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노이에서 머~얼리 떨어진 시골에서 일한지도 언 1년이 지나가네요. </p><p>말이 1년이지 시골에 짱박혀서 일만하다보니 베트남에서의 추억거리가 거의 없네요. 물론 알고있는 정보도 없고요. </p><p>그래서 한 달에 한 두번 하노이에 나오때에도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p><p>보통 가는 코스는 중화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식사후 클럽이라 불리는 노래방에 가서 여자 부르고 놀다 나오는게 전부입니다.</p><p>저와 제 직장동료가 30초반이고(미혼) 얼굴이 반반해서 여자가 좀 따르는 편이나 워낙 밤문화의 경험이 없고 베트남어도 잘 모르다보니 젊은 혈기를 부리며 즐기기가 쉽지않네요.</p><p>시골에서의 생활과 일에서의 해방출구로 가끔씩 오는 하노이에서 정말이지 재밌고 화끈하게 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p><p>제 동료는 예전에 포츄나에서의 경험이 잊혀지질 않는지 저보고 자꾸 포츄나에 가자고 하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카페글들을 조언삼아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p><p>혹시 저렴한 가격에 포츄나정도의 여자들 퀄리티와 모든 스킨쉽이 허락되는 가라오케 어디 없나요? </p><p>동료가 자꾸 포츄나를 언급할때마다 저는 더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대안처를 찾아주고싶은데요. 그 친구가 돈지랄을 하려는 것과 호구가 되려는 생각을 더이상 옆에서 보고만 있기에는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저도 특별히 다른 도움을 줄 수 없기에...</p><p>하노이에만 거주하더라도 게시글의 도움을 받아 충분히 소싱을 해볼텐데요. </p><p>혹시 저희에게 도움주실 분 없나요? 꼭 노래방 여자가 아니여도 주말 잠시라도 하노이에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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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츄나를 안가봤는데, 제 동료말은 클럽에 나오는 대학생들보단 이쁘고 서비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가라오케나 클럽에서 포츄나와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도둑놈 심보겠죠? 스마트폰도 없고 워낙 짧게 머물고 항시 기약없이 하노이를 떠나도보니 쉽지가 않네요, 그냥 빠르고 쉽운 방법을 찾다보니,,,,제가 생각해도 도둑놈 심보네요:(
@하노이사람베트남 여자들도 쿨하게 서로 즐기려고 만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나 제 동료가 좀 마음이 편치가 않은 편이라 계속 만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이다보니 자꾸 더 큰 떡이 눈에 들어오자나요^^ 아직까지 저희가 배가 덜 고픈가봅니다. 요즘 정말 하노이에 살고싶네요 ㅠㅠ 아님 근처라도...어쩌다 찾아오는 하노이에서의 딱 하룻밤에서 빈손으로 호텔에 들어갈때의 그 허전함이란...
@하노이사람제가 원하는 쿨하는 것은, 그냥 서로가 맘에 들어 원나잇 스탠드. 그리고 또 생각나면 몇 번 더 만날 수도 있고. 제가 만났던 여자들은 돈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제 친구의 파트너도 그랬고. 근데 집착보다는 자기를 사랑하는지 확인을 받고싶어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자나 너무 노골적으로 돈만 밝히거나 진지한 관계를 원하면 정도 떨어지고 가까이 하기가 싫더라구요. 일반일을 꼬시자니 시간과 노력이 많이들고, 그렇다고 직업여성 만나자니 그냥 돈을 위한 만남이고. 정말 제가 까탈스럽고 나쁜놈처럼 생각이들지만 욕심같아선 첫눈에 서로 맘에 들어서 화끈한 만남을 가지고 서로 편하게 원할때 만날 수 있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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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츄나를 안가봤는데, 제 동료말은 클럽에 나오는 대학생들보단 이쁘고 서비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가라오케나 클럽에서 포츄나와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도둑놈 심보겠죠?
스마트폰도 없고 워낙 짧게 머물고 항시 기약없이 하노이를 떠나도보니 쉽지가 않네요,
그냥 빠르고 쉽운 방법을 찾다보니,,,,제가 생각해도 도둑놈 심보네요:(
@하노이사람 베트남 여자들도 쿨하게 서로 즐기려고 만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나 제 동료가 좀 마음이 편치가 않은 편이라 계속 만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이다보니 자꾸 더 큰 떡이 눈에 들어오자나요^^ 아직까지 저희가 배가 덜 고픈가봅니다. 요즘 정말 하노이에 살고싶네요 ㅠㅠ 아님 근처라도...어쩌다 찾아오는 하노이에서의 딱 하룻밤에서 빈손으로 호텔에 들어갈때의 그 허전함이란...
@하노이사람 제가 원하는 쿨하는 것은, 그냥 서로가 맘에 들어 원나잇 스탠드. 그리고 또 생각나면 몇 번 더 만날 수도 있고.
제가 만났던 여자들은 돈을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제 친구의 파트너도 그랬고. 근데 집착보다는 자기를 사랑하는지 확인을 받고싶어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자나 너무 노골적으로 돈만 밝히거나 진지한 관계를 원하면 정도 떨어지고 가까이 하기가 싫더라구요.
일반일을 꼬시자니 시간과 노력이 많이들고, 그렇다고 직업여성 만나자니 그냥 돈을 위한 만남이고.
정말 제가 까탈스럽고 나쁜놈처럼 생각이들지만 욕심같아선 첫눈에 서로 맘에 들어서 화끈한 만남을 가지고 서로 편하게 원할때 만날 수 있는 상대??
@노로나 ㅎㅎㅎ 모두가 선망하는 그런걸 찾으시는군요
저도 그런 만남이 잇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만
그게 쉬운일이 절대 아니지요 ㅎ
여자들은 참 좋아요
즐기고 싶으면 즐기면서 돈두 받아 챙기니 ㅎ 참
ㅎㅎㅎ 돈 적게 들이고... 하이 퀄리티 찾으시는 군요..... 베트남말 기가막히게 하거나, 영어 기가 막히게 하시믄 거리 헌팅 해도 될껀데....
ㅎㅎㅎ 빙고!!
거리 헌팅이라 함은 어디 거리를 말씀하시는지요? 제가 일단 베트남어가 안되고, 영어하는 베트남여자 만날 가능성에서 확율이 화~악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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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직접 한 번 가서 경험해보는 것이 그 어떤 말보다는.ㅎㅎㅎ 재밌는 추억 만들어서 재밌는 후가 올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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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도움받아 그나마 조금 덜 돈,노력 들여볼려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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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쩌다 한 달에 한 두번 하노이 상경인데,, 여자 한 번 자빠트리기 위해 최소 2~3달은 성인생활을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특히 공장에서 일하는 몸매착한 꼰가이를 눈으로만 지켜보며 지내기에는,,,ㅠㅠ 베트남와서 더 건강해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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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츄나급이라는 표현을 하시걸로 봐선 포츄나가 다른 곳과 다른긴 한가봐요?!
잘 알겠습니다. No pay, No gain!!
감사합니다. 일단 더 당해보면서 내공을 쌓아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