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참가대회.
-11일,동계풀코스.
-25일,챌린지.풀.
2월28일(수요일)---10키로(184키로)
회복주10키로.
벌써 2월의 마지막날이다.
2월마지막날 그냥보내기 그래서 회복주겸해서 10키로를 달렸다.
천천히 많은것을 느끼며 달렸다.
2월25일(일요일)---42키로(174키로)
챌린지레이스 참가후기.
토요일저녘11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알람을 일요일 아침6시 40분에 맞추어놓았다.
편안히 잠을자면 될것인데 중간에 몇번이고 잠이 깬다.
아직도 대회 전날에는 긴장하고 설레고 하는 모양이다,
치악산 차로 아우토반님,영일만과함께 대회장에 도착을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해서
시간에 쫏기지않고 여유있게 출발준비를 할수있었다.
게다가 날씨도 달리기에 적당히 좋았다.
생각했던거보다는 풀코스 참가인원이 많지를 않았다.
출발 총성과함께 서서히 서두르지 않고 출발을했다,
대략 5분17초정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5키로를 달렸다.
몸에 땀이 나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올려본다.
1차반환(10키로)이후 스피드를 조금 더올려본다.
처음보다 호흡이 더욱 안정이 되면서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든다.
이번 대회가 사실상 동아대회마지막 리허설이나 마찬가지다.
계속해서 5분 초반대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는데도 별 무리가 따르질 않는다.
30키로 급수대에서 잠시 멈추어서서 급수를하고 소변을보고 다시 피치를 올려본다.
30~35키로 구간 5키로 랩이 살짝 흔들렸지만 다시 힘을내서35~40키로 구간랩을 다시25분대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마지막 최고 난이도가 높은 2.195키로 언덕 구간을 지치지 않고 치고 올라가 기분 좋게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골인후 시계를 7자를 1자로 잘못보아서 31분인지알고 깜짝놀랐다.
간식받고 황태 국밥먹고 정신차리고 시계를 다시 보니3시간37분26초였다.
그래도 예상보다 잘달린거같다.
골인후에도 크게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아직도 힘이 남아있는듯한 느낌이들었다,
매5키로 기록정리.
5/26.24초.
10/26.00초.
15/25.15초.
20/25.25초.
25/25.24초,
30/25.01초.
35/26.04초.
40/25.44초.
2.195/12.07초........3시간37분26초,
2월21일(수요일)---8키로(132키로)
밀주8키로 스피드주,
2월20일(화요일)---9키로(124키로)
밀주9키로 가속주,
25일챌린지.3월1일머니투데이 그리고 동마다.
세월이라고해야하나 아니면 시간이라해야하나 어찌되었건
참으로 빨리도 흘러간다.
오늘은 짧고 빠르게 9키로를 달리고 하체 근력운동에 치중을했다.
시간이 허락되면 낼 10키로정도 뛰고 24일까지 휴식후 25일 대회를 참석할예정이다.
2월19일(월요일)---10키로(115키로)
밀주10키로지속주,
업무가 오후 4시이후로 잡혀서 1~2시사이에 문화센터를 찿았다.
평소와 다를바없이 지속주를 실시하면서 막판 2키로를 스피드업해서 달리려고 밀스피드를12로 셋팅하는순간
덜컹하고 밀이 멈추어선다.
이런~~
밀에서 내려와 윗몸일으키기를하며 한숨돌리고 다른밀에 올라 나머지 구간을 달리고 하체 근력운동에 전념을 다했다.
2월18일(일요일)---13키로(105키로)
일요훈련13키로,
명절연휴3일동안 계속해서 먹고 마시며 놀기만했더니 박으로 나가기가 귀찮아졋다.
25일 대회도 다가오고해서 마냥 쉬고만 있을수가없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지만 달리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날씨이다.
역시 훈련은 주로에서해야 제맛이다.
시원하게 달리고 회원님들과 맛있는 식사를하고 2차로 마석장에서 등갈비와 막걸리 ~~
2월13일(화요일)---10키로(92키로)
밀주10키로 회복주,
2월11일(일요일)---42키로(82키로)
동계풀코스참가후기.
아침 7시20분쯤 비밀정원님차로 아우토반님과함께 대회장으로 이동을했다,
날씨가 꽤나 쌀쌀했다.
출발 30여분을 남기고 봇짐을 보관소에 맡꼈다.
추위에 대비해 조금 두터운 걷옷을 걸치고 출발을했다,
달리다 더우면 벗어던질 생각으로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했다,
출발총성과함께 기분좋게 출발을했다,
대략5분2~30초정도 페이스다.
한강은 온통 얼음 천지다.
강바람이 턱과볼을 난도질하며 지나간다.
시리다 못해 아프다는 표현이 더나을듯하다.
15키로 지점부근 한강에서 양재천으로 접어드는 구간 땀이 제법 많이 흐른다,
덥다는 생각도들고해서 걷옷을 벗을까하고 고민을한다.
하지만 뒷일이 어찌될지몰라 그냥 입고 가기로 결정을했다.
25키로를 지나면서 조금 피곤함이 몰려온다.
페이스도 많이느려짐을 알수가있다.
파워젤을 먹기위해 급수대에서 잠시 멈추어섰다.
그러면서 아예소변까지 해결을하고 출발을하는데 황소바람이 맞바람으로 몰아쳐온다.
잠깐 사이인데 땀이 찬바람에 얼어서 벙거지가 뻐뻣하게 굳어버린다.
물론 컵에 따라놓은 물도 얼어있었다.
만약 아까덥다는 생각이들때 겉옷을 벗었다면 지금 추워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을거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2차반환이후 11키로 정도를 강력한 맏바람과 싸우며 정말 힘든 레이스를했다,
어렵게 양재천을벗어나 한강 언져리에도달하니 마치 따뜻한 미풍이 부는느낌이들었다,
그렇게 따뜻함을 느끼며 나머지 7키로 구간을 힘차게 역주를 했다,
매5키로 기록정리.
5/26분46초,
10/26분56초.
15/26분00초,
20/27분01초,
25/27분19초.
30/29분54초.
35/29분43초.
40/26분14초,
2.195/10분36초,...3시간50분28초,
2월8일(목요일)---10키로(40키로)
밀주10키로 가속주,
어제 실시했던 훈련과 동일한 훈련을 실시했다.
2월6일(화요일)---10키로(30키로)
밀주10키로가속주,
11일동계풀코스대회가있어 준비 차원에서 가속주를 실시했다.
어짜피 동마을 위한 준비대회지만 소홀하게 임할수가없다.
6키로를 달렸는데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을 다녀온후에 4키로를 더달렸다.
잠시 쉬어서인지 4키로는 인터벌겸해서 가속주가 되었다.
인터벌훈련을 따로 하지않는 나로서는 거의 가속주를 인터벌처럼 훈련을한다.
오늘부터는 밀주후에하는 레그프레스회수를 10세트에서 11세트로 늘려서 실시했다.
윗몸 일으켜기는 벤치 각도를 더세워서 30도 정도로 상향조정을했다.
2월달 훈련을 더욱 빡세게 해야할거같다.
2월5일(월요일)---10키로(20키로)
밀주10키로.
2월4일(일요일)---10키로.
오랜만에 집에서부터 보리밥집까지 달렸다.
군데 군데 눈과 얼음이 있었지만 즐겁게 달렸다.
여러 회원님들과함께 보리밥과 막걸리 맛나게 먹고왔다.
첫댓글 다음주 동계 풀코스 즐겁게 달리길~~경춘선~~힘
요즘은 후반에 퍼지지 않고 힘이남는듯하니 절로 즐겁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