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76F345518C6E7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B35415518C6EA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4583D5518CDED0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4C455518C8E22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1EA455518C7B1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FC84F5518C6E8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E36415518C901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A8A455518C6EA2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F33445518C6E9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ED1455518CDE90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D36455518CDE81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5B6445518CDEA1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BE9445518CDEB0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727455518CDE90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294415518CDEC0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6B425518CDEB0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74F455518CDEA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C5F3D5518C7B1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028435518C6EB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E7C465518CDED3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34C3E5518C6EB18' class='txc-image' /></p><div><br></div><div>(중간 사진 중 레위기 말씀이 써져있는 빨간 현수막은 2014 대구 동성로 퀴어퍼레이드 사진이고 나머지는 모두 2014 신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퀴어퍼레이드 사진입니다.)</div><div><br></div><div>(글을 널리 퍼트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밝히고요.)</div><div><br></div><div><br></div><div> 노출로 뜨거운 논란이 되었던 2014 신촌 퀴어퍼레이드에서 더 큰 논란이 되어야 했던 건</div><div><br></div><div> 퍼레이드 행렬을 막아 다섯시간 반 동안 대치하게 만들었던 어버이 연합 및 여러 개신교 단체들의 행태입니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길에 드러누워있는 사람들 너머 퍼레이드 행렬이 멈춰있는 게 보이시나요?</div><div><br></div><div> 그들이 나눠주는 전단지의 내용이 보이시나요?</div><div><br></div><div> 여섯번의 해산명령에도 경찰의 말을 무시한 채 길을 막던 그들은 결국 연행되었고</div><div><br></div><div> 퍼레이드는 다섯시간 반 만에, 대부분의 사람이 떠난 늦은 시간에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 그 시간에도 여전히 주님의 힘으로 동성애자들을 물리쳤다며 거리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 막이슈에 너무 자주 성소수자 관련글을 올려 자칫 물타기, 도배로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 하지만 알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성소수자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게 누구 때문인지. 왜 불행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div><div><br></div><div> 여러분들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요즘 들어 성소수자가 상당히 많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요. 그리고 그게 또 한철 유행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div><div><br></div><div> 하지만 저희에게는 그게 삶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어딜 가도 이성애중심주의로만 돌아가는 사회에서, 성소수자의 설 자리는 없었습니다. 겨우 이제야, 삶을 되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div><div><br></div><div> 참 세상은 빠르게 변합니다.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반영하듯, 그 뜻도 달라져 갔지요. 2012년 "Outing, 세상 밖으로 나오다" 에서 2013년 "The Queer, 우리가 여기에 있다"로 존재를 알렸고 2014년 "Love conquers hate(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로 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div><div><br></div><div> 그리고 2015년, 한국 성소수자 인권운동사에 있어 가장 큰 격동기를 맞이하여, 우여곡절 끝에 열릴 수 있게 된 제 16회 퀴어문화축제의 슬로건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사랑하라 저항하라 퀴어 레볼루션!</div><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9C2435518CE9333'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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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 따라서 교회 갔는데 그날 목사님 말씀 내용이 동성애 더라고 동성애는 죄악이다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다 동성애자들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 아이들이 배워서 동성애자가 된다 동성애는 전염이다 기도를 통해서 치료 해야 하는 질병이다 만약 주위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데려와라 우리 함께 기도로 구원하자 지금 내가 말하는거 백프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다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말씀하시는 동안 그 친구가 나랑 좀 떨어져 앉아 있었는데 나를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 내가 동성애자인건 맞지만 그 친구한테 말한적 없었는데 내가 그렇다는걸 느꼈나봐 다 끝나고 목사님이랑 이야기 좀
하다 가라는거 바빠서 가봐야 한다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나왔는데 나오고 나니까 자꾸 눈물 나더라 나 올해 27이야 내 친구도 그렇고. 아직 어려서 선동 잘 당하는 어린 학생도 아니고 보수적인 생각이 강한 나이대도 아니야 티비에서 잡지에서 동성애 코드의 이야기가 점점 많아지니까 한국도 바뀌는구나 하지만 한국은 아직 아니야 아직까지 동성애자들은 더럽고 죄인인가봐
@ㅓ댣ㅍ아아유너성당다니는사람입장에서보면 그 목사님도 친구도 너도 똑같이 하느님의 아들딸인데 그 두사람이 너를 아프게했으니까 그만큼 그사람들이 회개해야되는부분이지..동성애 자체는 하느님의뜻에 반하는게 교리상의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신이 우리가 그 '사람'을 미워하고 심판할 권리까지 주실리가 없어 그니까 그 일로 인해 니가 너를 비하하고 너를 깎아내릴게 전혀 아니라고생각해 사실 니가 동성애자임을 알았을때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받은건 너자신일거아니야... 절대 너는 더럽지않아 오히려 너를 그런말들로 아프게한 일부종교인들이 너무밉다... 내가 기도중에 널위해 기도해줄게 넌진짜 소중하니까 또 이런생각하면 안돼!
