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님을 믿는지 안믿는지는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지만 나는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자기 속에 증거가 있습니다. 그 증거를 보고 알고 그 증거로 말미암아 살면 내가 예수 믿는 것이 확실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예수님을 말로만 믿는다고 하고 교회만 다니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열심히 봉사를 하고 헌금을 하고 중직자가 된다고 해도 그는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 없는 자입니다. 예수를 정말로 믿으면 내 안에 증거가 있는데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 줄로 생각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라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백성 되게 하셔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신 것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도 삼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 보좌에 올라가신 것도 모두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함께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고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에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이고 하나님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자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계셔야 예수님께 속한 자이고 성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내 안에 어떻게 계십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장 6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멘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법으로 예수님을 먹는 사람이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사는 자가 된다고 말씀하시니 예수님께 배우며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 중에도 이 말씀이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아시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아버지와 함께 계셨습니다.
그 때 어떻게 계셨는지를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2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아멘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과 함께 말씀으로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믿으면 하나님 나라를 살게 되는데 그때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자들 속에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와 계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계시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곧 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이 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아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입으로 말씀하시는 말씀이 바로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내 안에 계시는 말씀이 바로 예수님의 영이고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내 안에 예수님이 말씀으로 계시는 것이고 영으로 계십니다. 우리는 내 안에서 말씀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 영으로 게신 예수님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 복음 즉 우리를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기 위하여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안에 말씀이신 예수님만 보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함께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즉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하는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바로 자기 속에 성령님과 함께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을 성령님께서 나타내시고 가르쳐 알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가르치십니까? 그것을 요한복음 16장 13절 이하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예수님에 있는 모든 것을 나타내시고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내 안에 말씀으로 영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듣고 보고 가르침 받아 그 예수님으로 사는 자가 바로 예수님을 믿고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 되어 살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 복음인 새 언약을 듣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른 사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