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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가고파 - 소프라노 조수미
금송 추천 2 조회 89 22.12.16 20: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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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6 21:16

    첫댓글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조수미님
    가곡 가고파 즐감했습니다
    선곡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6 21:25

    오랜만에 우리의 가곡을 올려 봤습니다
    가고파 이곡은 들을때 마다 고향이 그립고 친구들이 떠오르는 마음의 노래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2.12.17 02:45

    신이내린 천상의목소리라는 평을듣는 조수미의
    목소리로들어보는 가고파 ,참오랫만에들어봄니다.

    이곡은 언제들어도 아련한 고향이 생각이나고
    친구들과 형제자매가 생각이남니다.

    이노래의 시비가 새겨져있는 배경이된 남쪽바닷가에서 젊은시절을
    보냈기에 이노래를들으면 더욱애착이 갑니다.

    년멀년시를맞아 고향이그리워지는계절에
    적절한 선곡을하여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2.12.17 04:17

    가고파
    이 노래는 모든 사람들의 고향을 그리는 노래 입니다만

    특히 조수미 씨는 유럽에서 그 많은 고난의 유학 생활을 보내면서 자주 불렀을 것 같습니다

    늘상 들어도 가슴이 찡 해지는곡 ‘’가고파‘’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2.12.17 04:16

    금송님~
    가고파 노래 들으면 마산 앞바다가 생각나네요
    이은상님의 시에 김동진 작곡가가 만든 가곡
    정말 이 노래 들으면 파란 바닷물이 떠 오른답니다
    어릴적 즐겨 불렀던 노래 "가고파"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17 04:28

    맞습니다 ,
    고향을 그리며 가슴이 아파지는 노래입니다
    님께서는 마산의 파란 바닷가를 많이 그리워 하시는군요

    그러면서도 한없이 좋은 곡 입니다
    유명한 분들의 합작 여서 더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먼 곳에 계셔서 참석하지 못하는 정래 님
    대신 송년회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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