동성애에 대해서 싫어하고 이해못하는 자세 자체가 잘못된건데 그걸 지적해주면 화내는애들 진짜 이해안감.... 선천적으로 마음이 그렇게 태어난 것을 이상하다고 말할 권리는 아무도 없음 장애인들이 선천적으로 겉모습이 우리하고 다르다고 생겨서 우리가 싫어할수잇는 권리도 없고 이해안된다고 말할 수도 처럼 동성애자들도 선천적으로 마음이 우리와 다르게 태어난거뿐임 그래서 내기준에선 인터넷에서 되게 유명한 일화로 돌아다니는 민트아이스크림맛 그것도 별로... 안좋게보임ㅠㅠ 아이스크림들은 우리가 선택할수잇는 권한이 많음 수백가지중에 우리가 선택을 하는거임 근데 그걸 예를 들면서 난 너가 민트맛아이스크림을 왜먹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처럼 난 너 이해안된다고 말하면서 그래도 우린 친구라고 말하는데 이게 은연중에 사람들한테 그래 동성애를 이해하는건 개인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다는거임.. 그때 댓글만봐도 이런 댓글많앗음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면서 저 아이스크림 예를들면서 이해안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지말라고 근데 그런 행동은 폭력적인거라고 봄... 아이스크림은 아주 많은 선택권이잇음 몇백가지중에 내가 선택해서 고를 수 잇는거임 근데 동성애는 아님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기때문에 남들이 이해를 하네마네 이런 말이 나올 필요가 없는거임 그냥 이해 못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 사람이 이해력이 없다고 생각함 아주 이기적인 사람
난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데 남에게 자극을 줄수있는 차림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있는 방법이 제한된것도 아닌데 좀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옷차림들이 많아서 그럼..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말하기 어려운데 정말 동성애자들을 위한거라면 좀더 휴머니즘한 방법으로 다가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그리고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정상적인것들이 겪어야하는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음
ㄱㅆ) "너희가 우리를 이상하게 본다면 우리가 진짜 이상한 게(Queer) 뭔지 보여주겠다."하는 슬로건을 걸고 각종 노출과 가장을 한 채 진행되었던 60년대의 가장 큰 성소수자 운동인 스톤월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가 세계 각국의 퀴어퍼레이드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노출의상을 입은 사람은 극소수고요. 게다가 "정상"인 건 맞지만 "같음"이 아니에요. 문화도 역사도 다르고요. 특히나 퀴어퍼레이드는 억압에 대한 분출이 극단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더 과격할 수도 있고요. 퀴어퍼레이드는 틀리지 않아요을 보여주는 거지 다르지 않아요를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에요.
