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에 구월동 피자헛 옆 로데오 거리에서 전교조 주체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제의 판단으로 400명정도 참석을 한것 같구요, 우리카페의 여러분을 뵙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전교조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고 저희 카페도 한번 빡세게 열어보고싶어지네요.
지역장 경영규님의 자유발언에서 우리카페를 또 한번 소개를 했고요, 앞으로 왜 촛불집회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도 얘기를 하였고 중간에 집사람이 와서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하고 중간에 돌와왔습니다, 9시가 넘으니 배도 고프고 해서요
우리 카페가 집회를 하려면 대중이 많은 지역에서 하였으면 합니다
오늘 못오신 회원분들 다음 집회에는 꼭 참석을 하여 안티 이명박의 세력도 보여주시고 오신분들 서로 인사하고 만나보니 모든분들이 선하시고 처움보는 얼굴이지만 왠지 오래된 친구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회원 전체의 목표가 한가지 동일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오직 명박퇴진을 위하여 열심히 뛰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만난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합시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사정상 오늘 집회는 참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보면되지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잠은 밤에자고 낮에는 활동하는 착한 사람이 됩시다, 밤세려구 일찍주무셨나 ㅎㅎ 다음에 보자구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전 뒤늦게 봐서 어제였네요..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네요. 하루속히 저희 카페 주최로 집회가 열렸음 좋겠네요~
저는 7시쯤에 앞자리에 와있었습니다.
뒤에 있었는데요 여러 카페분들 같이 모여 있었는데요
아 그러셨나요?전 그냥 개인적으로 와서..^^;;그냥 별 생각없이 앞자리에 먼저 와있다보니 뒤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집회는 언젠가요?
운영진에서 심사숙고 하시고 계실겁니다,
전교조 끝나고 대책위가 이어서 한댔는데 그랬나요?? 전교조 분들은 이명박 탄핵얘기에 좀 낯설어하시는 듯..?(나만의느낌인가ㅋ;) 저도 만났던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전교조 끝나고 다른 단체에서 이어받아 진행을 했는데 뒤에 있어서 어느 단체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
학부모들이 진행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노래 몇곡 하고 9시에 끝났습니다. 다시 오신다고 하셔서 인전이님과 조금 기다리다가 안오시길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여덟분 정도 뵌거 같은데 짧은 인사밖에 못했지만 모두 좋은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만나뵈서 즐거웠구요, 다음에는 서울일것 같은데 시간되시면 같이 가시죠 , 빡세게 한번 뛰어보시죠, 집사람 때문에 오래 있지 못하고 퇴장했습니다, 기다리셨다면 죄송하게 되었네요
이긍 죄송하다니요.. 공화국님은 가신거 알고 있었어요~ 노력하는나님 일행분들 기다린건데..ㅠㅠ
저도 갔었는데 따로 인사를 못드렸네요~ 일행이 있었거덩요~ 간만에 열기있는 인천촛불이었습니다. 담에는 인사함 드리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