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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란/알림/최우수글♡사업체 광고,아나바나 스크랩 인천 송도신도시에 비영리 국제병원 업무협약, 송영길 시장
메리안 추천 3 조회 389 13.04.05 13: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추진되고 있는 송도국제병원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인천시가 영리와 비영리로 논란을 빚었던 송도국제병원 설립을 비영리 추진으로 공식화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송도국제병원을 영리로 할 것이냐 비영리로 할 것이냐는 현실적으로 인천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기준에서 고민해야 한다”며 “영리병원은 의료비가 2~3배에

달하고 건강보험 적용도 받을 수 없어 이용하기가 어려운 만큼 정부를 설득해

비영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개원 3년째부터 흑자를

내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부가 영리병원을 고집하고 있다.

이에 좀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정부를 설득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병원 건물 건립비 4500억원과 의료자재비 1500억원 등 6000억원을 재무적 투자

등으로 조달할 계획,,,

꼭~~~정부를 설득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체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비영리 국제병원을 추진하겠다

 

 

그래서.......

시는 지난 4일 인천시청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미국 파트너스 헬스케어 인터내셔널(PHI)의 길버트 멋지 대표, 코리아 GMS 한태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 국제병원 사업타당성 분석에 착수하기 위한 사업타당성조사( Feasibility Study)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미국 하버드의대의 독점적인 협력의료기관인 ‘파트너스 헬스케어 시스템(PHS)’을 대표하는 PHI가 직접 참여해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사업 타당성분석에 착수하게 된다

 

하나은행, 외환은행,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KTB증권, 부국증권, 컨서스자산운용 등이

재무적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고 이들 금융기관에서는 병원 설립비 4558억원에 콤플렉스

설립비 2521억원을 합한 7079억원의 사업비를 재무적 투자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PHI는 세계적인 국제병원으로서 갖추어야할 조건과 운영노하우를 보태고, 코리아GMS는 최고 의료컨설팅기관들을 참여시켜 타당성조사를 주관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PHI는 미국 하버드의대의 독점적인 협력 의료기관인 PHS의 국제협력 전담
법인으로 국내의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 의대병원과 같은 관계이고 코리아 GMS는 의료 컨설팅·관광을 담당하는 국내 법인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현 정부의 비영리 국제병원에 대한 기조가 MB정부와 크게 다잔 않지만 정부를 꾸준히

설득해 기존 영리 국제병원 부지에 비영리 국제병원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국내외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송도에 들어설

국제병원은 비영리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다.

 

길버트 멋지 PHI 대표는 “의료병원은 수익을 의료서비스에 투자해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영리병원의 수익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며 “영리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한 미국의 탑 클래스병원은 모두 비영리인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송도 국제병원 부지에 의료 호텔, 디지털 의료연구센터, K-뷰티타운, 건강
검진센터, 시니어타운 등을 지어 의료관광 시너지를 내는 콤플렉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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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05 13:55

    첫댓글 인천시장으로 제일 처음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원칙엔 변함이 없다.

    첫째 : 중책을 시작함에 있어서 그렇게 구석진 데를 돌아보는 일부터 해야 한다
    시민들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해하고 고민하는 점들을 찾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자 했다..
    따라서 좀 더 가까이서, 직접적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려 한다.
    또 드러난 곳보다 숨겨진 곳,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귀를 기울렸다

    정말 약속을 지키는 분 입니다...
    원칙을 고수 중 입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님 ♡ 짱

  • 13.04.05 14:43

    비영리로 하나 ★ 영리로 하나 외국인 환자들은 어차피 의료보험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내국인들이 영리로 할 경우 2배 ~ 3배의 의료비용 발생
    가장 중요한 것은 비영리 국제병원으로 해야
    우리 인천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이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 13.04.05 14:54

    비영리 법인이라도 많은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고 투자 보상도 가능하고,
    가장 좋은 국제병원은 인천 시민과 한국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 비영리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병원 설립 이후 3년째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암, 뇌, 심장 등 중증 중심의 국제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인천은 물론 수준 높은 서비스를 희망하는 수도권 시민 5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사료됨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관광 활성화 등을 이유로
    " 영리병원 " 설립을 고집하는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
    왜?? 영리 병원을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정부는

  • 13.04.05 21:53

    현 정보 박근혜 대통령께서 송도에 대한 지원방침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정부가 나서 인천 송도를 의료, 교육, 관광, 연구개발 등 첨단을 바탕으로
    창조형 서비스산업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논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꼭~~인천 송도에 비영리 병원이 지워지길 바랍니다..

  • 13.04.05 22:02

    실제 기획재정부가 4월 3일 인천송도를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유망 서비스산업 국가 발전 허브로 개발하겠다는 전략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특히 정부가 세계 수준의 종합병원급 외국의료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힌지 하루만인
    4월 4일 인천 송도에 비영리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송영길 인천시장과 미국 하버드의대의 독점적인 협력 의료기관인
    PHS, Korea GMS간 협약식을 가졌다

  • 13.04.05 22:17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 송영길·'서울대·하버드대 송도국제병원" 인 셈인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각종 행정 규제를 완화하면,
    실현 여부는 타당성 조사 등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현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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