동성 결혼에 대해서는 찬성 반대가 나눠질 수있음 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나눠질수 없다고 생각해 이성애에 대해서 찬반을 나눌수 없는 것처럼... 그리고 여성이나 남성으로 태어난 것처럼 동성애도 그냥 태어난 것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한다면 나는 정말 슬플 것 같아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인걸 싫어할수는 있지만 그걸 표현해서 상처입게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흑인 차별이나 여성 인권 신장처럼... 예전엔 진짜 감히 흑인 네가 백인인 나랑 같은 자리에 앉아?! 나 여성은 남성의 밑일 뿐임 ㅋ 이런 생각이 팽배해 있었잖아 이걸 뒤집는다는 건 그시대 사람들에게 말도안되는 거였는데
ㄱㅆ) 항문성교도 무혈성교시에는 이성간의 피임없는 세이프섹스보다도 감염율이 낮아 더군다나 에이즈가 성병도 아니고
에이즈 성병 아니래
소수+소수+소수+소수=소수..? 언제까지고소수라고만할건지.. 안그런기독교있다는것도알고그사람들이많은지적은지는모르겠어도 저딴 예수이름만달면종교인인줄알고종교라는이름아래모든걸정당화시키는같지도않은인간들의소수집단이이제는소수라기엔너무많아져버렸음을인정해야할듯..종교로써존중받고이해받기엔저건현대사회의기본권리인인권과자유를침해하는수준인거같음
나는 친구 따라서 교회 갔는데 그날 목사님 말씀 내용이 동성애 더라고 동성애는 죄악이다 하느님의 뜻에 반하는 행위다 동성애자들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 아이들이 배워서 동성애자가 된다 동성애는 전염이다 기도를 통해서 치료 해야 하는 질병이다 만약 주위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데려와라 우리 함께 기도로 구원하자 지금 내가 말하는거 백프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다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말씀하시는 동안 그 친구가 나랑 좀 떨어져 앉아 있었는데 나를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 내가 동성애자인건 맞지만 그 친구한테 말한적 없었는데 내가 그렇다는걸 느꼈나봐 다 끝나고 목사님이랑 이야기 좀
하다 가라는거 바빠서 가봐야 한다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나왔는데 나오고 나니까 자꾸 눈물 나더라 나 올해 27이야 내 친구도 그렇고. 아직 어려서 선동 잘 당하는 어린 학생도 아니고 보수적인 생각이 강한 나이대도 아니야 티비에서 잡지에서 동성애 코드의 이야기가 점점 많아지니까 한국도 바뀌는구나 하지만 한국은 아직 아니야 아직까지 동성애자들은 더럽고 죄인인가봐
@ㅓ댣ㅍ아아유너 아니야 니가 원해서 동성애자가 된거아니잖아 ... 동성애는 병이아니야 그런생각하면 안돼 ㅠㅠ 일례로 우리성당에 젊은 동성애자 오빠가있어 물론 몇몇만 알고있는데 알고있는사람중에 단 한사람도 죄악이라고 그만두라고 말안해 그니까 그오빠도 남자친구얘기도 터놓고 가끔하고 그런거보면 나는얼마나 바르게 살길래.. 무슨권리로 이사람들의 행동을 죄라고하고 심판하나 싶어서 되게많이생각하게됐어 그리고 우리나라는 너무빨리 발전되면서 문물은 현대화됐는데 의식들이 크질못해서 외국에비해 차별이나 그런게 더심한거같아서 마음아프다
@ㅓ댣ㅍ아아유너 성당다니는사람입장에서보면 그 목사님도 친구도 너도 똑같이 하느님의 아들딸인데 그 두사람이 너를 아프게했으니까 그만큼 그사람들이 회개해야되는부분이지..동성애 자체는 하느님의뜻에 반하는게 교리상의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신이 우리가 그 '사람'을 미워하고 심판할 권리까지 주실리가 없어 그니까 그 일로 인해 니가 너를 비하하고 너를 깎아내릴게 전혀 아니라고생각해 사실 니가 동성애자임을 알았을때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받은건 너자신일거아니야... 절대 너는 더럽지않아 오히려 너를 그런말들로 아프게한 일부종교인들이 너무밉다... 내가 기도중에 널위해 기도해줄게 넌진짜 소중하니까 또 이런생각하면 안돼!
