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황우석'?…'노벨상감'이라던 中 유전공학자, 네이처 논문 자진 철회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3/2017080302003.html
이경민 기자
새로운 유전자 공학기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중국 학자 한춘위(韓春雨·42) 허베이(河北) 과기대 부교수가 자신의 논문이 진위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논문을 철회했다. 한 교수의 사례가 중국판 황우석 사태를 연상케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과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영국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가 공식 성명을 통해 한 부교수가 지난해 5월 네이처지에 게재한 논문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한 부교수는 생물 유전자를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편집기술(NgAgo-gDNA)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유전자 편집이란 유전체에서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 중 일부 DNA를 삭제하거나 수정해 염기서열을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부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기존 유전자 편집 방식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 기술로 인류 유전자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 부교수는 ‘노벨상급’ 과학자로 부상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부터 논문에 대한 진위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한 부교수가 논문에 서술한 방식의 실험이 결과로 검증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호주와 미국, 스페인 학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성명을 내고 논문 내용을 검증할 수 없으니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베이징대, 중국과학원 등 중국 유명 생물학자들도 해당 실험을 재현할 수 없다며 학술 조사를 청구했다.
사태가 커지자 네이처지는 지난 1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추가 조사를 시
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 부교수는 논문 발표 후 1년여간 실험 기록을 공개하지 않은 채 실험용 세포가 감염돼 실험 재현이 불가능하다는 주장만 반복했다.
국내에서도 황우석 당시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인간 남자에서 환자맞춤형 체세포 복제 매아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추출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2005년 ‘사이언스’지에 실었다가 논문 조작 파문을 일으켰다.
한·미 공동 연구진이 ‘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인간 배아의 유전자 돌연변이 교정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다. 쾌거의 주인공은 기초과학연구원의 김진수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이끄는 연구진과 미국 오리건보건대학·소크연구소다. 3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보도된 이번 성과의 의미는 우선 유전자편집의 안정성을 입증한 데 있다. ‘비후성심근증’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제거한 이번 연구는 혈우병 등 1만여 개 유전질환에 적용될 수 있다.
우리 정부는 큰 숙제를 안게 됐다. 유전자편집 연구를 활성화할 법적·제도적·사회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인간 배아의 유전자편집을 금지하는 ‘생명윤리법’도 개정해야 한다. 세계 언론은 이번 성과를 미국 연구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다. 우리가 기술을 제공했지만 국내 규제에 막혀 실험을 미국에서 맡았기 때문이다. 그런 미국조차 유전자편집 연구 규제는 영국·중국에 비해 까다로운 나라로 꼽힌다. 우리의 규제 수준은 아예 숨막힐 정도다.
유전자 가위는 해마다 노벨상 후보로 꼽힌다. 또 유전자편집 시장 규모는 2023년 7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유전자편집은 생명윤리와 충돌하고 있어 경제논리로만 접근할 수는 없다. 이른바 ‘맞춤형 아기(designer baby)’의 탄생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는 과학·의료계는 물론 종교계와도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린 고(故) 폴 새뮤얼슨(1915~2009) MIT 석좌교수는 2008년 “한국은 줄기세포 등의 분야에서 선두주자다. 나는 생명공학·생물학이 한국 경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불행하게 황우석 사태로 한국의 바이오 분야는 치명상을 입었다. 일본은 우리가 사장시킨 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법안을 벤치마킹해 줄기세포 치료제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정부는 똑같은 일의 반복을 막아야 한다.

인터넷 빛viit명상 빛viit카페 학회장님 메시지
■ 인간 복제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 바로가기 http://cafe.daum.net/webucs/3zbq/79
영육의 분리 앞에서 빛viit의 소리 들려오건만
비 온 후 산사에서 해가 질 무렵이면 바람결에 흔들려 오는 빛의 소리가 있다.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온 세상 방방곡곡에 일러 주라고,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영혼들의 소리가 가랑잎 비비는 틈새에서 애절하게 들려 온다.
살아 생전 깨치지 못해 세상 삶이 다 인양, 바락바락 살다가 어느덧 닥쳐온 죽음, 영육(영혼과 육신)의 분리 앞에서 빛viit의 소리, 그분의 소리가 아득히 들려 오건만, 앞을 가리고 선 검은 무리들…,
그 빛viit의 소리를 뒤로 하고 검은 무리에 섞여서 떨어져 내린다. 살아 생전에 빛viit의 소리, 우주의 마음을 조금만 깨쳤어도 찬란한 빛viit의 세상에 들 수 있었을 것이다. 후회 한들 어찌하리.
1백 년 채 못 되는 세상, 영원인양 살지만 영원한 세상은 죽은 후에나 있는 것을……, 자식에게 만큼은 일깨워 달라고 가랑잎 틈새에서 애절히 소리한다.
