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러시아 제재에 중립을 포기하면서 스위스 은행들이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중국의 부유한 고객들이 스위스의 반러시아 제재에 충격을 받아
스위스에 돈을 맡기는 것을 심각하게 걱정하기 시작했고
이전에 스위스에서 계좌 개설을 원했던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제는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 고객으로 부터 얻는 이익은 스위스 GDP에 1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은행의 한 지도자는 스위스가 러시아에 대해 너무 빨리 무기를 들었다고 지적 했다.
스위스는 러시아에 대한 모든 제재를 유럽과 함께 했다.
지난해 2월 스위스 정부가 81억 상당에 러시아 자산을 동결 했고
크리딧 스위스가 190억 달러 이상을 동결 했다.
스위스에 등록된 러시아 자금의 총규모는 500억 달러로 추산 된다.
NYP에도 러시아의 제재가 달러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는 사설이 실렸다는데
제재는 당하는 놈은 멀쩡한데 하는 놈들이 너무 호들갑 아닌가 싶다.
첫댓글 어디 중공 뿐이겠냐 스위스에 맡겨지는 의심많은 은밀한 자금들이
언제 압류 당할지 모르는 스위스를 더 이상 못믿는다는 것이
100개 이상에 국가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않았고
이들은 달러를 사용하지 않는 경제 블럭을 형성 했다.
러시아 기업 4곳이 3월 24일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 될 예정이다.
Ozon, Yandex, Headhunter, Oiwi
ㅎㅎ
앞으로 보세요
유럽의 유로화나 미국의 달러는 허걱거리겠지만
루샤는 아예 멸문을 당할겁니다
지금 루샤에 있는 말쩡한 제조회사 대부분이 유럽 회사예요..
손 빼면 루샤는 농경군사국가로 추락합니다
IMF는 러시아 경제 성장율을 2023년에는 0.3% 2024년에는 2,3%로 상향 조정.
바이든의 에너지 정책 실패로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은 극적으로 늘었다.
이런 건 다 단기적인 관점이고요~
생존 자체를 건 싸움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