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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희망 CEO 중앙선대위 발대식] 하는거야! 경제회생! 가는거야! 선진한국! | |||||||
[한나라당 2006-05-01 17:38] | |||||||
한나라당은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31 지방선거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하는거야! 경제회생! 가는거야! 선진한국! - 한나라 서포터즈와 함께 필승의 춤을...
'하는거야! 경제회생! 가는거야! 선진한국!'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 된 이날 중앙선대위 발대식은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광역ㆍ기초의원 후보들과 3,000여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 아래 진행되었다.
또한, 최연소 국회의원인 김희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한나라 서포터즈'인 경희대학교 응원단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젊은 후보자들 4명이(△김혜원(28) : 서울시의회 마포구 제4선거구 △강성국(27) : 서울시 마포구의회 아선거구 △김현오(30) : 서울시 노원구의회 라선거구 △김기중(30) :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나선거구) 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하는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박근혜 대표 등 주요당직자들을 비롯하여 이날 발대식에 모인 후보자 및 당원들도 서포터즈 응원단의 동작을 따라하며 승리를 다짐하였다.
박 대표, 후보자들에게 세가지 사항 주문 - 단순한 승리 넘어 보다 큰 사명감 갖어달라
-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운동 해달라
- 국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달라
선거대책위원회 의장인 박근혜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1주일 동안 제주에서 부터 어제 서울 필승결의대회 까지 전국의 한나라당 후보들과 당원여러분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오늘부터 우리는 나라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걸고 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1달동안 승리를 위해 뛸 후보들에게 세가지 사항을 주문하면서, "첫째 단순한 선거 승리를 넘어 보다 큰 사명감을 갖어달라"며, "국민들은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우리는 이 고통에서 국민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금 우리 국민들이 기댈 곳은 오직 한나라당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이 선거를 치뤄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대표는 또,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해달라"며, "나라를 살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면서 단 한점이라도 부끄러운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뒤,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당당한 승리로 역사에 기록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 대표는 "국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며,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아예 약속하지 말고 한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주문한 뒤, "국민에게 한나라당 후보는 반드시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를 얻을 때 가장 큰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정권이 망친 나라 바로잡는 방법은 오직 하나! 정권심판과 정권교체"
박 대표는 "그간 일관되게 말했듯이 이번 선거의 의미는 지역일꾼을 뽑고, 이 정권의 지난 3년간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선거이다"고 지적한 뒤, "지난 3년간 이 정권은 국민과 민생을 팽개치고 오직 코드에 맞춰 나라를 바꾸려고 하다가 나라를 망쳤다. 그런데 이제와서 오히려 지방정부를 심판하겠다고 한다"며, "정권을 잡아 나라 망친 것도 모자라 지방까지 망치려 한다"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또, "이 모든 것을 바로잡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올해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 정권을 교체하여 잘못된 것을 우리손으로 바로 잡는 것 뿐이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어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의 공식명칭으 대한민국 희망 CEO이고, 이는 한마디로 애국 선대위인 것이다"고 말한 뒤,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나라를 구하는 전사이다"며,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사명감으로 뛰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허 선대본부장, "한나라당의 혁명적 정치개혁, 역사적 평가 받을 것" 선거대책본부장인 허태열 사무총장은 '공천 및 선대위 구성 보고'를 통해 "이번 공천심사는 중앙당이 전적으로 행사했던 공천권을 광역단체장 제외하고 모두 시도당에 넘김으로써 분권형 공천을 하는 일대 개혁을 해냈다"며, "이는 정당사상 최초이기에 앞으로 보완할 점도 필요하지만, 정당공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허 선대본부장은 또 "한나라당은 그간 정치권에 뿌리 깊었던 공천비리를 엄단하기 위해 클린공천 감찰단 운영했고, 뼈를 깎는 아픔을 무릅쓰고 두명의 중진의원에 대한 검찰수사를 의뢰했다"며, "어떠한 정치지도자도 하지 못했던 50년 동안의 악습을 제거하는 혁명적 정치개혁은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축제 분위기에서 경선 완수, 성숙한 정치문화 보여줬다" "여성 공천률 4년전보다 엄청난 신장"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또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하여 대부분 경선을 치뤘다"며, "그런데 열린우리당은 말로만 개혁을 외치고 모든 광역단체장 후보를 밀실에서 공천하였다"고 비난한 뒤, "우리 한나라당은 개혁을 실천으로 국민에게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허 선대본부장은 또한 "특히 박빙이었던 서울시장 경선은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로 