을 중심으로 적용되며, 각 요인이 전체 Will to Fight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성을 평가한다. Will-to-fight
8. Adversary Military Will to Fight
Adversary Military Will to Fight는 적이 전장에서 보여주는 행동이나 전술이 분석 대상 전투원의 Will to Fight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한다.
DIA는 이 영역에서 적의 행동 자체보다, 해당 행동이 분석 대상 전투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하도록 요구한다. Will-to-fight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Will-to-fight
이 영역에서는 적이 해당 행동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지, 어느 수준에서 나타나는지, 그 행동이 지속적 또는 일시적인지, 그리고 상대의 군사적·국가적 Will to Fight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Will-to-fight
9. 분석절차
문건은 분석에 앞서 해당 전쟁 또는 전투에서 각 분석 수준의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규정하도록 요구한다.
즉 사회, 국가, 조직, 부대, 개인 각각의 목표뿐 아니라 National Will to Fight와 Combat Will to Fight가 추구하는 목표를 식별해야 한다. Will-to-fight
각 worksheet에서는 다음 항목을 평가한다.
작성자는 각 평가에 대해 추론과 근거, 출처, 신뢰도, 가정, 대안설명 및 보안등급을 함께 기록해야 한다. Will-to-fight
10. 평가척도
Will to Fight에 대한 영향은 기본적으로 다음 5단계로 구분된다.
Will-to-fight
Significantly Strengthens는 해당 요인이 분석 대상보다 더 큰 수준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부대 수준의 요인이 조직 수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Will-to-fight
반대로 Significantly Weakens는 해당 요인이 분석 수준을 넘어 더 큰 범위에서 전투지속 및 목표달성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의미한다. Will-to-fight
11. Durability와 변화 가능성
각 요인은 Stable 또는 Dynamic으로 구분된다.
분석관은 해당 요인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인지, 지속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Will-to-fight
문건은 Will to Fight가 평시, 위기, 단기간 전투, 장기전 등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따라서 특정 시점의 평가는 지속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며, 평가가 유효한 시간범위를 명시해야 한다. Will-to-fight
12. 관찰 가능성과 분석기준
DIA는 Will to Fight 분석을 Intelligence Community Directive 203의 분석기준에 따라 수행하도록 요구한다.
특히 Accuracy 기준은 분석이 관찰 가능하고 반증 가능한 지표에 기반할 것을 요구한다.
문건은 Will to Fight가 인식·신념과 관련된 비가시적 요소임을 인정하면서도, 분석관에게 해당 요인이 실제 행동에 어떤 관찰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도록 요구한다. Will-to-fight
분석 결과는 근거, 출처, 가정, 대안 설명 및 신뢰수준과 함께 제시되어야 한다.
13. Morale 및 Military Collapse와의 구분
DIA는 Morale과 Military Collapse를 Will to Fight와 관련은 있으나 동일하지 않은 개념으로 구분한다.
낮은 사기는 낮은 Will to Fight에 기여할 수 있지만, 이념이나 정체성 등의 요인에 따라 낮은 사기와 높은 Will to Fight가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다.
또한 낮은 Will to Fight가 반드시 군사적 붕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강한 지도력, 통제, 정체성 또는 이념적 요소가 존재할 경우 군사적 붕괴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 Will-to-fight
14. 분석 결과의 통합
각 worksheet 작성 후 분석관은 개별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문건은 다음 질문을 제시한다.
Will-to-fight
특히 특정 요인이 독립적으로 전쟁목표 달성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동시에 외부 행위자가 그 요인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면, 해당 요인은 중요한 분석결과로 간주된다.
15. 분석 결과 제시
최종 분석물에는 고정된 형식이 요구되지 않는다.
문건은 주요 긍정·부정 요인을 표 형태로 제시하거나, 특정 범주·사회수준·요인의 시간적 변화를 중심으로 서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Will-to-fight
분석 결과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Will-to-fight
16. 분석 시 주의사항
DIA는 다음과 같은 분석상 오류를 경계한다.
첫째, Will to Fight가 약세에 있는 전투원에게만 적용된다는 가정을 피해야 한다. 모든 전투원에게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상황에 따라 중요성이 달라질 수 있다. Will-to-fight
둘째, 분석이 일부 요소만을 대상으로 했는지 전체 요소를 대상으로 했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Will-to-fight
셋째, 현재의 낮은 Will to Fight가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분석관은 어떤 조건이 해당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Will-to-fight
넷째, 낮은 Will to Fight 자체가 낮은 군사능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분석관은 Will to Fight가 실제 임무달성 능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을 구분해야 한다. Will-to-fight
다섯째, 현재 보고만으로 분석하지 말고 역사적·사회적·문화적 맥락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문건은 이러한 맥락을 배제할 경우 불균형하거나 잘못된 분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Will-to-fight
17. 프레임워크의 성격
이 프레임워크는 정량적 분석모델이 아니다.
문건은 worksheet를 활용한 접근법이 정량적 결과를 산출하지는 않지만,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만들고 의사결정자에게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명확히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Will-to-fight
DIA는 또한 Will to Fight 자체를 Center of Gravity로 정의하지 않는다. DIA 기준에서 Center of Gravity는 특정 행위자이어야 하며, Will to Fight와 같은 추상적 개념은 Center of Gravity가 아니다. 다만 Will to Fight 분석 이후 Center of Gravity/Critical Factors 분석을 후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Will-to-fight
프레임워크는 RAND의 2018년 「Will to Fight: Analyzing, Modeling, and Simulating the Will to Fight of Military Units」와 2019년 「Will to Fight: Returning to the Human Fundamentals of War」를 주요 기반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Will-to-fight
결론
「Analyzing Will To Fight」는 전투의지를 단일 지표로 평가하거나 정량적으로 산출하기 위한 모델이 아니다.
DIA는 Will to Fight를 군사능력 분석의 Intangibles 영역에 포함시키고, 이를 National, Combat, External/Operating Environment, Adversary Military의 네 범주와 Individual, Unit, Organization, State, Society의 다섯 분석수준으로 구분한다.
각 요인에 대해 존재 여부, 적용 수준, 지속성, Will to Fight에 대한 영향, 전쟁목표 달성에 대한 독립적 영향, 외부 행위자의 개입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분석 결과는 ICD 203 분석기준에 따라 관찰 가능한 근거, 출처, 신뢰수준, 가정 및 대안 설명과 함께 제시하도록 요구된다.
따라서 본 문건은 Will to Fight에 대한 판단을 표준화된 분석 절차 안에서 구조화하고, 분석 과정과 근거를 명시적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정성적 군사능력 분석 프레임워크로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