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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해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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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크렙 스크랩 음양오행으로 본 루게릭 병의 원인과 치유방법.
하슐라미트 추천 0 조회 257 10.09.20 16: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최근에 강마에 김명민씨가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역을 출연하여  20키로 그램 감량을 하면서, 실제 병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여서 그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기사를 읽어보았다.

 

예전에 내머리속에 지우개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참 치매라는 병때문에 운명앞에 무너지는 연인을 보게 되었을때 정말 치매가 걸리면 끝장이구나 생각을 했고,무엇보다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데에 그 공포심과 불안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병도 역시 치유방법에 대한 것을 모를뿐이고 한두사람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서 헤메고 있다보니 불치의 병이 된 듯 하다.

 

지금의 이 루게릭병도 이미 그 문제에 답이 다 나와 있는 듯하다.

우리몸의 자율근육 활동(voluntary muscle movement)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의 운동신경(motor neuron)들이 퇴화(degeneration)되어 가는 질환을 말한다.

 

 

이말은 곧 음양오행적으로 보면  신경을 주관하는 심포삼초와,  근육을 주관하는 간장담낭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병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 병의 정도가 일상적으로 오는 장기의 기운약화라고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반적인 기운약화 정도는 조금만 기운을 주어도 바로 영향이 가지만 이런 경우에는 좀 긴시간을 요한다.

 

베체트병이나 다운증후군, 폐림프관 평활근 섬유화 증식증,자율신경실조증,

윌슨병, 근이영양증, 고셔병, 베체트병, 코렐리아 드랑예 증후군, 망막색소변성증, 부신백질이영양증, 소뇌실조증, 레트증후군, 루게릭병, 쇼그렌증후군, 강직성척추염, 다발성경화증, 호흡장애아, 만성육아종,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왜소증, 신경섬유종증, 혈소판무력증, 모야모야병,
프레드윌리 증후군, 페브리병, 루푸스, 척수성 근위축증, 다카야수 동맥염, 뮤코다당증, 태아알콜증후군, 크론병, 페닐케톤뇨증, 수포성 표피박리증, 척수공동증, 백질이영양증, 마르판 증후군, 두개골 골간단 이형성증, 터너 증후군, 스터지웨버 증후군, 요붕증, 피부근염, 다낭신,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호모시스틴요증, 척수 수막류,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뫼비우스 폴란드 증후군, 경피증, 림프관종, 다발성 근육염, 샴쌍둥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포이츠=예거증후군, 다운증후군,

 파킨슨씨병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모든 만병의 원인은 육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에 있다"

 

라는 진리에 다 포함되어 있는 병이다.

 

그러나 이런 병들은 일상적인 병이 아니기에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치료해서만 되는 병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이런 병이 좋아지지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좋아지는데에 걸리는 시간과 노력과 돈이 많이 든다는 것 이외에 다른 어려움은 없다.

 

결론적으로 루게릭병은 심포삼초와 간장담낭의 기운을 집중적으로 좋아지게 하면서 전체적인 기운관리를 해야 하고 기의 막힘을 뚫는 배지압 혈액순환을 시키는 발지압을 기본으로 하면서 특히 약하게 기운이 흐르는 경락의 흐름을 강력하게 뚫어야 한다.

그리고 하늘건강법에서 그동안 찾아낸 건강관리법을 최대한 다 해야 한다.

어떨때는 불가능해보이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 건강관리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어려워서가 아니라 하기 싫어서

 

지금까지 건강관리를 해 오면서 느끼는 것은 병이 시작되는 것은 크게 6가지의 장부에서 시작 하지만 병의 종류는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6가지의 원색을 가지고 만들수 있는 색이 무한대이듯 병도 그와 같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결국 그 병을 다스리는 것은 이 6가지에서 시작하고 구체적으로 다스려야 하는 장부는 크게 2-3가지 라는 것이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이렇게 엄청난 병에 대해서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듯이 하는 것이 좀 무섭기는 하다.

그러나 이것이 진리이고 정답인것을 어쩌란 말인가?

 

그것도 4500년전에 이미 황제내경이라는 고서에 다 나와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지 않는가?

이런 사실들이 왜 퍼지지 않고 상식화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이런 병이 있는 분이 음양오행을 통해서 좋아지게 하려는 노력을 할때 그 때 자연이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왜 일상화되지 않고 상식화 되지 않는지를 ........

 

 

현대의학이 말하는 루게릭병

 

근위축성 축색경화증(amyotropic laterial sclerosis - ALS , 루게릭병)


 

이 병은 일명 Lou Gehrig 병( 1930년대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Lou Gehrig이 이병으로 사망하여 붙인 이름)  또는 Maladie de 병 이라고 한다.


병명 풀이를 하면 a - without, myo - muscle, tropic - nourshment, laterial - one side, sclerosis - harden 이 되겠다.


우리몸의 자율근육 활동(voluntary muscle movement)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의 운동신경(motor neuron)들이 퇴화(degeneration)되어 가는 질환을 말한다.


여러 운동신경 질환중에 하나가 되며 점차적 근육약화(muscle weakness)와 위축(atrophy)이 특징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뇌에서 근육에 메세지 전달이 잘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근육 또한 서서히 약화되어 가게 된다.


