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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1989, 유투브
팝송 더쿠인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상당히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들을 추천해볼게
그 중에 가사가 좋은 곡 위주로 뽑아봤어! 그래서 아마 장르는 다양할거야 컨트리부터 팝까지ㅎㅎ
테일러는 본인 노래 거의 모든 곡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경험담이 많은데 그 특유의 작사 스타일이 난 좋더라고
노래 설명도 같이 적어둘테니 여시들 취향에 맞는 곡 찾아듣길!!
(공식뮤비 없는 노래는 라이브영상이나 Lyric Video로 대체했어!)
가사는 굵은 부분이 후렴 부분!
Everything Has Changed
And all my walls stood tall painted blue
내 마음의 벽은 그동안 파란색으로 칠해진 채 높게 서있었지만
And Ill take them down, take them down and open up the door for you
난 그 벽을 모두 허물고, 널 위해 문을 열거야
And all I feel in my stomach is butterflies
내 기분은 마치 나비처럼
The beautiful kind, making up for lost time,
그 아름다운 것은 잃어버린 시간을 채우고,
Taking flight, making me feel like
날아다니며, 날 이런 기분이 들게 해
I just wanna know you better know you better know you better now x3
난 그냥 널 알고 싶어, 더 많이 알고 싶어
Cause all I know is we said Hello
내가 지금 아는 건 단지 우리가 "안녕"이라고 했다는 것 뿐이니까
And your eyes look like coming home
너의 눈은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편안해
All I know is a simple name
내가 아는 건 단지 너의 이름 뿐인데도
Everything has changed
모든게 바뀌었어
Long Live
이 노래는 사운드는 밝은데 가사가 참 감동적이고 좋아ㅎㅎ
첫 월드 투어를 끝내고 감명받아서 첫 콘서트를 함께한 밴드, 그리고 팬들한테 바치는 마음으로 쓴 노래인데
누군가의 팬이라면 공감가는 여시들 많을 듯!
같이 콘서트를 함께한 밴드의 입장에서든, 팬의 입장에서든
진짜 먼 훗날 듣게 된다면 감회가 새로울 노래야ㅠㅠ
and you take a moment, promise me this:
잠시 멈추고 내게 약속해줄래
that you'll stand by me forever
평생 내 곁에 있겠다고
but if God forbid fate should step in and force us into a goodbye
하지만 만약 신이 개입해서, 우릴 갈라 놓는다 해도 말야
if you have children someday
언젠가 너희들이 아이들을 갖게 되고
when they point to the pictures
그 아이들이 사진을 가리킨다면,
please tell them my name
아이들에게 내 이름을 말해줄래
tell them how the crowds went wild
관중들이 얼마나 열광했었는지,
tell them how I hope they shine
내가 얼마나 너희가 빛나길 바랬었는지를 말해줘
…
long live the walls we crashed through
영원하길, 우리가 함께 뚫었던 장벽들.
I had the time of my life with you
난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을 너와 함께 보냈어.
Long, long live the walls we crashed through
영원하길, 우리가 함께 뚫었던 장벽들.
All the candlelight shined just for me and you
모든 촛불들은 오직 너와 나를 위해 빛났고
And I was screaming, "long live all the magic we made"
난 소리쳤지, "영원하길,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마법같은 순간들"
And bring on all the pretenders, I'm not afraid
함께라면 위선자들도 두렵지 않아
Singing long live, all the mountains we moved
영원하길, 우리가 함께 옮겼던 태산들.
I had the time of my life fighting dragons with you
난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을, 용과 맞서면서 너와 함께 보냈어.
and long, long live the look on your face
너의 얼굴에 비친 그 모습들도 영원하길
and bring on all the pretenders,
위선자들도 두렵지 않아
One day, we will be remembered
먼 훗 날, 우리는 함께 기억될거야.
