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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화창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안면도 딴뚝리(?) 언덕을 다시 찾았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저만의 파라다이쓰~^^ 특별히 이번 캠핑엔 회사 선배 가족과 강쥐들이 동행했습니다. 넓은 초원을 뛰어 노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던지...ㅎ 서울 와서 강쥐 지를 뻔 했슴돠... ^,.^
안면해수욕장에서 첫 날 자고 다음 날입니다. 은빛 물결을 마주하며 걷는 여학생(ㅋ)들과 강쥐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
태어나서 첨으로 강쥐를 안아 봤다는 믿을윤님~ㅎ 도대체 42년동안 뭘하며 사신걸까요? ㅋㅋㅋ
똑딱이로 구현한 딥 포커싱 ㅋ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샛별해수욕장 끄트머리쪽도 캠핑하기 참 좋습니다. 함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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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언덕이 어느해 누군가,,손에 망치들고 공포분위기 만들던??그곳 입니까?^^
깔끔한 캠핑하셨군요.사진이 보기 딱~좋네요.^^
꼭뚜새벽에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곳이네요....그런데 있음 혼자만 가지 말고 쫌 갈챠주세요..
근데 믿을윤님이 자그만치 42! 년동안 강쥐 못안아 보신거 이렇게 크게 써도 정수기님은 무사 하실까요????
캬아~~ 진짜 멋진 곳인데요~~ ^^* 하얀 털의 스피츠가 참 이쁘네요~~~ ^^
담에 벙개 한번 쳐 주세요~~ 정수기님~~ *^^*
멋진 화보의 한장면 같군요....여기가 샛별해수욕장인가요?
안면 해수욕장인데요.. 솔밭도 좋고 모래가 넘 부더러워요^^ 마지막 사진은 샛별해수욕장이 맞아요^^
무슨 cf 보는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ㅎㅎ 정수기님 딴뚝리 다녀오셨군요.. 저도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윤님과의 러브라인도 이상없어 보이고 ㅎㅎ 이제 식장에서 뵐날을 ...^^
우럭인가요?...회가 꼬들꼬들해 보입니다......후릅^^
겁쟁이 뽀메 ㅎㅎ 이쁘네요 캠핑은 이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보내야 하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그야말로 난민촌같은 분위기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참좋아보입니다 ^^
아~ 나도 개 델꼬 가고싶다...
허~~~걱 실땅님~~ 그동안 오델가셨더랬어요 ???? ㅎㅎ ^^
설마 비상식량은 아니죠?^^
ㅡ.ㅡ;;..
안그래도 덕적도 안붙는다 싶길래 어디갔나 했는데 요기 가셨군요 ㅋㅋ
굳이 믿을윤님의 연세를 확인사살 하시는 정수기님 멋져부러~~;; ㅎㅎ
아우!!!!이뽀라 저 강지는 제가 키우는 백뽀매같네여 ... ^^
이름은 수피꽁꽁 성을 따서 이씨고 이름은 뿌니 ㅎㅎㅎ 이뿌니 ~~~
근디 강아지 않고 있는 믿을윤님이 훨~~~씬 이뿌다는 .... ㅎㅎㅎㅎㅎ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정수기님 후기에 필받아슬라무네 안면도 함 가봐야겠네요.^^*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저 언덕에 앉으면 사르르 잠이 올 것 같습니다^^
어디메쯤인지 쪽지보내면 경위도좌표로 알려주실랍니까?
멋지네요.
멋지다~~~~~ 좋은데 몰래 댕기시고...
울 집도 막 돌아댕기는 정신없는 두놈 있는데...
이쁘면 분양 받으실레요??? ㅋㅋㅋㅋ
그놈둘 삼대 지랄견종중 두종입니다....
정말. 일하기싫어지네요. 일때문에. 캠핑못간지도. ㅜㅜ. 정말재미있어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