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도 안 되면 10번 하면 된다.
10번 더 해도 안 되면 100번 하면 된다.
100번 더 해도 안 되면 1000번 하면 된다.
1000번 더 해도 안 되면 10000번 하면 된다.
100000번 하면 이 세상에 안 되는 것이 없다.
다 된다!
- 개그맨 고혜성 -
"일구야 안 되겠니?"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고혜성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딘니? 다되지~ 라는 말을 하던 개그맨.
----------------- 이왕 내친김에 ------ 더 찾아봤습니다. 저런 말씀하신분의 근황을 -------------
2007년 백수 개그맨 시절부터 2009년 2월 현대 백수에서 CEO로 변신 되기까지 2월 한달 최근 근황은
1) 프랑스 메벨 화장품 공동 사업 계약 완료
2) 자신감 아카데미 & 개그 트레이닝 기획, [주]HS 엔터테인먼트 사업 오픈및 대표이사.
3) 1688 - 1919 티비 광고 C.F 촬영 완료 & [주] 스마일 대리운전 CEO
4) [주]레민다 파동 육각수 공동 사업 계약 완료
개그맨 고혜성은 가까이 만나보면, 절대 백수로서 오래 살지 않을거란걸 예감한다.
왜냐하면 지난 아픈 시련속에서 다져온 삶에서 비추어보자면 CEO 과정을 거쳤다 라고 할만큼,
결코 만만하게 세상을 살아온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가지 더 장점을 보자면 목표를 정하면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폭발적인 집중력으로, 러쉬를 하는것을 보면
보통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주변사람들 선후배 동기들은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운이 좋아서가 아닌 하루하루 자신의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바닥의 인생부터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시련과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여 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는 자신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것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도 있지만
자신의 체험으로 딛고 일어서는 경험을 바탕으로하는 강의와 실천을 병행해서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다.
향후 340만의 실업자가 폭주하는 경제 불황 시대에 즈음하여 실업극복을 위한 교육도 준비중이다.
자신감을 어떻게 형성하고 마인드를 전환시키면서 교육을 받고 전환하는 과정이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도 개발중이다.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다는 그는 2001년 간판제작 일을 하다가
3층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양쪽 발꿈치 뼈가 으스러져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다.
왼발 발꿈치를 인공뼈로 고정한 그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장애를 이겨냈다. "대한민국에서 안 되는 게 어딨니?"라는 말은
그의 인생철학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고혜성에게 자그마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 김혜진 리포터 == KGIT Book store
------------------찾다보니 몇가지가 더 있더군요.-----------------
개그맨 김기욱은 방송도중 부상을 당했지만 역시 이를 이겨냈다. 김기욱은 지난 2005년 SBS 'X맨'에 출연해 말뚝 박기 게임을 하다가 넘어져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당시 SBS '웃찾사'의 '화상고'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6차례의 대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장애판정을 받았다. 1년 후 '웃찾사' 무대로 복귀한 그는 같은 해 7월 케이블채널 YTN스타 '서세원의 생쇼'에 출연해 "지금은 숨 쉬는 것조차 행복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개그맨 백재현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 창작 뮤지컬 '루나틱' 연출자로 크게 성공한 백재현은 난치성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보청기를 끼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만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렸을 때 동네 개울에 빠져 귀에 물이 들어간 것을 그대로 방치한 것이 화근이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때로 바보 취급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