Blank Space
최근 곡이라 아마 많이 알지 싶은데,
최근 앨범 <1989>에서 제일 대중적으로 흥한 곡 중 하나이고
아이튠즈 라디오 시상식에서 Best Lyrics 상을 받은 곡이기도 해ㅋㅋ
언론이나 안티들이 본인의 연애사에 대해 하는 말들을
좀 재밌게 디스하는 식으로 쓴 가사라 꽤 화제가 됐어ㅋㅋㅋ뮤비도 약간 병맛컨셉임
So it's gonna be forever Or it's gonna go down in flames
우린 아마 영원하거나 파멸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You can tell me when it's over
끝이 났을 때 내게 말해줘
If the high was worth the pain
이 사랑이 고통의 가치가 있었는지 말야
Got a long list of ex lovers
나한텐 긴 전 남친들 리스트가 있어
They'll tell you I'm insane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말하겠지만
Cause you know I love the players
내가 선수들 좋아하는 거 알잖아?
And you love the game
그리고 너는 게임을 좋아하지
Cause we're young and we're reckless
우린 아직 젊고 무모하니깐
We'll take this way too far
이 관계는 끝까지 갈 수도 있어
It'll leave you breathless Or with a nasty scar
너를 숨막히게 하거나 끔찍한 상처를 내게 될거야
Got a long list of ex lovers
나한텐 긴 전 남친들 리스트가 있어
They'll tell you I'm insane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말하겠지만
But I got a blank space baby
이 리스트엔 아직 빈 칸이 많아
And I'll write your name
그리고 여기 니 이름을 적을거야ㅎㅎ
All Too Well
잔잔한 발라드곡인데, 정식 뮤비도 안 나오고 활동도 안 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제일 좋아하는 곡 or 명곡으로도 많이 뽑히는 곡이야ㅋㅋ
이별하고 난 후의 기분을 쓴 노래인데..진짜 공감도 많이 되고 절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텔링식으로 쭉 풀어쓴 가사라 가사 생각하고 들으면 머릿속에서 영화처럼 얘기가 그려져
그래서 좋은 가사를 어딜 뽑아야 하나 고민...노래 자체도 길고
시간 나면 첨부터 끝까지 가사 쭉 훑는 것도 추천할게ㅠㅠㅠㅠ
이런 경험담 이야기하듯이 털어놓는 가사 너무 좋음ㅠㅠㅠㅠㅠ
And I know its long gone
이제 다 끝나버린 걸 알아
And there was nothing else I could do
내가 더 할 수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And I forget about you long enough To forget why I needed to...
나는 이제 널 왜 잊어야 하는 지 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널 다 잊었어
Cause there we are again in the middle of the night.
하지만 우린 다시 한밤 중에 함께 있어
We dance around the kitchen in the refrigerator light
우린 부엌의 냉장고 불빛 아래서 함께 춤을 췄었고
Down the stairs, I was there, I remember it all too well, yeah.
계단 아래는 내가 있었지, 나는 그 모든게 너무도 잘 기억이 나.
…
Hey, you call me up again just to break me like a promise.
넌 약속이라도 한 듯 날 무너뜨리기 위해 또 전화를 해
So casually cruel in the name of being honest.
솔직함이라는 이름으로 너무도 무심하고, 잔인하게
Im a crumpled up piece of paper lying here
나는 마치 구겨진 종이처럼 여기 누워있어
Cause I remember it all, all, all... too well.
왜냐면 난 그 모든 것을 너무도 잘 기억하니까.
…
Time wont fly, its like Im paralyzed by it.
시간은 빨리 흐르지않아, 그저 날 무기력하게 만들 뿐이지.
Id like to be my old self again, but Im still trying to find it
난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만, 여전히 그러지 못하고 답을 찾는 중이야.
After plaid shirt days and nights when you made me your own
네가 날 너의 것으로 만들었던 그 짧았던 체크 셔츠 같았던 날 이후로,
Now you mail back my things and I walk home alone
넌 내 물건들을 다 돌려보냈고, 나는 이제 집으로 혼자 걸어가
But you keep my old scarf from that very first week
하지만 너도 우리가 만났던 첫 주의 그 오래된 스카프를 아직 간직하고 있잖아
Cause it reminds you of innocence and it smells like me
그 스카프에선 내 향이 느껴지고, 순수했던 날들을 떠올리게 하니까.
