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송곡지"[2025년 2월 9일(음:1월 12일) 일출 07시:30분.일몰18시 03분]

[悼先(權五常)]

충남 공주시 "송곡지"는

천하제일의 겨울풍경 이지요

[2025년 2월 9일(음:1월 12일)

일출 07시:30분.일몰18시 03분]

일요일인(9일)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기온은

9일까지

–10도를 밑돌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6도 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불장골저수지, 일명 송곡지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산 21-6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비에 '공주송곡지'라고 치면 됩니다

저수지 앞에 무료로 주차하면 된답니다.

송곡지는 1975년 송곡리 마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든 저수지입니다

돌을 쌓아 만들어서 '보'라하여

'석보' 혹은 '돌보'라고 부른딥니다.

겨울의  하얀눈과 운해와

물안개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 송곡지에서는 사진의 5가지 묘미,

'일출, 운해, 물안개, 빛내림,

반영'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송곡지의 일출과 운해

온도가 올라가서 물안개는 볼 수 없었고,

따듯해진 날씨로 인해

운해인지 안개가 자욱하답니다.

당연 일출도 안개로 인해

잘 볼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스며든 운해로 만족했습니다.

송곡지의 반영

이곳에서는 반영도 잘 볼 수 있습니다.

반영은 바람이 잘 불지 않는 날,

수면과 최대한 가깝게 담으면 좋습니다.

송곡지와 엔학고래

송곡지에는 엔학고래라는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엔학고래'라는 의미는

구약성경 사사기 15장 8절에서

삼손이 목이 말라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 레히에 한 우묵한 곳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하신 곳입니다

삼손의 기도에 응답하신 장소입니다

송곡지의 단풍과 주변풍경

송곡지를 그대지 큰 저수지가 아닙니다

저수지 한 바퀴 산책해도

20분 이내에 돌 수 있습니다.

지금 겨울의 단풍과 천국의

설산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가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물안개

곱게 물들인 천국의 운해

아침 햇살에 빛내림

이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곳

그곳이 공주 송곡지 입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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