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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경기결과 (63/82) vs Hawks
Stephen Curry 추천 1 조회 214 19.03.05 1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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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5 13:05

    첫댓글 하싼..정말 어떻게든 트레이드카드로 써야합니다ㅠㅠ
    뱀은 보는재미가 갈수록 쏠쏠하구요.
    침전체적으로 경기내내 들쭉날쭉 경기력은 여전하구요.. 4쿼터 역전까지 당했지만 바로 웨이드 연속 10득점정도로 달아나기시작했는데 내년에 웨이드 없으면 클러치나 중요시점에서 누가 득점해주나요 ㅠㅠ

    4쿼터 고비고비마다 웨이드가 해줬습니다. 애틀도 카터가 4쿼터말에 터지면서 쫄깃하게 해주는게 정말 스타들은 스타더군요. 후반기 일정 정말빡세던데 제발 플옵은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 19.03.05 13:17

    와데 불스가고 짜여진 포스트 와데 로스터는 다음 시즌 만기입니다. 드라기치-화이트사이드가 주역인 이 로스터는 저 둘이 PO가 있지만, 아마 행사하지 않고 팀에 남을 거라 예상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 로스터로 다음 시즌까지는 큰 변화 없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이트사이드나 라앤을 받아주는 팀, 특히나 픽을 주는 팀이라도 생기면 정말 감사한 일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이고요..

    매물이 될 만한 선수는 JJ와 웨이터스인데.. JJ는 이번 시즌을 완전 말아먹어서 다음 시즌 중에 부활하지 않는다면 처리 불가능이고.. 웨이터스는 부상 복귀 후 나름 건재해서 팔아볼만 한데.. 제값을 받을지는 의문입니다..

  • 19.03.05 13:13

    오늘 승리요인은.. 빅 3 시대를 방불케 한 트레 영에 대한 하드헷지였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헷지하는 건 오랜만이었네요.. 이전까지 히트전 평균 20점에 9어시에 3TO였던 트레 영이 오늘은 하드헷지에 막혀 부진한 게임을 치뤘고요.. 콜린스가 없는 것도 한 몫한 것 같고..

    윈슬로우가 찰순이와 함께 확실히 팀의 중심이 됐습니다. 득점 퍼포먼스는 물론.. 수비, 리바운드, 어시스트, 게임 운영까지.. JJ가 이번 시즌 완전 망조라 그에 따라 팀이 곤두박질치나 했는데.. 그래도 아직 플옵 진출 끈을 못 놓게 하는 건 윈슬로우의 성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매직, 샬럿과 동률이네요.. 승자승이 딸려서 10위.. 마지막까지 달려주길!!

  • 작성자 19.03.05 16:44

    영&콜린스 2대2에 세경기 내내 고전했죠
    오늘은 대신 카터옹이 터졌지만 핸들러에 대한 수비는 쩔었습니다

  • 19.03.06 08:59

    화싸를 오프시즌에 처리하는게 1순위일거 같네요 그다음으론 위치가 애매해진 웨이터스인데 말씀대로 쉽지는 않을거같네요..
    올해는 플옵진출여부와 상관없이 윈슬로우 성장한걸로 일단 만족합니다

  • 작성자 19.03.05 16:43

    저는 드라기치는 왠만하면 데리고갔으면해요
    지금 웨이드 역할을 내년에 해줄수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해서요

  • 19.03.06 08:59

    @Stephen Curry 댓글을 잘못 썼네요 ㅎ
    트레이드 우선순위에 1순위 화싸에 2순위 웨이터스인데 드라기치라고 썼네요^^

  • 19.03.05 15:29

    스포가 생각이 있다면 오늘처럼 화싸는 벤치에서 짧게 짧게 써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컨디션좋을때는 좀길게 가더라도,, 화싸 가 없어서 안좋은점은 리바가 많이 털리는거 딱하나인듯하네요 jj는 부상인건가요? 계속 못나오네요,, 웨이터스는 팀네 제일의 돌파력에 비해 턴오버가 너무 많네요 -_-;; 보고 있자면 얼척없는 턴오버과 개인플레이로 화딱지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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