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엔 148.79엔을 어제 약간 웃돌았지만, 150엔의 두꺼운 벽 의식되어 상승 멈출 가능성을 생각하는 편이 현실적. 매수 포지션은 결제를 어제 최저가 아래로 유지 / 2/6(화) / 자이FX!
▷ 미국 달러/엔은 148.79엔을 불과 9pips 갱신해 148.88엔까지 상승. 145.88엔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상승이 계속된다
미 달러/엔은 1월 19일(금) 고가 148.79엔이 계속 상한가를 억제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칼럼에서도 썼듯이 1월 31일(수)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2월 2일(금) 미국 고용통계에서도 넘지 못한 148.79엔은 아무런 이벤트가 없는 어제, 2월 5일(월) 오전에 웃돌아 148.81엔까지 불과 2pips 상승. 이로써 최고가 경신됐고 이후 NY시간에 148.88엔까지 상승해 148.79엔의 최고가를 9pips 경신했습니다.
이 9pips의 상승으로, 미국 달러/엔은 구매자가 우세해져, 148.79~144.34엔이었던 일봉 레인지가 갱신되었기 때문에, 다우 이론에서는 다시 상한가를 시험하는 움직임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봉 레인지는 고가가 148.88엔, 저가가 2월 1일(목) 저가의 145.88엔의 3엔폭이므로, 일봉은 145.88엔을 밑돌지 않는 한, 상승의 움직임이 계속되게 됩니다.
▷ 145엔대나 146엔대에서는 살 수 있어도 149엔에 육박하면 150엔의 두터운 시세 장벽이 의식돼 사기 어렵다
다만, 현재까지의 고가가 148.88엔으로, 149엔 앞에서 상한가가 무거워 보이는 것은 1월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
2월 2일(금)의 미국 고용 통계로, 미국 달러/엔은 약 2엔 상승해 일봉은 큰 양선이 되었지만, 주초의 2월 5일(월)은 그다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봉 레인지의 상한을 9pips 상에서 빠져 일봉 레인지를 갱신했지만, 이 날의 가격 폭은 약 60pips입니다.
이 움직임을 보면 미국 고용 통계라는 이벤트에서 반응한 매수자 외에 이 상승의 가격 움직임을 따라오는 매수자가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2월 2일(금)의 145엔대나 146엔대에서는 살 수 있어도, 149엔에 육박하면 150엔의 두꺼운 시세의 벽이 의식되기 때문에 사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원래 가격 움직임의 구조는 다음 구매자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갑니다.
다음 구매자가 적어지고 있으면 값은 오르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차트나 가격 움직임에서 보면, 이미 사고 있는 사람은 내려갈 가능성을 생각해 이익을 얻기 쉬워집니다.
미국 달러/엔의 일봉 차트에서는, 149엔대 후반부터 150엔에 걸쳐, 과거의 고가 등의 시세의 벽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의식하는 사람이 증가하면, 새로운 구매자는 들어가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한 150엔에 가까워지면 일본 당국의 견제 발언도 나올 것 같습니다.