 

<증상>


처음에 나타나는 증상은 인지 하기가 어려워 쉽게 무시하게 된다


가장 초기의 증상으로는 근육의 수축, 경련(cramp), 굳어지는것을(stiffiness)을 느끼기 되며 손이나 다리에 허약감을 느끼게 되고 말이 어눌하게 변하고, 코맹맹이 소리(nasal speech)를 하게 된다. 여기에 씹는것과 삼키는 것도 어렵게 되는데 이런 전채적인 이상이 오개 되면 ALS 로 의심을 하게 된다.


초기에 증상은 일반적으로 신체에 특정 부위에서 시작이 되는데, 예를 들어 한쪽다리에 이상이 나타날 경우 걷는다거나 뛰게 될때가 허약감으로 인해 자세가 부자연스럽게 변하게 되고 그러 인해 자꾸 넘어지는 빈도가 많아지게 되겠다.


팔이나 손에서 나타날수 있어서 글씨를 쓴다거나, 단추를 잠근다든가, 차에 키를 돌려로는 단순한 동작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게 된다.


환자에 따라서는 말을 하는데 어려움이 제일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어디서 증상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일단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근육약화(muscle waekness)와 근육소모(atrophy)가 질병이 진행되면서 몸전체 근육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환자들은 걷는것, 삼키는것(dysphagia -swallowing),말하는것 뿐만 아니라 언어를 조합하는(dysarthria)능력까지 손상이 시작되게 된다.


상부운동신경세포(upper motor neuron)의 퇴행의 증상은 근육이 굳어지는느낌과  근육경련이 일어나게 되며 반사신경들이 지나지게 과잉반응을 보이게 된다.


하부운동신경세포(lower motor neuron)의 퇴행의 증상은  근육약화, 근육소모가 일어나며 특히 피부밑에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볼수잇다.


된다.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면 호흡기 근육에 약화로 인해 자력호흡이 어려워져서 보조호흡기에 의존하게 되며 특히 페염(pneumonia)에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모르는 상황이나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3가지로 보고 있다.

1) SOD1 유전자 변이 - SOD 라는 유전자는 효소인 단백질을 생산하는데   SOD1 효소란 강력한 항산화제(antioxidant)로, 신진대사의 부산물인 유기소(free radical) 의  세포내 DNA 공격을 억제 시키는 우리몸에서 생산되는 효소 인데 유전적인 원인으로 ALS가 나타나는 환자 들에게 돌연변이가 일어난것을 확인하였다. SOD1 유전자 변이가 운동신경세포의 퇴화(degeneration)을 유도하는지는 규명되지 않고 있다. 단지 유기소의 축적이 세포의 기능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할뿐이다.


2) 신경전달물질인 glutamate 역활 - 신경전달물질중에 하나인 glutamine 이 혈청(serum)과 척수액(spinal fluid)에 높게 나타났다. 실험결과에 의해면 운동신경세포가 장기간 높은 glutamate 에 노출되면 세포가 죽어가는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척수액에 불필요한 glutamate가  축적이 되는지 외 이로인해 ALS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있다.


3) 자가면역반응(autoimme response) - 자가면역 반응 이란 우리몸의 면역체게가 정상세포을 공격하여 파괴반응을 말하는데 이것이 운동신경세포가 죽어가는 큰 이유로 보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우리몸에서 생산되는 항체(antibodies)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운동신경세포의 기능에 손상을 주어 뇌와 근육간에 신경교류에 방해를 주는것으로 믿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화공약품에 독성에 장기간 노출도 하나에 이유로 보고있다.



<치료 >


아직 근본치료는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몇가지 치료약이  증상억제나 수명연장을 해주고 있을 뿐이다


치료도 여러 전문가(doctors, therapist, dietitians, social workers, hospice nurse)들의 상호협조로 이루어 지게 된다.


약 - 미식품의약청(FDA)이 승인한 약으로 riluzole(약명 Rilutek)이 있는데 신경잔달물질인 glutamate의 방출을 억제 시킴으로서 운동신뎡세포를 보호해 주는 약이 되겠다.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수게월에 생명 연장을 해주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증상으로 나타나는 피곤, 침이나 가래의 지나친 분비, 근육경련 등에 각각의 약들을 처방하게 된다. 통증액이나 우울증 약도 부수적으로 상태에 따라 처방하게 된다.


운동요법과 작업요법(physical and occupational therapy) - 무리가 안되는 범위네에서 근육강화및 유연성 확보를 위해 전문치료사의 도움으로 시행하게 된다.


작업치료도 brace, walker, wheelchair 등의 보조 기구 사용에 익숙토록 훈련을 시키게 된다.


언어치료(speech therapy) - ALS 가  말을 하게 하는 근육에도 손상을 주기에 병에 진행 상태에 따라 비례하게 된다. 언어 치료사들이 말을 더 명확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게 되는데, 질병이 악화될 경우 언어 분석기나 컴퓨터의 도움을 권하게 된다.


영양섭취 - 영양사들이 환자가 쉽게 삼킴수있는 음식들을 골라서 제공해주게 된다. 병이 진행되면서 자력섭취가 어려워지게 되면 튜브를 장착하여 위로 바로 보내게 된다.

호흡보조(breathing assistance) - 병이 진행 되면서 호흡작용에 관여 하는 근육에 약화로 호흡이 점점 힘들어 지게 된다. 병원에서 추천하는 보조 기구를 통해 혜택을 보게 되나, 종국에는 근육이 거의 작용을 못하게 되면 24시간 호흡기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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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5 13:21

    첫댓글 심포삼초와 간담에 좋은 음식과 근육을 조율하는 소금이 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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