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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현충일
초이스정 추천 0 조회 106 13.06.06 09:4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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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6 10:12

    첫댓글 저도 막 울리는 묵념을 알리는 소리를 듣고
    잠시 마음이 경견해졌습니다. 그게 끝나고 카페창에 오니
    초이스정님의 시의 적절한 나라사랑 글이 올라와 있네요.
    어릴적엔 그랬지요. 아무생각없이 의례히하는 행사려니...하고
    저 초등때는 그냥 노는날이 아니라, 학교 운동장에 전교생 모여
    현충일 기념식 행사를 햇던 걸로아는데 지금은 그냥 노는 날이니
    요즘 젊은애들이 현충일의 의미를 제대로 알겠어요.
    민주화다 뭐다해서 이것도 저것도 생락하고 지나니
    현충일을 기념일로 정한것도 그의미가 퇴색되어 지는것 같습니다.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단결된 나라사랑이 절실한 요즘,
    애국자 중 한분의 글을 접하고 마음 든든합니다.

  • 작성자 13.06.06 18:18

    ㅋ 모두 다 같은 마음이고 다 애국자이지요.
    다신 우리나라에서 전쟁 같은 비극은 없어야지요.

  • 13.06.06 11:03

    오늘 아침 TV 방송을 통해서 참전용사와 함께한 프로를 시청했는데
    새삼 현충일에 대한 생각을 모아 보았습니다.
    64년부터 73년까지 전쟁터였던 월남전에서 산화하셨고
    또한 지금은 생존해 계셨던 분들의 말씀을 통해서 고인들에 대한 묵념을 올려 봅니다.

    우리의 세대는 전쟁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러한 분들의 값진 희생 위에서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잘 살고 있음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충일 아침에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06 18:17

    네 저두 시청했지요. 남편이 참전용사라서,
    함께하진 못 했지만. 같이 보는 맘으로,
    그 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거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06 18:19

    묵념 끝나고 국립 박물관 나들이를 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온 초등생보다 견학이나 역사공부하는 카페를 통해서
    관람 온 학생들이 많아서 씁쓸했어요.
    얼마나 바쁘면 국경일인데도 가족이 함께 못 하고
    회비내고 인솔하는 샘들 쫒아왔을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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