You cant get rid of it cause you remember it all too well, yeah
넌 그걸 버리지 못할거야. 왜냐면 너도 아직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을테니까
Never Grow Up
Starlight
제목처럼 가사가 진짜 반짝반짝하고 예뻐! 멜로디도 가볍게 듣기 좋고
듣다보면 한 편의 소설이 그려지는 느낌ㅋㅋ
I met Bobby on the boardwalk, summer of '45
1945년 여름, 해변가 판자길에서 바비를 만났어
Picked me up late one night at the window,
그는 어느 늦은 밤 창문으로 나를 불러냈지
We were 17 and crazy, running wild, wild
우린 17살이었고 미쳤었고, 제멋대로였어
Can't remember what song he was playing when we walked in
우리가 안으로 들어갈 때 어떤 곡이 흐르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The night we snuck into a yacht club party
우리가 요트 클럽 파티에 몰래 들어가
Pretending to be a duchess and a prince
공작부인과 왕자 흉내를 냈던 그 날 밤 말이야.
And I said, "Oh my, what a marvelous tune"
난 말했지 "와, 정말 놀라운 선율이야."
It was the best night, never would forget how we moved.
정말 최고의 날이었어, 그가 춤추던 모습을 절대 잊지 못 할거야
The whole place was dressed to the nines,
모든 장소는 멋지게 꾸며져 있었고,
And we were dancing, dancing
우린 계속 춤을 췄어
Like we're made of starlight, starlight x2
마치 우리가 별빛으로 만들어진 것 처럼
New Romantics
(최근 앨범이라 그런가 유툽에 오디오영상이 하나도 안 풀려서 노래를 찾을 수가 없어ㅠㅠ
나중에 찾게되면 추가할게!)
이 노래도 가벼운 미디엄 템포의 곡인데 몽환적인 느낌도 나고 신나기도 하고!!
갠적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가사는 딱 그 노래가 나올 때 나이를 꾸밈없이 노래하는 것 같아서 좋아ㅋㅋ
이 노래도 딱 20대의 젊음, 자유에 대해서 노래하는 느낌!
'Cause, baby, I could build a castle Out of all the bricks they threw at me
난 그들이 나에게 던지는 벽돌로 성을 지을 수 있어
And every day is like a battle
삶의 매일은 전쟁같지만
But every night with us is like a dream
우리와 함께하는 매일은 꿈 같을 거야
Baby, we're the new romantics
우리는 새로운 낭만이니까.
Come on, come along with me
나와 함께 가자
Heart break is the national anthem
가슴아픈이별은 국가나 다름 없어
We sing it proudly
우린 자랑스럽게 노래하지
We are too busy dancing To get knocked off our feet
우리의 발이 지칠 때 까지 바쁘게 춤을 추자
Baby, we're the new romantics
우리가 새로운 낭만이니까.
The best people in life are free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은 자유야.
Sparks Fly
반주부터 기타 사운드가 너무 좋은 노래bb
널 보면 눈에 불꽃이 튄다는 뭐 그런..풋풋한 사랑 내용 노래인데 가사랑 멜로디랑 너무 잘 어울려ㅋㅋ
확실히 컨트리송이 명곡이 많음ㅠㅠㅠㅠㅠ
Drop everything now
지금 모든 걸 버리고
Meet me in the pouring rain
쏟아지는 빗 속에 날 만나러 와
Kiss me on the sidewalk
길 위에서 키스를 하고
Take away the pain
내 고통을 없애줘
'Cause I see, sparks fly whenever you smile
니가 웃는 걸 볼 때마다 불꽃이 튀는 걸 볼 수가 있어
Get me with those green eyes, baby
너의 그 초록색 눈동자와 함께하게 해줘
As the lights go down
불꽃이 사라져가면,
Something that'll haunt me when you're not around
니가 곁에 없을 때도 너를 계속 떠올릴 수 있게 해줘
'Cause I see, sparks fly whenever you smile
니가 웃을 때 마다 내 눈엔 불꽃이 튀니깐
Ronan
이 노래는 정식 앨범에 수록된 노래는 아닌데..
