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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숏핌플이나 롱핌플의 경우, 경기시에 상대에게 러버에 대해 알려주는게 예의인가요?
풀뜯는 토끼 추천 0 조회 1,261 16.09.24 11:53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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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4 12:05

    첫댓글 알려줄 의무가 있고, 확인해 볼 권리가 있습니다.

  • 16.09.25 14:07

    이 말씀이 아래의 모든 댓글에 대한 간단명료한 정리가 되겠군요. 규정상으로는 상대방에게 라켓을 보여줘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만 상대방 라켓을 볼 권리가 있다는 언급은 없네요. 하지만 자기 라켓을 보여주면서 상대방 라켓을 보여달라고 하면 규정준수를 환기하는 측면도 있고, 라켓도 확인할 수 있게 되겠네요... 안보여 줬다고 따지는 건 사실... 좀...억울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상대방라켓확인을 위해 먼저 자신의 라켓을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방식이 필요하겠네요...

  • 16.09.27 11:28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확인할 권리는 있구요.
    상대방의 확인시 응할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미리 알려주는 사람들의 경우 배려 차원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 16.09.24 12:06

    그건 당연히 알려줘야하는것이죠 아직 그렇게 비 매너 적이신 분이 있으시다니요..., 그것도 3부 이상이 신분이 그리고 원래 시합전에 서로 러버 검사를 해보구 시합해야하죠

  • 작성자 16.09.24 12:17

    숏핌플, 롱핌플 유저 본인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분나쁠만한 일이죠.

  • 16.09.27 11:35

    미리 당연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잘 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요청시 응할 의무가 있습니다.

  • 16.09.24 12:15

    먼저 알려주는게 예의이기도 하고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할수있어 이기면 기분 좋지 않을까용? ㅎㅎㅎ

  • 16.09.24 12:24

    알려주는게 예의이긴 한데 의무는 아니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확인을 안한분의 잘못이 아닐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평면러버 사용자입니다

  • 16.09.24 14:36

    의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정은 확인해 보지요
    시합전에 러버 서로 보여주고 확인하는 것이 룰로 알고 있습니다만 규정집을 확인 못하여서...

  • 16.09.27 11:29

    의무 아닙니다.

  • 16.09.24 12:41

    저도 숏 쓰는데 항상 알려 드립니다. 근데 무의식중에 말씀 못 드리고 경기할때가 간혹있어요. 제가 하수라 대부분 문제 된적은 없지만 러버 특성이 다르니 알려드리는게 예의죠. 상대방도 먼저 여쭤보시면 더욱 좋고요. 숏은 모를수 있지만 3부 되시는분이 롱인걸 몰랐다는건 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구질이 확연히 다른데...

  • 작성자 16.09.24 13:00

    1세트 3 : 1 정도에서 알아차렸다고 제가 적어 놨는데요.

  • 16.09.24 13:11

    @풀뜯는 토끼 아하 전 세트스코어 3대 1로 봤네요 ㅎ

  • 16.09.24 12:41

    치는사람이 물어봐야죠~
    민라바사용자는 아무도 알려주지않으면서 돌출사용자에게만
    그런걸요구하는건 어폐가있다봅니다.

  • 16.09.24 12:48

    평면러버는 회전량의 차이에서나 개인간의 기술력에서 나는 차이 이지만 공 구질 자체가 바뀌어 오는것은 아니죠 그러기에 알려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어폐라기 보다 상대방에 대한 매너인것이죠
    그리고 국제시합때도 제가 알기론 시합전에 상대 라켓 서로 확인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6.09.24 13:19

    먼저 가르쳐줄 의무는 없지만 알권리로써 상대방이 먼저 뭔라바인가 물어보는게 우선이죠~
    몇점나도록 그렇게 쳤다면 그사람보다 본인실수가 더 큰거라고보네요~

  • 16.09.24 12:57

    규정상 상대러버 확인할 권리가 있고 당연히 알려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어보지 않는다면 알려줄 의무는 없지않나 싶습니다.(개인적 생각)