▷ 일봉 레인지가 갱신되어 있어도 상승이 멈출 가능성을 생각해 두는 편이 현실적
이러한 상황을 생각하면, 미국 달러/엔의 상한가는 계속 무거워지기 쉽고, 일봉 레인지가 갱신되고 있다고 해도, 상승이 멈출 가능성을 생각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미 달러/엔의 상한가가 억제되어 일봉 레인지내에서 전회와 같이 조정 들어간다면, 우선 2월 5일(월) 저가를 깨는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거기서, 매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면, 결제를 2월 5일(월) 저가 아래에 두고,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을 경우에 대비한다. 한편, 고가가 증가했을 경우를 대비해, 이확정결제는 두지 않고 상승에 기대한다, 라고 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일봉 레인지가 148.79~144.34엔에서 148.88~145.88엔으로 갱신한 것으로, 레인지 상한은 본고 집필 시점에서 불과 9pips 밖에 상승하지 않았지만, 레인지 하한은 154pips 상승했습니다. 즉, 일봉 레인지의 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이전 레인지 때보다 아래 방향으로 전환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미 달러/엔은 150엔을 향해서 상승해 가는 것인지, 여기서 고가가 억제되어 조정, 또는 하락의 움직임이 되는 것인지, 우선은 150엔 앞의 149엔대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ac9c32011dc083ba51108f9cbbc31dc1bcbd90cc
米ドル/円は148.79円を昨日わずかに上抜けたが、150円の厚い壁が意識され、上昇が止まる可能性を考えた方が現実的。買いポジションは決済を昨日安値の下に置いて維持
2/6 19:06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は148.79円をわずか9pips更新して148.88円まで上昇。145.88円を割らない限り上昇が続く
米ドル/円は1月19日(金)高値148.79円がずっと上値を抑えていました。
先週のコラムでも書いたように、1月31日(水)の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2月2日(金)の米雇用統計でも超えられなかった148.79円は、何のイベントもない昨日、2月5日(月)の午前に上抜けて、148.81円までわずか2pips上昇。これで高値更新され、その後NY時間に148.88円まで上昇して、148.79円の高値を9pips更新しました。
この9pipsの上昇で、米ドル/円は買い手が優勢となって、148.79~144.34円だった日足レンジが更新されたため、ダウ理論では再び上値を試す動きになっています。
直近の日足レンジは高値が148.88円、安値が2月1日(木)安値の145.88円の3円幅なので、日足は145.88円を割らない限り、上昇の動きが続くことになります。
145円台や146円台では買えても、149円に迫ると150円の厚い相場の壁が意識されて買いにくい
ただ、現在までの高値が148.88円で、149円手前で上値が重そうなことは1月から変わっていません。
2月2日(金)の米雇用統計で、米ドル/円は約2円上昇して日足は大きな陽線になりましたが、週明けの2月5日(月)はあまり動いていません。これまでの日足レンジの上限を9pips上抜けて、日足レンジを更新したものの、この日の値幅は約60pipsです。
この動きを見ると、米雇用統計というイベントで反応した買い手の他に、この上昇の値動きについてくる買い手が少なか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
2月2日(金)の145円台や146円台では買うことができても、149円に迫ると150円の厚い相場の壁が意識されるので買いにくいのかもしれません。
そもそも値動きの仕組みは、次の買い手がいるから値が上がります。
次の買い手が少なくなってきていると、値は上がりにくくなります。
こうした動きをチャートや値動きから見ると、すでに買っている人は下がる可能性を考えて利食いに向かいやすくなります。
米ドル/円の日足チャートでは、149円台後半から150円にかけて、過去の高値などの相場の壁ができているので、これを意識する人が増えると、新たな買い手は入りにくくなるでしょう。また、150円に近づくと日本当局からの牽制発言も出てきそうです。
日足レンジが更新されていても、上昇が止まる可能性を考えておく方が現実的
こうした状況を考えると、米ドル/円の上値は引き続き重くなりやすく、日足レンジが更新されているとしても、上昇が止まる可能性を考えておく方が現実的です。
米ドル/円の上値が抑えられ、日足レンジ内で前回のように調整入りするなら、まず2月5日(月)安値を割る動きが起こります。
そこで、買いポジションを保有しているなら、決済を2月5日(月)安値の下に置いて、下方向に動き出した場合に備える。一方で、上値が伸びた場合にも備えて、利確決済は置かずに上昇に期待する、という戦略を取ることができます。
また、日足レンジが148.79~144.34円から148.88~145.88円に更新したことで、レンジ上限は本稿執筆時点でわずか9pipsしか上昇していませんが、レンジ下限は154pips上昇しています。つまり、日足レンジの幅が縮小しています。これにより、前のレンジの時より下方向へ転換しやすくなっています。
米ドル/円は150円に向けて上昇していくのか、ここで上値が抑えられ調整、または下落の動きになるのか、まずは150円手前の149円台の動きが注目されます。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