4살의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Ronan이라는 아이의 얘기를
테일러가 우연히 블로그에서 읽고,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어머니와 함께 이 곡의 가사를 썼다고 해.
이 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가 너무 슬퍼ㅠㅠ영상보면 울음참으며 노래 부르는게 느껴져서 더 슬퍼..
이 노래의 모든 수익은 암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되었다고 해..!
I remember the drive home,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 날을 기억해
when the blind hope turned to crying and screaming "Why?"
막연한 희망이 "대체 왜?"라는 울부짖음으로 변했던 그 날을 말야.
Flowers pile up in the worst way
꽃들은 최악의 이유로 쌓여갔고
No one knows what to say, about a beautiful boy who died
아무도 아름다운 아이의 죽음에 대해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몰랐어
And it's about to be Halloween, you could be anything you wanted
곧 있으면 할로윈이 찾아와, 너는 네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었을텐데
if you were still here
네가 아직도 여기 있었다면 말야.
I remember the last day, when I kissed your face
나는 너의 마지막 날을 기억해, 난 네 얼굴에 키스를 하고
And whispered in your ear...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었지..
Come on baby with me, we're gonna fly away, from here
이리 오렴 아가야, 우린 이 곳을 떠나 멀리 날아갈거야.
Out of this curtained room and this hospital gray, we will just disappear
회색빛 병원과 병실의 커튼을 벗어나, 우린 사라질거야.
Come on baby with me, we're gonna fly away, from here
이리 오렴 아가야, 우린 이 곳을 떠나 멀리 날아갈거야.
You were, my best, four years
넌, 내 생에 가장 소중한 4년이었어.
What if I'm standing in your closet trying to talk to you?
만약 내가 옷장에 서서 너와 대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
What if I kept the hand-me-downs you won't grow into?
네가 자라서 더 이상 맞지 않는 옷들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And what if I really thought some miracle would see us through?
그리고 만약 내가 우리에게 기적이 있다고 믿었다면 어땠을까?
What if the miracle was even getting one... moment with you?
그 기적이 단 한순간 만이라도 너와 함께했다면..어땠을까?
Mean
완전 풋풋했던 컨트리 시절 노래ㅋㅋ
학창시절 이유없이 자길 따돌렸던 애들이나, 이유없이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바치는 노래야
'나는 커서 큰 도시에 살고 니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할건데
너는 평생 그렇게 못된 짓이나 하고 살겠지' 하고 비웃는 노래임ㅋㅋ
근데 10대 때 쓴 이 가사가 현실이 됐다는 게...ㅎㅎ
And I can see you years from now in a bar talking over a football game
난 니가 몇년 뒤 바에서 풋볼 게임에 대해 얘기하면서
With that same big loud opinion
똑같이 큰 소리로 불평하는 모습이 그려져
But nobody's listening
근데 아무도 니 말은 듣지 않지
Washed up and ranting about the same old bitter things
항상 똑같은 소리로 악평하고, 불평하면서
Drunk and grumbling on about how I can't sing
내가 얼마나 노래를 못하는 지에 대해서나 술에 취해 또 중얼거리겠지
But all you are is mean
하지만 너만 그렇게 못되고,
And a liar and pathetic and alone in life
거짓말쟁이에, 한심하게 평생 혼자 지내는 사람일걸?
But someday I'll be living in a big old city
먼 훗날 나는 크고 역사깊은 도시에서 살거야
And all you're ever gonna be is mean, yeah
그리고 너는 평생 그렇게 못되게 굴고 있겠지
Someday I'll be big enough so you can't hit me
언젠가 나는 니가 건드리지 못할 만큼 성공해 있을거야
And all you're ever gonna be is mean
그리고 너는 평생 그렇게 못되게 굴고 있겠지
Why you gotta be so mean
넌 왜 그렇게 못된거니?
