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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정론직필
납북 추정 일본인 9년만에 발견
알고보니 자기 고깃배서 사고사
등록 : 2013.09.01 20:28수정 : 2013.09.01 21:23툴바메뉴
북한에 납치돼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 일본인의 유해가 자신이 조업하던 배의 그물 안에서 9년 만에 발견됐다.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일 지바현 산무시의 한 중고선박 수출입회사의 부지 내에서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특정 실종자’로 분류됐던 고야마 슈지(실종 당시 43살)의 것으로 보이는 유해가 어망에 휘감긴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바현 경찰의 수사 결과 이 배는 고야마가 2004년 6월 니가타에서 혼자 출어할 당시 탔던 배로 확인됐으며 유해 주변에는 그가 조업 때 신었던 장화도 발견됐다. 지바현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니가타의 제9관구 해상보안본부로부터 고야마의 치아 모양 등을 넘겨받아 신원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납치 문제를 연구하는 일본의 시민단체인 ‘특정실종자 문제 조사회’는 2005년 12월 홀로 고기잡이에 나섰다가 행방불명된 고야마를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큰 특정 실종자로 지정했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01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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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납치됐다더니…
조업 중 실종된 日남성
9년 만에 유해 발견돼
납북 실종자 과장 가능성
입력시간 : 2013.09.01 21:09:49
북한에 납치됐을 것으로 추정된 일본인 남성의 시체가 9년 만에 일본에서 발견됐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바현 산부시의 중고선박수출입회사 부지 안에 보관돼있던 그물에서 지난달 29일 특정실종자로 분류된 고야마 슈지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직경 1.5m의 드럼통에 얽혀있는 길이 40m의 그물을 떼어내는 작업 과정에서 장갑과 작업복을 착용한 채 숨져있는 고야마를 발견했다.
그는 2004년 6월 6일 새벽 혼자서 고기잡이를 위해 출항한 뒤 니가타 앞바다에서 실종됐다. 당시 경찰은 고야마가 탄 선박은 발견했으나 시체를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수사를 종결했다. 시민단체인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는 고야마의 시체와 항해 기록이 사라진 점 등을 근거로 그를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은 특정실종자에 포함시켰다. 이 단체가 파악한 특정실종자는 700여명에 달한다. 고야마의 유해가 발견된 그물은 중고선박수출입회사가 2005년 고야마의 배를 해체한 업자로부터 사들여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의 초동수사 미숙이 드러나면서 납치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된 특정실종자 수도 부풀려진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 일본 경찰은 현재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사람을 860명 정도로 추정하고 그들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으나 납치와 무관한 사람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특정실종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교도통신은 경찰이 지난달 31일 고야마의 가족을 방문, 당시 실종 수사 때 그물의 존재를 확인하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북한 납치 피해자는 17명인데 이중 5명은 2002년 9월 북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에 귀국해 살고 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종이 지금 무슨 전쟁수준으로 일어납니다.
물론 실종 집계를 어떻게 하는지 그것도 지금 국가가 존나게 미궁속으로 꿍쳐두고 있는지라 저중에서 얼마나 찾고 얼마나 못찾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한국의 실종은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라는것이죠.
더구나 요즘은 그냥 밤늦게 실종되는걸 넘어 그냥 캠퍼스에서 사라지는 일도 종종 발견되는걸 감안하면 저중에서 얼마나 찾을수 있을지,찾는다해도 결국 많은수가 사라지는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게 존나게 웃기는 소린데, 실종과 가출이 따로 집계되는데도 위의 자료에 따르면,실종은 2012년 한해 9만5천명이고,가출은 7만명입니다.합치면 니미 무슨 16만5천이 나오네요. 지금 한국 전쟁중이니까?
물론 MBC에서 자체조사하느라 9만명의 실종자안에는 7만명의 가출자도 실종자로 간주하여 포함된 수치일수도 있으나,그점은 명확하지 않으니 문제의 심각성 전파를 위해 16만5천이라고 간주하겠습니다.이같은 황당한 숫자의 사람이 실종가출처리되고 방치되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지금 거의 내전중인 멕시코가 2만5천명이 실종이라는데,멕시코는 저리가라입니다.또한 6.25때 전사한 군인숫자가 5만명정도 되는데, 관점에 따라서는 6.25 참전보다 지금 현실이 더 위험하다고 할수도 있겠군요.
