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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탁벼시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러시아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구요 허접한 탁구실력은 인천부수로 5~6부정도 됩니다.. 어떤분은 5부라고 하고 어떤분은 정확한 FM 6부라고 하시더군요.. 즉 물5부~6부정도 인거같습니다..
대회경력은 작년에 한국에 오랜만에 나가 처음 참가한 탁벼시정모에 6부로 출전해 6부끼리만 시합해서 운좋게 2등한적 있습니다..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ㅎ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당연히 고수님들의 고견도 듣고 싶고 넋두리 할곳도 마땅치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요즘들어 느끼는거지만 “세상은 넓고 탁구 잘치는 사람은 많다” 입니다…
얼마전에 학교에 탁구치는 사람이없어 운좋게 학교탁구 대표가 되었구요…제가 남
자중에서는 TOP3 정도 되더군요…저희학교 TOP은 제가보기엔 4부정도 되더군요…
얼마전 모스크바시 대학교대항 탁구대회에 나가봤는데요.. 한국에서의 3부~4부정
도 실력이면 여기서는 어느대회에 가든지 손가락안에 들어갈 정도인거 같습니다..
물론 모스크바에 있는 대학교 탁구동호회의 한정된 경우에는 말이죠..
그와중에 어제 학교에서 과별로 탁구대회 했습니다.. 이기고도 하고 지기도 했는데요…
진경기를 돌이켜보면 예선(3판2선승) 에서 숏핌플로치는 러시아아가씨한테 8-11 7-11 게임스코어 0 : 2 로 개박살... 중국애한테 1:2 떡실신 했습니다…
러시아애는 알고보니 저희학교 여자대표 TOP 이더군요…
러시아 친구는 숏핌플 달고치는데 치는거보니까 한국에서 숏핌플치시는 분들만큼 그렇게 심하게 공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맘먹고 걸면 못받더라구요… 한국에서 뽕님들과 칠때보다는 좀 수월했습니다..저는 보통 서브넣고 한발짝 물러나서 플레이하는데 러시아애는 뽕으로 겁나게 짧게 리턴하더군요..
컷트 이빠이 걸어서 길게줘도 뽕으로 살짝네트만 넘어오게 너클로 코스 팍팍찌르며 주더군요… 한발짝 뒤로 물러있다가 짧게 오는거 따라가서 받기 급급했습니다…그러다 조금이라도 뜨면 스매싱 팍!!! 이러다 0-2 으로 바로 게임종료..
2:0으로 깨지고나서 땀이랑 눈물 비슷하게 흘리며 저희학교 남자대표 TOP이랑 치는걸 구경했지요..제가 칠때는 몰랐는데 구경하니까 보이더군요….”전진에서 딱 붙어서 쳤어야 됐는데..”라구요..
남자대표 TOP 그친구도 뒤에 한발짝 물러서서 플레이 하다 결국 2-1로 깨졌습니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ㅎㅎ
게임후에 아쉬웠던점은 플릭을 자신감 있게 구사할수 없었던거였습니다…일단은 플릭을 자유자제로 구사하지 못한게 가장큰 원인이고 둘째로는 한발짝 물러서있었던게 패인이었습니다… 그로인해서 게임도 소심하게 플레이하게 되었구요..
또 다른게임은 중국아가씨였는데요… 게임하기 전에 봤는데 치는거 보니까 저보다 한수아래의 경기력으로 판단하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8-11. 11-5, 9-11.. 게임스코어1 : 2 패… 이친구도 숏핌플인데 많이는 사용안하더군요..즉 핌플을 달았으나 핌플의 변화무쌍함을 잘 다루지는 못하는 친구였습니다.. 이런 친구한테 졌다는게 더 창피하더군요..ㅎ 변명이지만 첫세트때 좀 설렁치기는 했습니다… 왜냐면 여자애가 예뻤거든요… 너무 인정사정 없이치기가 좀 힘든 그런 얼굴? 이해하실분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ㅎ 1세트 지고나서 저희과 친구들 눈으로부터 레이져공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겨야 된다라는 강한 압박갑이 몰려왔죠… 2세트 잡고 결국 3세트 결승으로…..
3세트 9:9 상황에서 제서브 였지요… 3구 한방으로 끝낸다라는 생각으로 하회전 컷트로 길게 서브후 이빠이 걸었지만 쇼트리턴 당하고 다시 드라이브 걸었지만 넘어가고… 9:10에서 다시 서브넣고 걸을려 했으나 갑자기 뽕으로 대각코스 짧고 깊숙하게 넘어와 땅에 떨어질려 하는거 거의 퍼올리다시피 걸어넘긴후 속으로 “넌 갖다대면 바로 천장이다”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숏핌플쪽으로 리시브해 너클로 짧게 넘어와 다시 퍼 올려지만 아웃… 중국애과 학생들 난리나고, 중국여자애는 지가 이겼다고듯 중국어로 장풍쏘기 시작되고… 제얼굴은 빨게지고.. 저희과애들 눈에서 저에게 레이져공격 하기 시작하고... ㅎ 간략하게 하여튼 어제 이런스토리 입니다..
