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서는 2008년 11월부터 독자의견을 간편하게 문자메시지로도 접수하면서 채택된 의견 1건당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을 보내주기 시작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독자의견을 보내주면서 매월 구독료 이상의 문화상품권을 받고 있어 종이 신문을 스스로 번돈으로 구독해 오고 있는 셈입니다.
♧제가 오래전 부터 구독하고 있는 동아일보 2023년 5월달 기사를 읽으면서 발견한 오류를 지적하는 독자의견을 3건 보내 주었더니
♧위 신문사에서 감사표시로, 10,000원짜리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2매를 등기우편으로 보내와 오늘 오전에 수령하였으며,
☆참고로 2022년12월31일까지는 채택된 의견 1건당 5,000원짜리 상품권을 회수 제한없이 보내주다가,
올해부터는 채택된 의견 1건당 10,000원 상당의 상품권(5,000원짜리로는 2매, 10,000원짜리로는 1매)을 보내주되,
월 중 독자의견 채택 횟수가 아무리 많아도 월 2회에 20,000원 까지만 보내 주기로 방침이 변경되어 이번달에 3건이 채택되었슴에도 상품권은 2회분만 보내옴.
♧2008년도 11월부터 독자의견을 보내주어 오면서 오늘까지 동아일보사로 부터 감사표시로 받은 문화상품권이 828매(5,000원짜리로 계산)이며,
♧이렇게 받은 상품권으로 필요한 문구나 도서를 구하거나 영화도 보고 또 장차남 내외나 손주들에게 도서나 문구를 사는등 필요한데 쓰라고 선물로 주는 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을뿐 아니라,
♧우리나라 중앙지인 동아일보의 제작에 유익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제 자신도 사설이나 칼럼 등 대부분의 기사를 관심있게 읽어보고 지적할 것이나 보내고자 하는 의견이 확실 하거나 타당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이나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거나 찾아 보면서 스스로 많은 공부가 되고 이게 일석 3조라 생각 되어 이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