거기다 더 놀라운건 한국은 지금 자살도 OECD 1위라고 알려져있는데,사실 OECD 1위가 아니라 그냥 세계1위인데 호도해서 알리고 있는중이라는 것입니다.
실종,가출이 16만 5천인데,자살 실종,가출이 16만 5천인데,자살율은 세계최고이니 한국인 남아나질 않겠습니다.또한가지 참고할것은 한국의 자살통계는 통계청 수치와 경찰청 수치가 있는데 통계청수치가 경찰청수치보다 훨씬 적게 잡히고 있음에도, 통계청 수치로 세계1위인것 음미해볼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이건 무슨 한국인 도살이 일어나고 있는지 매우 의문인 수준입니다.거기다 구리와 남양주시는 무슨 한해에 3000명이 자살했다고 전해지는데,이게 과연 자살일까요? 대조대상으로 1990년대엔 한국 전체에서 한해 3000명이 자살했으니 이 얼마나 심각한지 인지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진듯한데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한국의 실종 생각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심각하다.
2.실종도 실종인데 실종자체가 집계도 잘 안되고,가출도 존나게 많다.
3.자살도 심각하다.
4.고로 인구자체가 늘지 않는다.
5.그러다보니 인구장부 맞춤질하려고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긴 조선족 개씹새들 존나게 쳐 들여와서 국적주어 숫자만 불리는것같다.
http://blog.naver.com/godemn/2018890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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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종자수와 한국 비교해보죠.
2012/11/27
미국의 실종자수는 일단 존나 엽기입니다.아동실종이 연간 80만건이라고 하네요.
http://delius.egloos.com/3071485
미국에서는 매일 2,300명의 어린이가 실종된다고 한다
그럼 80만껀이 실종되서 300껀을 영영 못찾는 미국과
2만7천여껀이 실종되서 100여껀을 영영 못찾는 한국
비율차이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http://blog.naver.com/godemn/memo/2017220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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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대국 한국의 실태
http://blog.daum.net/vnhcmc95/537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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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 해 실종자수
http://www.safetv.co.kr/board_list/content.asp?idx=15&table_name=board_201127161135&l_id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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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국인 실종자 수... 왜 이리 많나?
편집부 | 2012-10-23
[SOH] 지난 5년간 중국내에서 실종된 한국인 숫자가 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19일 보도를 통해 19일 오후 열린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이규형) 국정감사에서 “2008년부터 2012년 9월까지 약 5년간 중국에서 행방불명으로 공관에 접수된 우리 국민이 514명에 달한다”고 밝힌 박병석 통합민주당 의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국민 범죄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한국인 피해는 2008년 780명, 2009년 1천24명, 2010년 944명, 지난해 741명으로 연평균 870명에 달했으며 올해는 362명(9월 3일 기준0으로 지난 5년 동안 중국 내 한국인 피해 사례는 총 3천841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사례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폭행상해가 596명으로 가장 많았고 행방불명이 514명, 납치감금이 372명 순으로 올해 8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지난 4년 동안 매년 40명 가량이 실종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 의원 국정감사에서 지난 4년여 동안 중국에서 행방불명된 514명에 대한 원인 및 해결방안을 질의한데 대해 이규형 대사는 "실종신고 후 귀가한 경우가 제대로 접수되지 않아 과다하게 집계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중국은 재외공관 가운데 한국인 사건 사고가 제일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종료 후에 발생한 교민이나 여행객의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당직 핸드폰이 1개에 불과하다”며 “주한중국대사관은 당직 핸드폰이 4대이고 주일한국대사관의 당직 핸드폰도 4대나 되는데 주중대사관에 당직용 핸드폰이 1대밖에 없다는 것은 교민 보호에 구멍이 뚫린 것”이라고 힐난했습니다.
박의원은 이번 자료 결과에 대해 "우리 국민의 중국내 피해는 2009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지난 4년간 일본 내 연평균 약 91명, 미국의 연평균 약 49명에 비해 월등히 많다"며 "주중한국대사관이 자국민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www.soundofhope.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48&num=22763
첫댓글 자살율 세계1등 ...!!!
거기에다 실종까지 ....
지금 목숨을 부지하고 푸른하늘을 볼수있는 님들은 ~
행운아 ...들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