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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사랑방
 
 
 
카페 게시글
전통가요방 비내리는 호남선-손인호
산들애 추천 2 조회 183 13.06.19 09:0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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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9 09:40

    첫댓글 복실복실한 음색의 소유자이신 산들애님..!
    산들바람에 노래실어 오셨나이까?ㅎㅎ
    옛노래의 또 다른향에 심취한답니다..
    커피한잔 하며 함께 즐겨봐요..^0^
    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
    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
    박수꽃러브러브러브러브러브꽃박수

  • 작성자 13.06.19 11:32

    반갑습니다~~~ㅎㅎ 비도오고해서 불러보는 옛노래입니다~~~ㅋㅋ
    창고에 노래가 먼지를 하도 뒤집어쓰고 있길래 다시 불러보는데도
    전혀 진전이 없는듯합니다~~~ㅋㅋ
    날씨가 끈적거리는 아침에 맛난 커피에 행복을 싣고~~~ㅎㅎㅎ

  • 작성자 13.06.19 11:34

    전 참외를 좋아하는데 같이 드시와요~~~ㅎㅎ
    어제 일산장날이라 한보따리 사왔거든요~~`

  • 13.06.19 15:07

    흐미 참외가 때깔이 참 곱네요..요즘 맛이 지대로져..
    저기 참외는 울서방님이 엄청서리 좋아한다요..
    과일중 쵝오 좋아해요..
    한 서너개만... 울랑주게요..ㅋㅋㅋ

  • 13.06.19 15:10

    울카페는 모다 엄살쟁이님들만 계시나봐요..ㅎㅎㅎ
    아침에 지기님도 그러시더만...ㅋㅋ
    대빵님이 그러시니 모다 물들어..빨주노초파남보 이케요...ㅋㅋㅎㅎ

    어디 흠잡을데 없으니 걱정은 붙들어매셔요..
    언젠가 제 목솔 들어보시면 떡실신 하실겝니당..부끄부끄

    일산도 장날이 따로 서나봐요..?

  • 작성자 13.06.19 17:39

    !~구시장이 3.8일 서고 있습니다~~ㅎㅎ
    별별거 다나오고 정신도 없습니다~~값도 싸고 에누리도 있고
    특히 산낙지가 싸서 단골로 사다먹습니다~~~우리 손녀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먹는거보믄 시간가는줄 모르는 울랑입이 귀에 걸립니다~~ㅋㅋㅋ

  • 13.06.19 17:36

    아뉘이 손녀는 또 먼말쌈 이래요?ㅎㅎㅎ그람 할머니 되셨다는 말쌈인가요?
    그리 젊은할매도 계시단 말쌈이여라?ㅎㅎㅎ

  • 13.06.19 17:44

    여그 애기가 손녀랍니까? 사내아이 같은데요..?ㅎㅎㅎ
    눈매가 할매 닮은듯도 하네요...ㅎㅎㅎ

    말도 안된다요 할머니시라니...ㅎㅎㅎ
    도당채 몇세에 시집을 가셨길래,
    또 어느 쭉빵 옵빠가 니없인 몬산다꼬 하셨는가 부네요,,ㅎㅎㅎㅎ
    총각한사람 구해주시느라 후한 인심 쓰쎴구만이라..
    저정도미모엔 쪼매 더 튕기셔도 되는뎅...
    아니지 님이 또 그 쭉빵옵빠 바지단 잡으셨을수도...ㅋㅋㅋㅋ
    오빠없인 내가 몬산당하민서...ㅋㅋㅋㅋㅋㅋㅋ

    우야든둥 애기보니 귀엽네요 내는 언제 손주보낭...ㅋㅋㅋ

  • 13.06.19 17:46

    내 다 봤는디...ㅎㅎㅎㅎㅎㅎㅎ

  • 13.06.19 17:54

    일산에 여동창이 살고있어서 언젠가 놀러갔다가 넘 늦어 막차놓칠뻔..
    지하철 타려는데 셔트가 내려오는 겁니다..
    아좌씨 안되욧 하민서 내려오는 셔트밑으로 빠져 나갔잖아요..
    아짐들은 그런 자기모습들에 깔깔웃으며....
    그때 잼있게보낸 기억에 일산하면 그때가 떠올라요..

    울동네도 재래시장 있는데 님네동네 비하믄 새발에피입니당..ㅎㅎㅎ
    엊그제 자랑질할라 했더만 안하길 잘했네여...ㅋㅋ

  • 작성자 13.06.20 15:53

    들킨건가!~~ㅋㅋ사진올리다 잘못올려서 내리고
    다시 올리려고 했는데~~ㅋㅋ벌써 봤다니 공개를 해야지 아까그사진은 조카고
    요게 진짜손녀야요~ㅋㅋ

    재래시장!~그렇군요~~ㅋㅋ 복잡해서 잘가진 않는데~~심심할때
    산책삼아 한바퀴돌다 남편하고 술한잔 선술집에서~~~ㅋㅋㅋ

  • 13.06.19 22:19

    하이고야 넘넘 귀요븐아가씨..ㅎㅎㅎ
    곤장시럽습니당 앙 물어주고파요..ㅎㅎㅎ
    제가 애기를 아주 넘넘 이뽀라해요..
    우는애는 끝내주게 잘 달래요..
    제 품이 푸근한지 안기만하면 울음뚝이라요 쇼판줄아낭..ㅋㅋㅋ

