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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대 영화 핸섬가이즈....누적관객 177만...겁나 유치할거 같은데 멍때리며 감상 할께요.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추천 0 조회 72 24.10.26 22: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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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6 23:54

    첫댓글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
    (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생각보다 유치 하지는 않았네요.

    두 주연배우의 혼신의 코믹연기가
    인상적 이었지만

    딱 한군데서만 피식 하고 웃었을뿐
    그게 전부 였네요.

    평점 8점 드립니다

  • 24.10.27 11:29

    이제 코믹이 어지간 해선 먹히지 않으니..

  • 작성자 24.10.27 11:30

    @아바 정말 신선하고 기발하지 않는한 웃기지 않아요 ㅋ

  • 24.10.27 11:44

    @비스타 마이클 앤 프레디 일종의 자원고갈이죠. ㅋㅋ

  • 작성자 24.10.27 11:48

    @아바 소재고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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