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리적 환경 건전한 노사관계, 적정한 임금, 최대한의 이윤 추구 즉 경제 원칙(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에 적합한 여건이다. 그래서 본사와 공장이 같은 곳에 있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본사와 공장이 서로 다른 지역이 있기도 한 것이다. 대체로 보면 대기업의 본사는 수도(서울)에 공장은 지방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리적 환경에 따른 것이다. 본사가 서울에 있는 것은 기업 관련 정부기관이 서울에 몰려있는데다가 지식과 능력이 있는 인력의 수급이 용이하고, 업무처리가 편리하며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것은 넓은 부지가 필요한데 땅값이 수도보다는 지방이 훨씬 싸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장이 지방에 있음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뿐만 아니라 지방의 일자리를 늘리며 소득의 증대에도 많은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자체의 장들이 대기업의 본사보다는 생산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요식업·숙박업이 부수적으로 발전하며 유통업과 소비시장이 활성화되기도 한다. 그만큼 기업에 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크므로 권력기관이 기업의 활동에 간섭을 하거나 지나친 규제는 반드시 풀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산업수도로 일컬어지는 울산광역시에서는 대기업이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려는 것을 막으려 시장(市長)인 송철호와 시의회의장인 황세용이 삭발을 하는 저질러 3류 정치 쇼가 벌어졌다. 울산광역시장 송철호와 시의회의장 황세영이 어제(29일) 오후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60개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 3,000여명의 군중을 동원하여 ‘현대중공업 본사 이전 반대를 위한 시민 총궐기 대회’를 열고는 시민들을 충동질하기 위해 보란 듯이 삭발을 했는데 이러한 송철호의 추태에 대하여 네티즌 SERI****는 “광역시장의 행동으로는 너무나 경솔하다. 지금 무슨 기업 상대로 민주화 또는 노동운동하나? 책임 있는 행정가라면 광역시 차원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 입장에서도 울산에서 계속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며 타협을 해야지, 무슨 노조와 함께 투쟁한답시고 떼쓰기 식 퍼포먼스나 벌이나? 삭발했으니 이제 대통령과 중앙부처 찾아가서 현대중공업 협박해달라고 드러눕겠지?”라며 강력하게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다.
울산시장 송철호(왼쪽)와 의회의장 황세영(오른쪽)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인 추악한 정치집단 이요 이기주의 집단인 민주노총과 관련 단체를 선동질하려 삭발하는 저질의 3류 정치 쇼의 몰골
우리는 민주당 후보인 송철호가 울산시장에 당선이 되도록 하기 위해 김기현 시장이 한국당 후보로 공천되던 날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 황운하가 김기현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사무실 비서실을 강제로 압수수색하여 (사실은 불법 선거 운동) 결국 김기현 후보가 낙선을 하였고 황운하는 송철호가 울산시장으로 당선되게 한 공로로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문재인이 영전을 시켰다는 설이 파다하였다. 그 후 재판과정에서 김기현 전 시장은 무혐의로 판명이 되었지만 선거 결과를 뒤엎을 수는 없게 되었고 황운하는 무고죄로 검찰이 수사를 하는 중이다.
민주노총의 추악한 이기주의에 의하여 임금은 고공행진을 하고, 생산성은 저공비행을 하다 추락 일보전이며, 노조가 기업의 고유권한인 경영에까지 참여하기 위하여 집회·시위·파업 등 불법적인 행동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을 하는데 어느 기업이 본사를 울산에 두려 하겠는가! 현대중공업 본사가 서울로 옮기는 것은 그나마 국내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민주노총의 더럽고 악질적인 노동쟁의가 싫어서 아예 공장을 외국으로 옮기는 경우도 하나둘이 아니다.
송철호는 “현대중공업은 반세기를 함께한 울산을 외면하지 말고, 본사 울산 존치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할 것이며 본사는 조선 산업의 종가(宗家)인 울산에 있어야 한다.”면서 삭발을 했지만 을산의 노동자들은 대부분이 민주노총 소속이며 이들의 과격한 시위와 파업, 높은 임금, 생산성의 저하, 경영에 참여 요구 등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느 기업이 본사를 울산에 두려고 하겠는가!
현대자동차의 경우를 예로 들면 미국에 있는 공장의 노동자 월급은 울산공장 노동자의 70% 수준인데 생산성은 거의 2배에 가깝다고 한다. 일은 적게하고 임금은 많이 받는데도 생산성은 추락을 하며 특히 중국이나 인도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의 노동자들은 미국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데도 생산성은 울산공자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언론이 상세히 전하고 있는 것을 송철호는 모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송철호가 과거에 현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함께 소위 인권변호사로 활약한 것도 따지고 보면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와 민주노총의 표를 얻기 위한 은밀하고 음흉한 득표 작전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 머리를 깎으며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하는 것이 그 증거인 것이다. 사용자와 노동자의 중간에서 형평성 있게 조정을 할 생각은 않고 치사하게 ‘삭발 쇼’나 아 벌리면서 민주노총을 편드는 행위는 참으로 한심한 추태일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노총의 겁박에도 표를 의식하는데다가 혹시 민주노총이 문재인 퇴진 운동을 벌리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꼼짝달싹을 못하는 볼썽사나운 작태를 보니까 자신은 울산을 위한다는 미명으로 민주노총을 위해 삭발 쇼를 하는 추태를 보인 것이 본심이 아닐까?
첫댓글 송철호는 문재인 친구 -그들이 인권변호사라고? 말장난의 달인들 한국호는 안보와 경제로 침몰하고 있는데요! ××××들은 쇼하고 ㅇㅊGR있네요!! 속임수에 속지 마세요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을 인수하면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지주회사가 생기게 됩니다. 지주회사는 행정요원과 연구개발 인력만 존치하게 되고 현대중공업은 지주회사의 계열사가 됩니다. 경영. 영업. 생산도 울산 현대중공업이 하게되어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대기업 집단의 지주회사가 대개 이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지주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이라고 해봤자 수백명정도밖에 안됩니다. 이게 진실인데 도 노조와 한패거리가 되어 송철호가 삭발까지 하며 부화뇌동 하는 것은 무식해서 그런지 재선을 위해 현대 노조의 표를 의식해서 그런지 . 저런 자가 시장이라니 울산 시민이 재앙 덩어리를 뽑은 셈이지요.
이런사람 을 북송해야합니다 살기좋은데가서 부기영화누리시게김정은한테북송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