    저리 어린공주가 낙지를 우찌먹는다요..
    오물오물 ㅎㅎㅎ 귀엽습니다...쪽쪽쪽

  • 13.06.19 18:00

    와우 비내리는 호남선이 아니라 비내리는 동강이군요 ㅎㅎㅎㅎ
    이제 옛노래방에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군요...원래 첨엔 비내리는 호남선,,비내리는 고모령,,울고넘는 박달ㅎㅎㅎ이런 노랠 부르기 시작하죠 ㅋㅋㅋ
    완벽송이라고 아룁니다...흠잡을때 없으므로 강추 꾹 누르고 박수 한트럭 올려드립니당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박수

  • 작성자 13.06.19 18:11

    이런노래도 저에겐 어려우니 그저 흉내나 내봅니다~~~ㅋㅋㅋ
    하늘재님 지정곡방 단골이신데 제가 옛노래를 배워야 하는데
    어째 뚝배기 장맛을 내질 못해서 자주 못합니다~~지송합니다~~~ㅋㅋㅋ

  • 13.06.19 23:54

    흐미 영상 죽여 줍니다... 저런곳에서 차한잔 마시면 얼마나 좋을까^^*
    네??? 노래 감상이나 하라굽쇼???
    아참나 노래 들으면서 꼬리글 달구 있는거예요..
    우와 노래 좋다.... 산들애님 노래가 마리예요... 살랑 살랑.. 어쩜 이렇게 옛노래를
    잘 부르신데요.. ^^*

  • 작성자 13.06.20 15:56

    동강이라는데요!~~~~전 장소도 모르고 그저 사진이 좋아서 올렸는데~~
    하늘재님이 잘아시나봅니다~~ㅎㅎㅎ

  • 13.06.19 23:56

    저런곳에서 여심과같이 앉아서 따끈한 차 한잔하구 영양가 있는 대화를 하믄서
    밖을 보구 있으믄 하이구... ㅠㅠㅠㅠ
    넹... 노래 방해가 된다구요 !!!! 아참 노래 들으믄서 하는 말인데... ㅠㅠㅠㅠ

  • 작성자 13.06.20 15:57

    영양가있는 대화는 뭘 말하는지~~~요즘
    남성분들 엄청조심하셔야함다~~그저 옆지기랑 다니는게 편안합니다~~~ㅋㅋㅋㅋ

  • 13.06.20 10:20

    우왕굳~역시 우리의 전통노래가 맛이 좋네요
    산들애운영자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취하고 있습니다.
    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
    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박수짱

  • 작성자 13.06.20 15:58

    옛노래중에서도 제일 쉬운것부터 불러봅니다~~ㅎㅎ
    쉬운것 같아도 숨쉴때가서 제대로 못숴주는것 같네요~~그러니 감정도 실리지 못하네요~~~

  • 13.06.20 16:09

    비오는 날 부침개 붗처 놓코 탁주 한잔 하면 월매나 좋을까요 이노래 저도 늠늠 좋아하는 노래라서 따라 불러보며 많은 박수 놓코 감니다 굽신~~~~~~~~~~~~~~~~~~굽신

  • 작성자 13.06.20 19:24

    정화수님 그렇군요~~~
    부침개좋죠~~~이제 장마가 지면 자주 부쳐먹게 될것 같네요~~감사드려요~~~

  • 13.06.21 22:01

    오랜만에 옛노래방에 찻아와 멋진곡 잘듣고 박수드립니다
    쵝오쵝오박수꺄오만세꺄오젓가락쵝오쵝오박수꺄오만세꺄오젓가락

  • 작성자 13.06.23 17:54

    멋쟁이님이 오셔서 응원을 주시니 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어제 동창회가서 이노래 부르며 술한잔 했더랬습니다~~~아직 나이가
    그런지 반응은 이곳만 못하던데요~~~ㅎㅎㅎ

  • 13.06.23 14:09

    산들애님. 우선 박수부터치구요.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마이크 두손으로 꼭~ 감싸쥐고 노래하시는
    산들애님 모습이 그려집니다,,제가 그림과 똑같은 곳에서 차를 마셔본적이 있어요.
    충남 쪽에서요. 귀한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즐청합니다, 젓가락

  • 작성자 13.06.23 17:55

    전 왜 노래만 부르면 마이크에 애걸복걸 할까요?!~~~ㅋㅋㅋ
    아직이 많이 쑥스러워서 그럴겁니다~~~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사랑은
    많이 주시는 회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네요~~~

  • 13.06.28 23:52

    역시 옛노래는 구수한 된장맛이 나서 좋아요
    산들애님 저 요기 댓글달았으니 삐지심 아니 아니되오~~사랑2

  • 작성자 13.06.29 13:39

    네 알겠심더!~~헤헤 쪼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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