  • 16.09.24 23:09

    이 분의 의견에 "한 표"를 드립니다.^^

  • 16.09.24 13:08

    예의상 먼저 알려드리는게 좋지만
    파란사과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저는 평면 러버 사용자입니다^^

  • 16.09.24 14:10

    시합시 심판이 공인된 러버인지 확인 할때 상대방 러버 확인하면 됩니다

  • 16.09.24 16:11

    매너상 알려주는 것일 뿐이고 규정상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심판이 있는 경우엔 심판이 양선수의 라켓과 러버 적법성을 검사하면서 양선수에게 라켓을 보여주지만 심판이 없는 겅우엔 게임전 포와백을 주고받으면서 러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 16.09.24 16:19

    제가 갖고있는 규정집에는 있는 내용입니다.

    '시합을 시작할 때와 시합 중 라켓을 바꿀 때는 언제나 심판과 상대방 선수에게 사용하려는 라켓을 보여주어 검사 할 수 있게 한다."

    바로세움 출판사의 2014-2015 ITTF핸드북 12페이지 2.4.8항입니다.

  • 16.09.24 18:23

    규정집에 따르더라도 서로 라켓을 보여줄 의무가 있는 것이지 돌출이라고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판이 없는 생체에서는 내 라켓을 보여주며 상대라켓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16.09.24 20:25

    @의곤 돌출이건 평면이건 상관없이 서로와 심판에게 보여주는 것이 의무라고 해석해볼 수 있겠네요.

  • 16.09.24 22:36

    @의곤 네 저도 "보여주는 것"이 의무이지 "설명을 해야된다"는 의무는 본적이 없네요

  • 16.09.27 11:30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확인할 권리는 있구요.
    상대방의 확인시 응할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미리 알려주는 사람들의 경우 배려 차원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 16.09.27 11:55

    @보헤미앤 제가 보기에는 서로와 심판에게 라켓을 보여줄 의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상대의 라켓을 확인할 권리'가 아니라 '내 라켓을 보여줄 의무'가 있는게 맞지 않는지요?

    러버의 종류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 16.09.24 17:52

    윗분 말이 맞다면
    보여주는게 매너도 매너지만, 의무가 맞군요.
    근데
    롱핌플하고 치면 금방 알 수 있지 않나요? ㅎ ㅎ

  • 16.09.27 11:31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확인할 권리는 있구요.
    상대방의 확인시 응할 의무가 있을 뿐입니다.

    미리 알려주는 사람들의 경우 배려 차원이지 의무는 아닙니다.

  • 16.09.24 18:28

    상대의 러버를 보여달라고 요청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요청하지 않는데 보여줄 의무는 없다고생각됩니다.

  • 16.09.24 18:41

    일반적으로 평면이 다수기 때문에 서로 확인을 안하는것이지 원래는 서로 라켓을 확인하게 되어있죠
    숏이나 롱이신분들은 강제는 아니지만 상대편에게 미리 알려주는게 매너라 봅니다.
    상대방은 당연히 평면이라 생각할테니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할듯하네요.

  • 16.09.24 19:03

    규정에 따르면 서로 보여주는게 맞지요. 본문에 있는 평면러버 사용자가 자신의 러버는 보여주지 않고 롱핌플 사용자에게 보여주지 않았다고 따지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듯 합니다.

  • 16.09.24 22:36

    보여주는 것 = 의무
    설명을해주는 것 = 매너

    이정도로 보면되겠네요

  • 16.09.24 23:32

    평면이든 핌플아웃이든 잘 알지 않는 이상 서로 보여주고 시작하면 좋은데 상대분들이 번거로워 하고 싫어하시는 경우가 많아 말씀 못 드리겠더라구요.

  • 16.09.25 08:04

    보여 달라는 요구가 없으면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롱핌플인지는 알려 주는 것이 예의일 것 같습니다.