@우주토깽 고마워 더 표현하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정말 고마워 진부한 말이지만 그런 말 한마디가 진짜 힘이 돼 난 종교가 없어서 누구에게 기도 드릴덴 없지만 항상 좋은일이 있길 바랄게 항상 행복하게 지내
@ㅓ댣ㅍ아아유너 ♥
존나 또라이같다....저노래가사도이상하고 동성애면 다 에이즈냐 이해를 도저히 할 수가없다...내기준에선
22222222 그리고 마지막 남자?흰바지에 전자발찌찬게 더 소름임....성범죄자가 더 당당하네 참내 ㅋ
어버이연합 개 병신같음
게이=항문성교=에이즈 이 논리면 여성 동성애자는?ㅇㅅㅇ? 그럼 이성애자들보다 성병 발생 활률이 낮으니까 모두가 레즈비언이 되야겠네?ㅋㅋㅋㅋㅋㅋ
존나 무논리갑 병신들 ㅉ
동성애에 대해서 싫어하고 이해못하는 자세 자체가 잘못된건데 그걸 지적해주면 화내는애들 진짜 이해안감.... 선천적으로 마음이 그렇게 태어난 것을 이상하다고 말할 권리는 아무도 없음 장애인들이 선천적으로 겉모습이 우리하고 다르다고 생겨서 우리가 싫어할수잇는 권리도 없고 이해안된다고 말할 수도 처럼 동성애자들도 선천적으로 마음이 우리와 다르게 태어난거뿐임 그래서 내기준에선 인터넷에서 되게 유명한 일화로 돌아다니는 민트아이스크림맛 그것도 별로... 안좋게보임ㅠㅠ 아이스크림들은 우리가 선택할수잇는 권한이 많음 수백가지중에 우리가 선택을 하는거임 근데 그걸 예를 들면서 난 너가 민트맛아이스크림을 왜먹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처럼 난 너 이해안된다고 말하면서 그래도 우린 친구라고 말하는데 이게 은연중에 사람들한테 그래 동성애를 이해하는건 개인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게 된다는거임.. 그때 댓글만봐도 이런 댓글많앗음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면서 저 아이스크림 예를들면서 이해안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지말라고 근데 그런 행동은 폭력적인거라고 봄... 아이스크림은 아주 많은 선택권이잇음 몇백가지중에 내가 선택해서 고를 수 잇는거임 근데 동성애는 아님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기때문에 남들이 이해를 하네마네 이런 말이 나올 필요가 없는거임 그냥 이해 못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 사람이 이해력이 없다고 생각함 아주 이기적인 사람
@칼럼 터너 이라고도 생각되고 사람들이 이번기회로 많이 알았으면 좋겟음 동성애는 누군가가 이해를 하냐 못하냐를 가지고 얘기할수 없다라는걸 그냥 그대로를 우리는 받아들여야된다는 사실을 알길
난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데 남에게 자극을 줄수있는 차림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사람들의 이목을 끌수있는 방법이 제한된것도 아닌데 좀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옷차림들이 많아서 그럼..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말하기 어려운데 정말 동성애자들을 위한거라면 좀더 휴머니즘한 방법으로 다가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듬 그리고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정상적인것들이 겪어야하는 모든것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음
ㄱㅆ)
"너희가 우리를 이상하게 본다면 우리가 진짜 이상한 게(Queer) 뭔지 보여주겠다."하는 슬로건을 걸고 각종 노출과 가장을 한 채 진행되었던 60년대의 가장 큰 성소수자 운동인 스톤월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가 세계 각국의 퀴어퍼레이드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노출의상을 입은 사람은 극소수고요. 게다가 "정상"인 건 맞지만 "같음"이 아니에요. 문화도 역사도 다르고요. 특히나 퀴어퍼레이드는 억압에 대한 분출이 극단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더 과격할 수도 있고요. 퀴어퍼레이드는 틀리지 않아요을 보여주는 거지 다르지 않아요를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에요.