아름답게 치뤄냄으로써 성숙한 정치문화를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여성 공천의 경우에도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여성전략 공천지구를 지정하여 4명의 기초단체장 후보와 21명의 광역의원 후보, 86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배출했다"며, "비록 여성 30% 이상 공천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여성 신청자 중 50% 넘는 공천률을 보임으로써 4년전 보다 엄청난 신장을 보였으며,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서도 더욱 여성을 배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 선대본부장은 "이번 선대위 구성에는 '건강한 나라 - 활기찬 지방 10개의 특위'를 설치하여, 국민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사항을 발굴하여 하루 1건 이상을 끌어내어 전반적인 선거이슈를 한나라당에서 주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 국민께 드리는 글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계진 대변인은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깨끗하고 엄정한 선거를 치를 것"과 "잘사는 대한민국, 편안한 대한민국인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앞당기는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일 것" 등을 약속하였다. 이 대변인은 "대한민국이 다시 전진하느냐의 관건은 '정권교체' 에 달려있다"며, "아직도 선진국으로 가는 갈림길에 놓여있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자들은 박근혜 선거대책위원회 의장에게 빨간색의 '필승 기원 목도리'를 수여받고 각자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발대식 행사장에는 박근혜 대표와 대학생 로고송 가수들이 함께 부른 '빙고'가 울려퍼졌으며, 이주수(44세, 서울시의회 성동구 제1선거구), 염운주(42, 서울시 마포구의회 바선거구) 후보의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90분간의 발대식은 마무리 되었다. <광역단체장 후보자 필승 결의사> - 발언순서 순
'큰 사람 큰 제주'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
- 제주도의 한반도 위치는 남단이 아니라 최선두이다. 최선두인 제주에서 5.31 지방선거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대한민국의 중심 경남'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
- 빨간 목도리는 국민이 노 정권에게 주는 레드카드이자, 국민과 대한민국에게 희망 달라는 한나라당을 향한 주문으로 여기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지발 좀 묵고 살자!'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 한나라당의 어두운 지난 날을 모두 털어내고 확실히 승리할 것을 약속한다.
'행정의 달인! 전남의 희망' 박재순 전남도지사 후보
- 한나라당 불모지에서 개척정신으로 이번 선거 만큼은 압도적으로 지지율을 높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받쳐 최선을 다하겠다.
'바꾸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문용주 전북도지사 후보
- 전라북도 도청에 우리 한나라당의 푸른깃발을 분명히 꽂고, 내년 대선에서는 청와대에 한나라당의 깃발을 꽂고자 한다.
'강한 충남! 강력한 카리스마' 이완구 충남도지사 후보
- 중원을 통일 못하면 천하통일을 못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충남에서 필승하여 내년에 정권재창출에 주춧돌을 놓겠다.
'충북의 뉴리더' 정우택 충북도지사 후보
- 헌정사상 충북에서 1등하는 사람은 꼭 대통령이 되었다.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압승하여 내년 대선에서 흔들리지 않는 교두보 만들겠다.
'할일 많은 경기도, 일 잘하는 김문수'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 이번 지방선거는 구국운동이며, 단순히 표를 얻는 선거가 아니라 절망과 도탄에 빠진 국민들의 민생을 구하기 위한 참된 애국운동이다. 모두 함께 대한민국의 노란 황사바람을 걷어내고 푸른 대한민국의 하늘을 만들자!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 박맹우 울산시장 후보
- 잃어버렸던 10년 세월을 되찾기 위해, 금년에는 정권심판, 내년에는 정권교체의 큰 바람 일으키기 위해, 울산이 바람의 진원지 되게끔 노력할 것이다.
'이번에는 시장교체! 다음에는 정권교체!'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 노 정권 3년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대전에는 또 다른 아픔이 있다. 많은 당원 동지여러분이 피땀흘려 이룩한 한나라당 시장이 변심하여 다른 당으로 도망갔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한다.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게 해야한다. 대전이 충청권의 중심이다. 대전에서 먼저 잃어버린 땀을 회복하고, 내년에 정권창출하는 데 선봉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인천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 성공적인 인천상륙작전으로 5.31 지방선거 압승과 내년 대선의 압승을 견인해 나가겠다. 이제 전국 모든 당원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진군하여 지방선거와 대선을 압승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국민의 희망이 되게하자.
'부산도약! 정권교체!'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
- 정부여당의 실정을 꼼꼼히 따져서 엄하게 심판해야하는 선거이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탈환을 위해 지지자를 결집하는 선거이다. 부산에서 앞장서겠다.
'확실한 승리!'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 한국 도심 부활 시장, 닫힌 공간 열어졌히는 투명한 시정위해 열린 시장, 소외된 이웃ㆍ어려운 이웃 생각하는 따뜻한 시장 되겠다. 정책으로 시작해서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책 선거를 이룩하겠다.
<2006. 5. 1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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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나라당 |
첫댓글 아휴~제주도~루~,원히룡이~를~보내가~선대본부장~시쿄여~,제주도가~마니~쳐졋따~둔~대~ㅜ.ㅠ~
선대본부장~그리~하구자바~하눈~대~,제주도~가~고향이람서~요~?~ㅋ1ㅋ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