Come Back...Be Here
이건 해리스타일스랑 이별 후 쓴 발라드 곡!! 사실 연애하고 나서 쓴 곡 중에 디스곡 보다도 그냥 경험담이나 회상하는 노래들이 훨씬 많은데, 그런 노래들 중에 참 주옥같은 곡들이 많은 듯....^_ㅠ You said it in a simple way, 넌 단순하게 말했어 두 번째 날의 새벽4시에 니가 낯선 사람처럼 느껴지는 게 왜 이리 이상한지 긴 작별인사에 나는 비틀거렸어 한 번의 마지막 키스, 그리고 너는 비행기에 올라탔지 그 순간 나는 무너질 뻔 했어 I told myself don’t get attached, 미련두지 말자고 내 자신에게 말했는데, 마음 속에선 계속 돌아보게 되더라 니가 탄 비행기보다도 빠르게 되돌고있어 … And this is when the feeling sinks in, 이럴 때 맘 속 깊숙히 원하게 돼 I don’t wanna miss you like this, 난 너를 이런 식으로 그리워하고 싶지 않아 Come back… be here, come back… be here. 여기로 돌아와줘 넌 아마 오늘 런던에 있겠지 널 이런 식으로 필요로 하고싶지 않아 제발 여기로 돌아와줘
4 AM, the second day,
How strange that I don’t know you at all.
Stumbled through the long goodbye,
One last kiss, then catch your flight,
Right when I was just about to fall
But in my mind I play it back,
Spinning faster than the plane that took you…
I guess you’re in London today,
I don’t wanna need you this way,
Come back… be here, come back… be here.
Red
이 곡은 사실 가사보다 멜로디가 좋아서 넣은 곡ㅋㅋㅋ
사랑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을 Red란 색으로 표현한 노래인데,
컨트리장르랑 팝이 적절히 섞인 느낌이라 좋아하는 노래야ㅎㅎ
Losing him was blue like I’ve never known
그를 잃는 건 여태껏 알지 못했던 파랑빛같아
Missing him was dark grey all alone
그를 그리워하는 건 계속 짙은 회색 빛이었고
Forgetting him was like trying to know somebody youve never met
그를 잊는 건 마치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일 같았어
But loving him was red
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건 붉은 빛이었어
Loving him was red
Ours
이 노래도 가사도 가사지만 멜로디가 넘 좋아서 한 때 진짜 엄청 많이 들었던 노래ㅠㅠㅠㅠㅠ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랑을 하면서
주변 얘기에 신경쓰지말고 우리 사랑은 Ours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이야
내가 상대방이면 노래 듣고 감동했을 듯...^_ㅜ
So don't you worry your pretty little mind
네 작고 예쁜 마음을 걱정하지마
People throw rocks at things that shine
사람들은 원래 빛나는 것들에 돌을 던지고
and life makes love look hard
삶은 사랑을 힘겹게 만들기도 하니까
The stakes are high the waters rough
위험댓가가 크고 파도는 거칠겠지만,
But this love is ours
이 사랑은 우리 거야.
And its not their's to speculate if it's wrong
그리고 만약 이 사랑이 틀렸다해도, 그건 다른 사람들이 평가할 문제가 아냐
and Your hands are tough but they are where mine belong in
네 손은 거칠지만 그 곳이 바로 내 손이 있어야할 곳이야
I'll fight their doubt and give you faith
그들의 의심에 맞서 싸우고 믿음을 줄게
with this song for you
널 향한 이노래로
휴드디어끝!
문제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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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앨범은 아직 못 듣고 다른앨범들은 다 들을수있어! 이번 앨범도 곧 풀릴거야 아마ㅠㅠ
응응 1989가 제일 최근 앨범인데, 저번앨범 Red도 앨범나오고 한 몇개월 후에 스밍 풀렸었거든..그래서 이것도 곧 풀릴 것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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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래서 개별곡구매했다 결국ㅠㅡㅠ이 글에도 최근앨범 노래 더 쓰고싶었는데 스밍이 안되니깐 많이 못들어볼거같아서ㅠㅠㅠㅠ얼른 풀려라...
