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일
고산근처에서 아이들과 다슬기를 잡고 오후 7시가 다되어서 들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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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순두부
정기적으로 이집 순두부찌게가 꼭 생각나지요.
위치는 소양IC 지나서 있습니다.
여전히 손님들이 대박 많더군요.
주차장이 넓은데 주차장도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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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콩돈까스..
이집 콩돈까스는 저도 좋아해요.
아주 맛있다기 보다는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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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도 주문하고..
한모에 3,500원정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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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요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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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도 안먹으면 왠지 허전한것 같고..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금액은 9,0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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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순두부에 왔응게 오리지날 순두부찌게는 먹어줘야지요.
화심순두부에서 오리지날 순두부찌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요거 한그릇 다 먹을라믄 싸이드메뉴는 안먹어줘야 다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순두부찌게 금액은 6,00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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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상 먹었습니다.
다 먹느라 무지 배불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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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늬도 순두부랑 국물 조금 넣어서 비벼주면 맛있게 잘 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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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언제나 맛있는 집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집..
소양가는길에 들리고 싶은 집..
맛있는 순두부찌게집중 한 곳..
이상입니다^^
화심순두부본점
063-243-8268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532-1
첫댓글 해장으로도 아주 굿이죠^^
식사로도 좋아요~
김치먹으로 자주 갑니다
전 이집 순두부를 좋아해요~
전 건너편으로 갑니다..ㅋㅋ
거기 고기순두부를 좋아해서.. 얼큰해서 좋거든요 ^^
저도 건너편으로 !!
전 이집이 맞드라구요~
저도 건너편으로...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고... 이쪽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전 이쪽을 주로 가고 건너편도 가끔 갑니다~
도너치가 더 많있는데 지금도 판매하는지?
네 지금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도 먹고 왔지요~
옛날생각나는 화심순두부...80년초에는 비닐하우스에서 했는데..
그때도 사람 바글바글 했고..싸고 맛났었지..ㅎ 1500원인가 했는데
캬 1,500원 아름답네요 ㅎㅎ
소양서 전주오는길쪽에 있는곳이네요 저는 전주에서 소양가는길쪽으로 있는곳이 좋던데 이건 저와 지인과도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무주에서 보드타고오던길에 저녁 먹으러 자주 들리던 곳인데 (건너편)몇해째 못가보네요 ㅡㅡ쩝
보드타다 갈비뼈 나간기억이 ㅎㅎ
저두 건너편으로.. 무주로 보드타러가기전 아침으로다가 ㅎㅎㅎ
무주 함 가고 싶네요 ㅎㅎ
저도 건너편으로..이집은 예전과 비교했을때 순두부 찌게보다는 김치들 맛이 너무 변했어요.
정말 옛날에는 김치을 일부러 돈주고 사다 먹은적도 여러번 있었거든요.
겨울에 무주 다녀올때 주로 이용하는데..집이 익산이라..사람은 늘 많아서 북작북작..ㅎㅎ 근데 한 10년전하고는 맛이조금 변한듯해서 아쉽기도한곳인데 그래도 무주가따올땐 들르는곳 ㅎㅎ
요즘 순두부 맛있는데 다른곳도 많이 생겼더고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