첫번째 러시아 친구와의 경기는 그렇다쳐도 중국애의 경기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충분히 이길거라고 생각했었죠… 여기에서 아쉬웠던점은 예전 저의 주무기였던 서브후 3구 한방드라이브 였습니다…
정말 꼭 점수를 따야하는 상황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100% 확신이 있는 자신만의 공격패턴은 하나씩들 있잖아요… 그게 저에게는 3구 한방드라이브 혹은 2구 드라이브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한방드라이브가 있긴하나 예전의 강력한 한방드라이브가 그립네요…
현제 드라이브가 안정되어 넘아가긴하나 10개중에 5개 정도만 풀스윙해서 넘김니다…나머지 5개는 안정성의 성격이 강한 드라이브죠… 즉 풀스윙의 드라이브 성공율이 예전보다 낮아졌다는 얘기죠… 예전에는 10개중에 10개 다 풀스윙이었습니다..
그만큼 확신과 자신이 있었습니다..성공율도 70%정도 되었구요..
그때의 조합이 에멀타트와 베가프로였습니다..
원인을 분석해본결과 이게바로 감각의 차이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구체적으론 표면층의 나무재질에 따라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에멀이랑 티모볼이랑 비교해봤을 때 둘다 자일론 카본이지만 표면재질 즉, 히노끼와 코토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티모볼ZLC로 드라이브 걸 때 제자신이 스읭에 비해 파워가 약하다라고 느껴집니다… 예전의 확신에찬 빛의속도의 풀스윙 드라이브가 안나옵니다… 이런이유로 용품방황의 길에 다시 올랐습니다…
에멀타트를 다시 사용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에멀타트를 2년반정도 치니까 지겨워지더군요…다시 애멀로 돌아가면 좀 치다가 바꿀꺼 같아서 새로운 조합으로 다시 그때의 영광을 찾고자 합니다..
<현제 제가 사용중인 용품>
1. 에벤홀즈7, 92g, master 양면 테너지05 (1.9mm) - 주력
2. 티보몰ZLC, 85g, st 양면 테너지05 (1.9mm)
<러버에 관한 제 생각> 사용 계획중인 러버 : 테너지05 (1.9mm), 베가프로(2.0mm)
이제까지 대략 5년정도(용품에 눈을 뜨고난 순간부터) 탁구치면서 이런게 러버구나 라고 생각되었던 러버입니다.. 게임시 거의70~80% 정도를 드라이브 위주로 치기 때문에 스핀중시형러버를 쓰기 시작했구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무서워서 못쓰겠더라구요..
참고로 가장 최악의 러버는 오메가3 아시아였습니다…그 이후로 고탄성 고마찰 절대 안쓰게 되었습니다… 외국에 있다보니 러버값도 한국의1.5배 가격이라 그 흔한 오메가2도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1년에 한번씩 4장정도사서 쓰고 있습니다..즉 6개월에 한번씩 바꾼다는 셈이죠… 양
면 똑같은걸 써야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6개월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또한 그게 가
능한 수명도 좀 있는 러버가 테너지05와 베가프로 였습니다…
참고로 이해를 돕기위해 사용했던 러버는 오메가3 아시아,유럽, 테너지64, 베가프
로, 타키화이어c 소프트 등등 입니다..
시타까지한 러버까지 치면 님부스, 코파조 플래틴, 어쿠다S2 스카이라인2 ,허리케인3 등등 대충 애지간한건 써본거 같습니다..
지금가지고 있는 조합인 티모볼ZLC는 컨트롤은 정말 좋긴한데 한방시에 스피드가 좀 떨어지더군요…
또한 이상하게 에멀쓸때보다 드라이브 미스.. 즉 엔드라인 넘어가는 미스가 유난히 많이 나옵니다…
수치상으로는 티모볼ZLC가 에멀보다 반발력이 약하지만 실제로 쳐보면 풀스윙시 반발력이 떨어진다해서 무조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것도 아닙니다.. 이게 바로 감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에벤홀즈7을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에벤홀즈7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테너지의 수명이거의된 문제도 있겠지만 어떨땐 정말 강력한 한방이 나오기도 하고 어쩔땐 구질이 가벼워 너무 쉽게 상대방이 쇼트로 넘기더군요…
손맛이 있는것도 장점중에 하나지만 좀 무거운감이 있네요…
커트 주전이랑 연습할때 에벤7로 연속 루프걸기가 좀 부담스럽네요… 힘 팽깁니다..
