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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4월의 계절같은...
그때 그녀 추천 2 조회 195 22.04.20 09: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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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0 12:56

    첫댓글 정성껏 올려주신 글에
    쉬었다 갑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앞집 라일락이 향기를 내뿜으며
    직찍 좋아하는 지운이를 부르는 것 같아요 ㅎㅎ
    오훗길도 즐겁게 보내셔요 ~

  • 작성자 22.04.20 16:30

    아~~
    그러시는게 상상이 갑니다ㅎ
    전 좀전에 옆지기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잠시 콧바람 쐬러 나갔다가
    하얀 이팝나무핀걸 보고 눈이 황홀했고 자연의 신비도
    가히 놀라움이란걸 깨달았네요.
    행복한 하루 수요일 여유로운 날 소망하고
    감사합니다

  • 22.04.20 13:02

    분뤼기 좋아요^^

  • 작성자 22.04.20 16:31

    넵..
    고맙습니다.

  • 22.04.20 13:30

    지금까지 35년 직장 생활을 하고..
    내년말이면 은퇴...
    일밖에 모르고..
    바쁘게 살아 왔지만..
    지금은 허전함뿐...
    이제는 서서히 옆을 보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번 제주에도...바쁜 일정이 아닌..
    쉬엄쉬엄 하면서 걷는 방법으로..
    자연과 힐링하면서..
    요즘 계획짜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이제 코로나도 풀렸으니..
    곧 해외여행도 풀리겠죠..
    1년후 은퇴 해외여행을 계획해보며
    1년을 멋지게 살아 보렵니다..
    후회없이...

  • 작성자 22.04.20 16:35

    와우!!
    내년이면 은퇴가~~
    마음은 쓸쓸하고 허전함은 물론 뭐라 말로 못 하실텐데....
    그래도 긴 시간동안 수고 하신만큼 이제는 충분히 쉼도
    누리시고 여유도 가지시며 못했던 일 모두 하시길 소망하고
    건강은 더 특별하게 지키시며 자신만의 삶 만끽하시길
    기도합니다..
    더 훌륭하게 담담하게 멋지고 근사하게~~~ㅎ
    감사합니다!

  • 22.04.20 14:33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04.20 16:36

    앗!!
    날마다 수고로운 마음 주심 고맙습니다..

  • 22.04.20 19:1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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