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_templer
「망각의 늪, 당신은 언제까지 착각 속에 살고있는가...」
토라스크 : 하하하! 하찮은 하이템플러여 죽어라!
High_templer
「착각 속에 환상, 환상속에 착각....」
토라스크 : 언제 절로갔지? 어차피 할루레이션일텐데 곰재주 부려봤자! 월각 삼단베기!!
High_templer
「달콤한 유혹에 잠시 빠지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나는 이미 늪에 빠져있다.」
토라스크 : 니놈의 새끼가 언제까지 도망칠 속 셈이냐! 돌격!!
High_templer
「빛이 보인다.」
토라스크 : 크큭..걸려들었군 넌 이제 나한테 잡혔어! 칼날의 사슬!
High_templer
「조금만 더 가면 잡을 수 있을거야. 그래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토라스크 : 뒤져라! 넌 이제 끝이다!!
High_templer
「그렇게 걷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나는 이미 늪에 빠져있다.」
High_templer : 크 어 억....쿨럭 쿨럭.... 사.....살려줘....
토라스크 : 뭐..뭐야! 그걸 맞고도 살아남다니! 그리고 이제 니녀석은 개피인데 뭘그리 말이 많으냐! 쓰레기주제에!!!
샤
ㅣ
ㅣ
ㅣ
ㅣ
ㅣ
ㅣ
악
!
!
!
High_templer
「아무리 달려도 잡을 수 없는 빛」
토라스크 : 콜럭! 크아아아아아악!!! 어.....언제 내 몸에 사....상처가....이건...내가 녀석에게 공격했던 상처잖아...그럼...너..너는....
High_templer
「우린 허망을 보며, 달려온 것일까?」
토라스크 : 니... 니녀석이 멀쩡할줄야!! 이건...꿈이야..꿈이야!! 끄....끄윽.......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High_templer : 허망을 보고 살아온 그대여..... 이젠 망각의 늪에서 고이 잠드소서.... 당신의 껍데기는 가루가되어 바람에 날리며, 당신의 영혼은 나의 환상속에서 영원한 고통을 맛볼터일지라....
첫댓글 이제보면 하템도 쌔죠?
가스 소모 2000
ㄷㄷ 개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