이럴땐 몇그람 차이 안나지만 티모볼ZLC로 치는게 훨씬 수월하더군요…
참 탁구란 운동은 답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할까요??… 계속 돌고 도는거 같습니다…ㅎㅎ
하여튼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용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번홀즈와 티모볼ZLC 둘다 처분하고 새로 구입할 생각인데요…러버는 뭐 정해져 있지만 여기서 정말 갈등입니다… 전 디자인을 좀 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 디자인 별로인건 패스했습니다…(예 티스 ㅎ)
1.미즈타니준
선택이유
1) 에멀타트와 비슷할꺼라 생각되지만 올라운드 플레이를 지향하는 블레이드로 한방드라이브시 반발력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티모볼ZLC와 많이 비슷하진 않을까..라는 생각에 좀 조심스러네요…미즈타니준 선수 때문인지 혹은 반발이 좀 약해서 보통 테너지 64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던데 05와의 조합에서도 한방 드라이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 정신건강을 위한목적이 아주 큽니다…흔히 말하는 고가 20만원이상의 블레이드들….이중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차후에 생길지모를 용풉방황시 큰 버팀목이 될거 같습니다…
아래의 루티스와 티모볼도 좋은 블레이긴이지만 언젠가는 뽀대나고 때깔좋은 고가의 블레이드 욕심이 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선택이유로 정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그전에 xiom사의 악셀로 사용하다 3달만에 바로 에멀로 교채했습니다..
고가장비의 장점은 “비싼게 좋을것이다”라는 흔히 말하는 아마추어들의 환상이 베어있기 때문에 때론 독이기도 하지만 때론 비싸기 때문에 이거 하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장비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더 열심히 탁구에 매진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최소 1년~3년 정도는 하나의 블레이드로 탁구를 칠수 있습니다… 3년동안 얼마나 많은 신제품의 블레이드와 러버가 유혹을 하겠습니까…. 그로부터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날수 있습니다..ㅎㅎ
2. 루티스
선택이유
1) 예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블레이드로 3겹합판과 2겹G카본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단은 스펙상으론 에멀타트와 비슷한 구성형태를 가졌다고 판단되서 입니다.. 디자인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무난하게 보입니다…한가지 궁금한건 전 보통 ST를 치는데 스티가 블레이드와 이 루티스는 왜 자꾸 FL이 땡길까요..?
3. 티모볼 ALC
선택이유…
1) 가장 만만한거 같습니다…막 써가면서 적응할수 있을꺼 같기도 하고…반대로 다른거 쓰다가 에릴레이트 카본으로 적응하기 힘들다는 분들도 있고... 이질감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뭐 딱히 뭐라 하기 힘든 블레이드인것 같습니다… 동호회 분들도 많이들 쓰시는것 같구요… 항상 품절이더군요…ㅎ 그렇다고 안쓰자니 좀 아쉬울꺼 같고해서 선택해봤습니다…
고수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위의 3가지 블레이드 중에서 2가지만 꼽으라면 어떤걸 꼽으시겠습니까??
조언도 좋고, 충고도 좋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꾸벅…
첫댓글 티모볼alc 여기와 기타 벼룩시장에 많이 등장합니다 저도 사용해봤습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블래이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테너지05도 양면붙여보고 아디다스p3도 붙여봤는데 다 적응실패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마십시요^^ 미쯔다니 준도 벼룩시장에 자주 나옵니다.^^그리고 중요한건 요즘 블래이드는 명품이라고 할게 없습니다. 요즘 블래이드가 다 않좋다가 아니라 수년간의 시간을 거쳐 명품이라고 인정받기에는 시간이 짧죠 그럴바에는 사람들이 명품이라고 말한것을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닛타쿠의 루디악7겹순수합판 추천드릴께요^^
댓글 감사합니다...티모볼과 미즈타니준 말씀해주셨는데... 루티스는 어떠셨는지요?? 지금 생각은 "루티스는 무조건 산다"로 생각하고 있거든요...완전히 드라이브만을 위한 블레이드라고들 하더군요..제가 스매싱 거의 안해서요... 루디악은 디자인이 별로라서 배제하고 있었습니다...7겹이면 에벤홀즈와 클러퍼 써봤습니다... 루디악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키와 몸무게 그리고 손의 크기가 얼마정도 하시는지요? 그리고 루디악 디자인이 저는 참 좋은데.. 현재 블래이드만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용품방황은 끝마쳤습니다. 특히 그립감이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저는 3구에서 컷트드라이브 5구에서 스매싱으로 끝마칩니다. 세컨으로라도 한번 구비해보세요 후회없으실겁니다.