출처: 빛viit의 책 1권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P. 261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우주의 빛viit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어떤 처벌이나 응징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생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공생공존 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원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종말론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는 각본도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내리는 응징이나 보복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이 교만을 낳고 절대자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자초한 결과일 뿐이다.
이제 생명의 창조 영역까지 인간의 교만심이 손을 뻗고 있어 그 결과는 과히 끔찍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처참한 문둥병자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온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연구를 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실제로 어떤 한정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물질이 또한 지금 온 인류를 집어 삼킬 수 있는 핵전쟁의 위협과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 인류에 엄청난 불행을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그 점을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면 그 실험을 했거나 완성한 자의 말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할 것이다. 그 결과는 모두 스스로의 허황된 욕망에 의한 결과물인 것이므로 거듭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같이 순수하게 순화되어야 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 송이에도 빛viit이 불어넣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우주마음은 늘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이 원래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고요해지기를!
우주의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바꾸어 말하면 나 자신 혹은 어떤 한 집단이 당장의 이익을 얻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준다면 그 역시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만약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대상이나 혹은 후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물려받은 누군가가 대신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국가로 보면, 전체 국민의 한 일부가 탁한 마음을 만들어 행하게 되면, 같은 피를 나누어가진 나머지 국민들이 그 탁한 마음을 희석시키기 위해 순수한 마음의 에너지를 방출하여야 하며 그러한 정화의 과정에서 엄청난 희생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것이 우주의 만물을 지배하고 있는 정확한 에너지의 원리로써, 온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에너지 평형을 맞추어 살아가도록 만들어놓은 우주마음의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껏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생명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살고 또 떠나갔다. 그 역사 속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고 개도하기 위해 애쓴 여러 성인들이 있었고, 지금도 지구상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자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의 에너지들이 존재하기에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의 마음이 독해지고 메말라 가는 세상에도 그나마 지구가 이만큼의 에너지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평형이 차츰 차츰 깨어져감에 따라 지구는 스스로 정화하고자 하는 변화의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지진, 폭풍, 해일,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과 재해 나아가 괴질과 같은 무서운 질병들의 창궐은 지구 스스로 행하는 자정 작용의 한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우주의 빛viit을 받아 맑고 밝아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으로써 온 세상을 밝히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은 모두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것일 뿐 우주의 마음은 어떤 응징이나 복수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명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며, 우리들이 자만과 교만함에 빠져 멋모르고 만들어가고 있는 재앙을 앞서 경고해줄 뿐이다. 어머니가 배고픈 아이에게 젖을 물리듯 우주의 빛viit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 숨을 불어 넣어 원래의 맑고 아름다운 지구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새로운 이상세계도 인간의 현실을 뛰어넘어 막연하게 존재할 수 없으며 또한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도 우주 안에서는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이 모든 것을 겸허히 인정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순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가 이르러야할 빛viit의 세상이다.
우주마음이 내려주신 이 빛viit의 혜택을 온 세상 방방곡곡에 전하며 하나밖에 없는 이 지구에서 단 한번뿐인 나와 우리들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아름답게 그리고 풍요롭게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기를 바라며 새벽녘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출처 : 물음표 P.238-243
첫댓글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복제를 하지 말아야 산ㅅ 이유" 학회장님의 메시지를 다시 보며 깨닫고 배웁니다. 제발 더이상 근원에 죄를 짓지 말기를 간청합니다. 빛과 함께 빛으로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우주마음 안에서 빛의 뜻따라 빛의 뜻 따르며 서로 나누고 사랑하면서 빛활동 하며 빛을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의미있고 아름답게 풍요롭게 바꾸어 주는 빛과함께 하는 삶,
인간복제는 인간에게 또다른 해악을 줄 수 잇다는 경고의 글 잘 보았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때묻지 않은 자연과 같이 순수하게 순화되어야 한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복제 똑같은사람이 여러명있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자연에순응하며사는 삶 빛명상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유전공학" 의논단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빛활동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글 읽으며 빛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빛을 알려야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듭니다. 생각하고 다져야하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전공학과 현대문명의 발달로
문제되는 내용읙ㄹ 잘보고갑니다
빛viit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의 감사함과 빛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현대문명의 발달과 이기로 근원께서 주신 그 뜻을 깨뜨려지지 않기를 마음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간 복제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학회장님의 귀한 메시지를 한 번 더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음표 책을 읽었지만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안에 있으면서
빛의보호를 받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알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 학회장님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
글중에 특히
자식에게 만큼은 일깨워 달라고 가랑잎
틈새에서 애절히 소리한다.... 라고 하신
말씀 마음에 잘 담습니다.
올려주신 소중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1백년 채 못 되는 세상 영원인양 살지만 영원한 세상은 죽은후에나 있는것을....
많은 생각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