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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하순 길로 온 잎새달....
그때 그녀 추천 1 조회 137 22.04.22 09: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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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2 09:57

    첫댓글 오래만에 비가 오려나
    창가가 어둠에 깔려 있네요...
    최근에 비 다운 비를 보지 못한거 같네요
    다음주 고사리 채취하러 가야하는데
    비가 와야 고사리도 쑥 크거든요....ㅎㅎ
    하루에 하늘을 몇번이나 보시나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보기도 힘든 것도 아닙니다.
    평소에 어떻게 걸어 가시나요..
    고개만 살짝 들어 보세요
    높게...푸르른 하늘이 보입니다.
    매일 자기 앞에 있는 땅만 쳐다보니
    한 숨이 절로 나오고..그러는데
    이제 마스크도 곧 벗는다고 하네요
    하늘을 보고..
    크게 쉼호흡 한번 해보세요
    세상이 틀려져 보입니다.
    살짝 고개만 10도 올리면 보이는 하늘..
    오늘은 비오는 하루에..낭만을 즐겨 봅니다.

  • 작성자 22.04.23 09:09

    네에..
    여긴 흐림은 자주 보이지만 비는 영~~
    안내리고 그냥 분위기만 비올 것 같은 느낌만
    무색한 날들......
    봄이 무르익어
    푸르름을 더하네요.
    꽃들은 피고 지고
    또 다시 다른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어느새 시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네요..
    다음주 고사리 채취하러 가는일이 나름 기대가 크신가봅니다.
    하긴 이젠 몸상태도 좋아졌단 반가운 소식을 들으셔선지도~~
    마스크 요즘 옆지기는 맨날 쓰고나가던걸 일부런진몰라도
    그냥 맨얼굴로 나가는일이 잦아졌는데!
    그동안 답답함도 있어서겠지만 잠시라도 온얼굴로 바람맞는것도
    새론 일상이 주는선물 이어서라던데ㅎㅎ
    모쪼록 가시기전까지 몸상테 철저하게 관리하셔서
    안전한 여행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 22.04.22 10:55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금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04.23 09:10

    넵....
    고맙습니다!

  • 22.04.22 19:22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4.23 09:10

    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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