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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 물결 뒤치며..
까르미나 추천 0 조회 196 14.09.28 00: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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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8 00:14

    첫댓글 한적하니 너무 좋네요.

  • 작성자 14.09.28 00:27

    네. 제가 걷는 길은 늘 호젓하고 한적합니다.
    복잡한 북한산 둘레길은 한 번 가보고는 안가요.

  • 14.09.28 01:58

    함께한 사오모친구는 누구? 사진속 낭자들?^
    함께한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언급을 않으시니 궁금 합니다!^
    진짜 황금들녁 이네요~~^^
    제가 갔으면 장은 결코 지나치지않고 뒤지고 다녔겠지요~^

  • 작성자 14.09.29 08:38

    저와 같이 걷기에 딱좋은 조건을 가진분이셨죠.
    클래식을 전공하셨고 동요를 좋아하셨고,
    작은것에 감탄할줄 아시는 소녀같은 마음을 가진 분.
    얘기도 노래도 많이 했습니다.

  • 14.09.28 07:58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오셨습니다~^^

  • 작성자 14.09.29 07:18

    강화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언제가도 좋은곳입니다

  • 14.09.28 22:17

    꼼꼼히 적어주신 강화길이 스크린처럼 지나갑니다.
    강화에서 " 우슈 즉 쿵후" 시합잉 있었거든요.
    그래서 길도 화장실도 손을 봤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9.29 07:20

    네 자동차길들이 많이 깨끗해지고 편해졌어요. 우슈를 하시나보군요?

  • 14.09.29 16:15

    강화는 친정집 선산이 전등사 앞에 있어 친근한 곳입니다.
    어릴 적 강화에 들어갈 때는 배를 타고 들어갔었는데..한국 어느곳도 마찬가지지만 근래에 와 너무도 많이 달라진 그곳엔 눈만 돌리면 저리 호젓하고 아름다운 길들이 있군요.
    나도 가보고 싶어라~길위님과 친구분 큰 사진은 없나요? ㅎㅎ

  • 작성자 14.09.29 16:19

    저도 중학교때 강화로 수학여행가면 배타고 들어갔습니다. 길위님 사진은 일부러 클로즈업해서 찍은건 없네요.

  • 14.09.30 08:53

    그냥 걷기 딱 좋은 날씨였는데겹치는 바람에 아쉽네요

  • 작성자 14.09.30 09:31

    오셨으면 아마 너무 좋아서 팔벌리고 걷다가 바람에 날려 바다에 빠지셨을 겁니다.

  • 14.10.01 23:15

    오랫만에 보는 황금들녁
    뚝방길~
    갑자기 엄마가 보고잡다. ㅠㅠ
    향수를 물씬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4.10.02 08:22

    그런 맛에 시골길을 찾아 강화를 갑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정다운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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