키 170에 몸무게 70 킬로그램 입니다...슐라거님꼐서 이렇게 강추 하시니까 한번 잡아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한국가면 한게임 부탁드려도 될까요?? 루디악도 한번 잡아봤으면 좋겠구요... 혹시라도 엇!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슐라거니 라켓 3개중에 하나 분양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글솜씨가 좋으시네요~~플릭까지 하시면 5부이상 아닌가요(제기준^^;;)좋은글 잘읽었습니다..하수라 블레이드는 잘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플릭 아직 잘 못해요..^^ 그래서 진겁니다..^^
인천 탁구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타 지역 동일 부수대비 더 실력이 좋을것이라 하던데... 글을 읽으면서 6부 이상의 실력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어디서든 미인계에 마음 약해지셔서 실력 발휘 못하지 마시고 공과 라켓에만 집중하여 늘 승리하세요.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허접한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펜홀더라서, 다양한 러버들 다수를 거의 접하진 못했네요.
러버사용기 쓰느라고, 작년에는 10 가지 정도 써보긴 했는데 해당되지 않는군요.
용품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숏핌플 상대와의 플레이에서 드라이브 만으로 이기려면
1. 상대가 못받을 정도의 파괴력
2. 사라질 정도의 스피드
이 두가지 중 하나, 아니면 둘 다 있어야 할 겁니다.
현실적으로, 비슷한 레벨에서 드라이브 한구질, 한성격만으로는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죠.
드라이브 만으로 한다해도, 루프성, 전진공격형 드라이브, 코너웍 갈라치기 등의 다양한
성격의 드라이브를 구사하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또한 어렵습니다.
동급의 수준에서, 핌플과 왼손플레이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주 접하지 못해서 반사적인 몸의 적응능력이 약한 것입니다.
문제의 핌플사용자(두 여성?)랑 자주 칠 수 있다면, 2개월 안팍만 자주 쳐도
그런 어이없는 패배의 게임은 없을 것입니다.
본문에 있는대로, 전진에서의 드라이브와 강한 쇼트를 병행하면 훨씬 수월하게 공략방법이
나올 것입니다.
6부라 하시니, 스매싱도 하실 수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긴 드라이브 가볍게 걸고 짧게 넘겨오는 볼은 강한 쇼트나 스매싱, 길게 오는 볼은
다시 코너웍으로 드라이브를 걸어주면 좋은데...
그렇게 한다면, 이미 6부수준을 훨씬 넘어서게 되리라 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위의 두여성과는 1년에 1번씩 정도만 칠수 있는 상대입니다.. 금년에 져봤으니 내년에는 이겨봐야죠... 위에 말씀하신대로 파괴력과 빛의속도의 스피드중 한마리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영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포핸드 드라이브는 어디가서도 자신있게 휘둘렀는데요..요즘은 휘두르면서 설마라는 생각이 드니까 자꾸 슬럼프로 빠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은 잘봤습니다만..
이빠이라는말을 자주쓰는데 새로운 러시아 말인가요?
일본용구를 써서 그런가본데..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선 보기 별로좋진 않네요
전,,,판매 순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또 고르시는데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듯 해서요,, 티모볼ALC가 가장많이 판매,,, 2위 미즈타니준 3위 루티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위에 세가지중에 말씀드리는 거구요,, 3개다 특가판매를 모두 했던 제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즈타니준이 제일 나아보입니다,,타구감과 컨트롤부분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도움보다는 독을 주셨네요..^^
미즈타니 는 티모볼ZLC와 비슷합니다. 다만 한방?(강한 파워드리이브)은 미즈타니준 에개 더 낳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생체킹카님 이름만 들어도 쫄린다는...그 생활체육에서 고수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건강상 미즈타니도 생각중에 있습니다...탁벼시에서 루티스는 강력하게 추천해 주시는분은 없네요..^^
어잡히 여름에 한국나가서 구매할 계획이라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모스동탁신님 전에 게임하는것 봤는데 6부지만 드라이브잘 거시더군요..저도 용품 방황하다가 지금은 티모볼ZLC와 미즈타니 준 두개만 남았는데 안정성은 티모볼이 좋고, 스피드는 미즈타니 준이 훨씬 낫더군요..한 1년 티모볼 쓰다가 요즘은 파워가 좀 약한듯해서 미즈타니 준으로 사용하는데 파워도 좋고 드라이브도 잘걸리고 아주 좋습니다...
건우님 감사합니다..죄송하게도 저는 기억을 못하겠네요...지난번 게임할때는 에벤홀즈7 들고 나갔었는데요... 드라이브걸때 넘어갈가봐 불안해서 풀스읭은 많이 못할거 같습니다... 미즈타니준이라....정말 많이 고민되네요.. 한국가면 한게임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실 가능성..과 들지않을 가능성 가운데 미즈타니준이 가장 무난합니다
루티스: 애멀타트 와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전혀 다릅니다
ALC: 만만하지 않습니다 사람 가립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미준으로 거의 맘 잡았는데요..새로운걸 시도조차 안해보는게 과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플릭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