  • 16.09.25 09:44

    10여년전에 시합 상대에게 먼저 보여주었더니 구질이나 속도등 특성에 대해 묻는가하면 심지어 라켓을 가져다가 공을 튕겨보기도하더군요?ㅋ
    현재는 평라바 사용중인데
    핌플 사용하시는 분 중엔
    오목대라고 말해주는가 하면
    라바 이름을 알수 없도록 교묘히 잘라버리시는분도 있더군요
    이러시면 안되는데요 하고 말하면
    라바 붙이다가 잘못해서 잘랐다,
    아는데 돈이 없어 못 바뀠다고 하시는분도 있더군요?ㅎ
    그럴때 저는
    오늘 꼭 우승하셔서 라바 장만하시길 바랍니다~~합니다
    즐탁해야지요 ?ㅎㅎㅎ
    생체경기에도 심판은 있으니
    심판앞에서 악수하면서
    자연스레 확인하면 무리없을듯 하네요?

  • 16.09.25 11:32

    저도 5부때까진 경기때 상대방의 심리전 관계로 지나친 러버관심에대해 민감했던 적이 있었으나 부수가 높아질수록 본인 실력이 우수하다는 전제하에 상대방이 요구하는대로 다 해줍니다. 그리고 상대방또한 고수의 경우는 숏\롱 핌플 말만 확인하고 끝. 러버 쳐다보지도 않고 플레이 합니다. 예의를 떠나 페어플레이고 매너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실력만이 살길 ^^

  • 16.09.25 11:31

    2.04.08 Before the start of a match and whenever he or she changes his or her racket during a match a player shall show his or her opponent and the umpire the racket he or she is about to use and shall allow them to examine it.
    즉,
    1. 상대방 및 심판에게 보여주는 것은 의무
    2. 만약 상대방 또는 심판이 자세히 검사(러버 두께, 러버의 균일성 등..)하고자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무

    규정대로 하면 싸울 일이 없을 텐데 말입니다... 규정을 지키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 16.09.25 11:53

    예의라기보다는 시합에 임하는선수로써 본인에 실책이라고보는것이 맞겠죠
    시합전 악수하면서 서로라켓 보자고하는것이 맞는겁니다 그때서로 확인하는거죠

  • 16.09.25 12:36

    오픈시합이라면 심판을 번갈아가면서 보는데,,심판석에 앉는 순간 심판으로의 책임을 다해야합니다,,서로 라켓 확인하세요 라는 말만 해주었어도 저런 일은 일어나지않겠죠..적어도 오픈시합에 나가려면 정식 심판이 없는 상황이라면 심판 보는 법도 어느 정도 알고 나와야한다고 봅니다,,그래서 전국5부 정도라면 지역 3부이상 되어야 나올 수 있는거구요..일단 위의 상황에서는 심판이 첫번째 잘못이구요,,상대의 라켓을 확인하지 않은 선수가 두번째 잘못이구요,, 제 뒷면은 롱핌플입니다 라고 알려주지 않은건 잘못은 아니나 상대를 존중하지 않은 비겁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본인 부주의가 우선이니 주의바랍니다//

  • 16.09.25 19:59

    취중댓글입니다.
    자기 라켓을 보여주지 않고 상대방이 라켓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웃기는 소리죠.
    상대 라켓을 확인하지 않은 불찰을 상대에게 돌리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매너라기 보다는 배려라는 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상대가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라켓을 보여준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로 봐야죠.
    그러한 배려가 없었다고 비매너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친 처사!
    물론 저는 시작 전에 라켓을 보여주면서 상대의 라켓을 확인합니다.
    양평면이라도 블레이드와 러버를 미리 알면 대충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죠.

  • 16.09.26 12:51

    저두 여기에 한표입니다^^ 덧붙이자면 라켓확인하면서 롱핌플러버 한복판 돌기를 넘겨버리는분들이 많은데 삼가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아끼는 러버인데 함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정 궁금하면 가장 구석 돌기 한두개만 넘겨주세요^^

  • 16.09.27 11:54

    롱이나 숏이나 평면이나 자기 라켓의 러버를 뭐를 쓰는지 알려줄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은 확인할 권리가 있고 상대방 요청시 보여주면 됩니다.
    미리 말해주는 분들은 예의나 배려로 생각해서 말할 뿐입니다.
    따라서 미리 말해주시 않았다고 화를 낼게 아니라 항상 상대방의 러버를 시합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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