후....테일러스위프트 너무 좋아해ㅠㅜㅜ 난 mine 추천! 가사 좋아 ㅋㅋㅋㅋ
테일러 ㅠㅠㅠ 하 ㅠㅠ 오랜만에 들으니 또 좋다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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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첨 들어보는 곡인데 나도 들어볼ㄹ게!!!
테일러ㅠㅠㅠㅠㅠ진짜 좋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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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알써ㅋㅋㅋㅋI almost do 나도좋아해ㅠㅠ
텔러노랜다좋아♡♡♡ 구남친잊으려요새맨날picture to burn 들음ㅋㅋㅋ
테일러 노래 진짜 공감가는 가사도 많고 좋아 ㅠㅠㅠ
여시야 근데 ronan 디지털 싱글로 발매는 됐는데... 이것도 정식 발매 아닐까 8ㅅ8?
아 그론가? 아이튠즈로 발매됐다고 들었는데 일반 스트리밍 싸이트에선 하나도 안 나오길래...!!! 그냥 정식 앨범에 수록된 곡 아니라고 적어야겠다 고마워ㅎㅅㅎ
테일러좋아!!!! 추천곡잘들을게ㅜ
나도 테일러 스타일 가사 좋아하는데!! 잘 들을게 여시 고마워요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짱 많이 들은 레드 앨범이 짱임 ㅜㅜㅜㅠ비긴어게인 짱
[노래 테일러스위프트] 테일러노래조아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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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이번 앨범 들을수록 잘 만든거같아 진짜...근데 또 예전 앨범 들으면 그거대로 또 좋고ㅋㅋㅋ
다 주옥같은노래지...뉴로맨틱스 개조아ㅎㅎㅎ 2집부터 앨범은 꼭꼭산다능....테일러가 이번앨범부터인가 스트리밍 허용안해서 유툽에도 뮤비말고는 다 잘리는거로알아....그래서 최근꺼는 노래찾기힘들꺼얌!!
앨범!! 팝카드도받았졍
@10 : 00 팝카드는 초판한정에만 들어있는건대 몇개없어!! 근데난 늦게샀는데도 딸려왔다능....♡ 폴라로이드가 16장이었나 그쯤? 정확하진않다ㅜㅠ
테일러 노래존좋...맨날들어 8ㅅ8
여시야 나 테일러노래 좋아하는데 여시가 알랴준 곡들은 한번도 안들어봤던거 완전많아!!! 나 오늘 이거 다 들어볼래 넘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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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Enchanted도 진짜 좋지!!!! 한때 빠져서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ㅋㅋㅋㅋ
(듣기듣기듣기듣기꼭듣기) 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너무좋다!!!! 꿀같은 글 고마오 여시..♥
그냥듣던곡인데 가사가 되게좋았던곡도잇넹!!! 가사보면서다시들어봐야겟당 고마워!!
얼굴도이쁘고 노래도 좋아ㅜㅜ
테일러스위프트)개존좋!!!!!! 정리해줘서 고마워! 계속들을께
잘들을게 고마워여시!!
오 모르는노래도 많이 알았다 고마워 나도 팝송중에 테일러 노래가 젤 많음 ㅠㅠ
테일러스위프트 전에 진짜 많이들었었는데 다시들어봐야게따!!
노래 고마웡 ㅜㅡㅠ
크뷰ㅠㅠㅠ다 플레이리스트에넣었오ㅠㅠㅠㅠㅠㅠ고마오♥
보석 같은글이다 ... 너무고마워
테일러 노래 가사 다 너무 이쁘다
테일러 노래 연어하다가 좋은곡 많이 알구가..!♡♡ 고마워윰
와아아 테일러 노래 좋아하는데 들어보께요
여시야 노래추천해줘서 고마워ㅠㅠ!! 지금 가사보면서 들어보고있는데 진짜 좋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