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도 활짝 피었습니다

[맹명희]

이런 카랑코에는 어린 것인데 내년을 위해 손을 봐 주어야 합니다..

일부에 꽃봉오리가 있는데, 꽃이 지면 꽃대를 잘라 균형을 맞출 겁니다. 

달걀껍질에 계핏가루를 넣고 빻아서 거름으로 주었습니다.
1~2년 지나면 위의 큰 것들처럼 될겁니다.

밑에 있는 잎들은 제거하고
가지도 션찮은건 다 정리하고 순도 잘라주었습니다.

시원찮은 거 그냥 기르면 결국 찌질이가 되더군요.

[김현숙(광명)]

넘 키우셨어요
계피랑 계란껍질 영양제로 쓰는거군요

[맹명희]

계핏가루는 살균, 살충하라고 넣은 겁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저도 올해 꽃이 풍성하고 이쁜겹카랑코를 구해서 심어야겟습니다

[맹명희]

친구분네 화원에도 겹카랑코에 있을 겁니다. 가 보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네

[진명순(미즈)]

정성 스런 거름이
빛을 발합니다
우와~~~^^
넘 이쁩니다

[강민희(제주벌꿀)]

계란껍질에 계핏가루 섞으면 거름이 되는군요 좋은 정보 배웁니다

[김신애(증평)]

정말
아름다운 샘 뜨락입니다,

[최인숙(함양)]

꽃들이 화사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정성이 느껴집니다

[정영아(부산)]

와우 ᆢ
이겨울에 가정에서 꽂대궐을 볼수 있다는거~~
맹샘의 정성과 사랑의 보답이겠죠^^

[황경란(영월)]

꽃이 화려하니 이뻐요

[구경분(인천강화)]

맹선생님 마음 만큼이나 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