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학중이라 여유있게 헬스를 하고 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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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집근처에 다닐만한 곳이 없어서 마을버스 타고한 20분정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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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여.......방학때는 다닐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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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나중에 학교다닐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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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방학때 실컷 다엿했다가 학교다니면서 다시 쪘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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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부터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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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거는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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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 1~2시간씩 운동하고 저녁에 과식하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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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학교에 다니면서두 다엿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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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학교다니면서 다닐만한 헬스장이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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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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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방학때 다니던 곳을 계속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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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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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헬스---->집 일케 가면 삥 돌아가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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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가 너무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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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 번에 선택은 학교와 집의 중간에 있는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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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기두 지하철을 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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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고 다시 말 버스를 타야하니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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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학교나 집중 한쪽에 가까이 있는 헬스에 다녀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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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꼭 답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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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쪽에서 운동하는것이 더 편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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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집쪽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편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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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의 경험담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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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구로구 개봉동 이나 오류동쪽에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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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있는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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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플 부탁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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