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순대국 유재석 을지로 청와옥 + 백만불분식 라면 정준하
놀면뭐하니 순대국 유재석 편에
을지로 청와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서울 3대 순대국집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곳인데
오늘 본방을 통해서
확실한 원탑이 될거 같습니다.
놀면뭐하니 순대국 유재석 을지로 청와옥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저녁은 인근에 있는
백만불분식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중
무한상사 정준하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백만불분식 라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고
정성을 다하는 것인데
그런 기본을 잘 아는 곳입니다.
즉석 도정한 충남 새일미로
밥을 한다고 합니다.
을지로 청와옥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청와옥 메뉴, 가격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
대강을 확인한 다음
입장하면 편합니다.
8가지 한약재를 사용해
한방 육수를 만든다고 합니다.
놋그릇에 담겨 나와서 그런지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기본찬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을지로 3가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유느님이 주문한
편백 정식
유재석이 주문한
놀면뭐하니 순대국에
편백찜을 더해서 만든 메뉴입니다.
패키지로 구성돼
조금 더 실속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밥집의 기본은 밥
그런 기본을 잘 아는 맛집입니다.
순대, 야채, 수육으로 구성된 편백찜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수육도 올라갑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수육을 추가하는 것도 베리 굿~!
얼큰순대국밥
상당히 깔끔하게 잘 끓였습니다.
이름에 얼큰이 들어간다고 해서
맵지는 않습니다.
약간 매콤한 정도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저항감을 느낄
그런 정도의 얼큰함은 아닙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수준이라면
피순대를 만들어 서브해도
반응이 상당할 거 같습니다.
수육도 넉넉하게 들어가
든든한 점심 메뉴로 이상무~!
재료의 질감과 식감이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조금 간을 하면서
순대 본연의 맛을 잘 올려줍니다.
얼큰순대국밥에 올려먹어도 좋지만
반찬스럽게 활용해도 됩니다.
반찬으로서의 기능도 하지만
어울려 먹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들로
구성을 한 거 같습니다.
어느새 안주가 된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불금 저녁이라면
막거리만 호출하면 될 거 같습니다.
어는 정도 맛을 보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숟가락을 담글 때마다
다양한 조합이 만들어지는데
거기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반찬을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이런 곳은
섞박지나 김치도 중요한데
역시나 기본이 튼튼한 맛집입니다.
분위기 상당히 깔끔한 곳에서
맛과 멋을 잘 살려 만든
한 그릇의 정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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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놀면뭐하니 순대국 유재석 을지로 청와옥 + 백만불분식 라면 정준하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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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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