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Blue Sport 이란 이름의 이 새로운 컨셉트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되는 경량 로드스터로 약 5년 후 상용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며 4기통 디젤엔진을 얹고 약 1200kg, 1.4 리터 TSI 가솔린 엔진 버전은 1100 kg 밖에 나가지 않으며 경량화를 위해 후드와 문은 알루미늄으로 제작 되었다.
디젤버전의 제로백은 6.6초 이며 최고속도는 226 km/h 이다.
무게분배는 앞 45%, 뒤 55%이며 길이는약 4m 이며 넓이는 1.75m, 높이는 1.24m이다.
이컨셉트카의 50 리터 연료통을 제외한 다름 부품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다른 차종들과 공유하는데 예를 들어서 앞바퀴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은 새로운 폴로에, 뒤의 멀티 링크 서스펜션은 골프의 그것이다.
19“ 휠과 245/35 타이어를장착한 이 모델의 트렁크 용량은 앞 뒤 합쳐서 170 리터 이다.(MR 이기 때문에Porsche Boxster 처럼 앞과 뒤에 트렁크가 있다.)
보수적인 VW의작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 미드쉽 후륜구동 로드스터 컨셉트카는 발터 실바의 지휘로 태어났다. 이 모델은 마츠다의 MX-5(미아타)를 겨냥하고 만들어졌다. 개발팀장인 Hackenberg는 “MX-5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하며 MX-5가 타겟임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이차량의 가격은 엔진 사양에 따라 22000 유로에서 25000 유로 사이가 될 예정이다.
첫댓글 오, 이쁜데요, 단아하기도 하고,
작고, 가볍고, 잘 달리는 차..거기에 예쁘고 연비까지 좋으면..심하게 가지고 싶습니다..^^
앗!22000유로면? 울나라에서 3천5백만원 안짝의 가격이라면 너무 좋겠네요. 지금시세로..., 5년후 나온다면 진짜 살지도 모르겠당
내가 폭스의 광팬이 되려나? 그가격에.....장땡이구만.......짱땡!
재밌게 탈만한 차가 나왔네요. 우리나라도 소형차가 좀 다양하게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ㅡㅡ;;;
뭐 하는데 5년이나 걸리냐는 의견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