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8 (목)
예람센터
금번에는 북콘서트를 앞두고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을
모두 함께 읽은 후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분량이었지만, 다들 정성껏 힘을 다 해 독후감을 썼기에
내용 요약과 느낀 점이 확연히 풍성해지고 탁월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기회'가 될 수 있는데, 그 점을 잘 보여주는 독서감상문입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한 말처럼, 아직 기회가 많은 청소년임을 자각하며
더욱 선한 길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줄거리 요약에 힘을 많이 썼음에도 자신의 지난 이야기와 결부시켜
기억에 남는 좋은 선생님과의 추억을 반추해가면서
스스로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는 이야기로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가족 특히 아버지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박주정 선생님처럼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나눠주어 감사했습니다. ^^
표현력이 참 정갈하고 탁월한 친구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사랑을 나눠주는
좋은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