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탄탄한데.. 망할리없고 .. 연매출 2000억 정도이고..
연봉때문에 어머니께서 걱정하시네요 ㅜㅜ 나중에 그거가지고 어떻게 살꺼냐고..
지방사립에 비상경에 토익도없어서.. 토익공부하다가 취업하게 된건데..
대기업말고 2500-2800 이정도 주는 곳이 있을까요?
구직을 오래해보진 않았지만 올 상반기 해보니 .. 대기업은 정말 가기가 어렵고..
중소기업은 연봉 1800-2000 선인거 같던데 .. 그래서 2200 에 만족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시네요.. ㅜ
다닌지 한달도 안됐는데.. 일가르쳐준 선배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그만다니고 준비더해서 더 좋은곳을 구해봐야하나..
아니면 그냥 경력 쌓을겸 다녀야하나 모르겠네요..
5년차 대리님들 보니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연봉이 2600 -2800 이정도 같은데.. (실급여가 200 조금넘게 찍히는거 봤거든요)
결혼해서 그냥 다들 살고 계시던데..
선배들한테 아직 연봉을 물어보진 못했는데.. 진짜 저정도라면 저도 좀 고민이 되는거 같네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회사자체는 공무원처럼 조금 안정적인 곳입니다. 동일업계에서는 국내에서 1위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첫댓글 음.. 연봉이 좀 적지만 일이 잘 맞는다면..
요즘 연봉들이 다그래요.
뭐 다 그렇죠..ㅠㅠ
지방사립에 무토익에 비상경인데 참 바라는게 많네요,연봉이 짜면 때려치세여 어디 나중에 그만한 회사 들어갈수 있을것 같아여??
말 좀 이쁘게 합시다 ^^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차라리 그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게 낳을듯^^
요즘 연봉 대기업 말곤, 거기서 거기 같아요.
거기서 계속 올라가겠죠....계속 그정도로 유지가 되지 않으면 되겠죠.
2200 찾기도 힘드네요..지금 2000 정도로 간신히 구하고 있습니다..대졸인..
배부른 소리 하고 있었군요.. ;; 일단 열심히 다녀봐야겠네요.. 아직26살이니..
단순연봉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산업군마다 연봉차이가 워낙크거든요..^^
스펙을 높혀보세요 연봉이 올라갈겁니다
음 좀 짜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