존나어이~저런거 반대하실시간에 법정앞에서 말도안되게 적은 형량들 시위나하셈ㅠ 님들말대로 동성애가 죄든 아니든 뭔상관인지; 그렇게 죄같으면 본인들만 안하면되지 지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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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ㄷㄷ
이래서 내가 기독교 더 이상 안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니네들이나 잘하세여
2222개정떨
33개신교 진짜..
존나뭐하는짓..?미친;;;;지들 앞가림이나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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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싶다 이번에 가야지
예전에는 바뀔꺼라는 근거없는 희망만 가지고 부조리에 분노하고 저항하려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는게 없다보니 이젠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쯤 바뀔려나 인식이
아냐 많이 바뀌고 있어! 그 전에는 존재 자체가 인식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인식은 되고 있으니까. 앞으로 많이 변할거야 성소수자 인권운동 하는 사람으로서 꼭 그럴 거라고 장담해
기독교뿐만아니라 보수단체에서도 동성애 혐오가 너무 강함 그래도 다행인게 점점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는거
근데내가불교라서성경쪽은잘몰라서그러는데성경에동성애관련해서하나님이동성애를혐오한다거나그런내용이이씀?그래서저러는거?
ㄱㅆ)이거 성경 구절이에요
@다생마레 거참성경구절한번지랄맞네...
종교안믿는데 하나님이 진짜 있다면 저런사람들부터 지옥보낼듯;;진짜 종교에 미쳐가지고ㅡㅡ
동성 결혼에 대해서는 찬성 반대가 나눠질 수있음 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나눠질수 없다고 생각해 이성애에 대해서 찬반을 나눌수 없는 것처럼... 그리고 여성이나 남성으로 태어난 것처럼 동성애도 그냥 태어난 것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한다면 나는 정말 슬플 것 같아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인걸 싫어할수는 있지만 그걸 표현해서 상처입게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흑인 차별이나 여성 인권 신장처럼... 예전엔 진짜 감히 흑인 네가 백인인 나랑 같은 자리에 앉아?! 나 여성은 남성의 밑일 뿐임 ㅋ 이런 생각이 팽배해 있었잖아 이걸 뒤집는다는 건 그시대 사람들에게 말도안되는 거였는데
지금은 정말 인식이 많이 개선됐음 동성애에 대한 인식도 정말 많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변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럼 저 빤스퍼레이드는 뭐임? 극혐
아니 걍 저렇게 동성애자로 태어난걸 어떡하라고 지들이 뭔데 나서서 지랄이야; 니얼굴 왜 그따위로 생기셧어요? ㅈ같이생겻네요 이런거랑 뭐가 다름 아예 날때부터 저랫던건데
나 초딩때 ㅈㄴ큰 교회에서 예배듣는데 목사님? 전도사님? 여하튼 뭐 하시는데 동성애는 죄악이고 더러운거라고함 게이들이 성교를 어떻게 하는줄 아냐고 똥꼬로 한다고 엄청 역겹다는듯이 표정찡그리면서 말함 어린데도 진짜싫었음 어차피 친구따라간 교회라 그다음부터 안나감 근데 동네 작은 교회도 아니고 진짜 ㅈㄴ큰교회인데 그랬음 짜증나 나 양성애잔데 ㅅㅂ
세번째사진인가 흰색바지입은 남성분 발에 전자발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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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기독교에서 소수소수하는데 소수라고 치기엔 너무 많당...지극히 주관적이긴한데 여태살면서 만나본기독교인중에 동성애 찬성인사람 한명도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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