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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자굴산-모산재)
난테 추천 0 조회 119 09.10.20 22: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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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1 09:16

    첫댓글 한편의 고전을 읽는듯한 라이딩기 잘 보았습니다. 근디 요즘 사람 아닌가토....

  • 작성자 09.10.21 21:45

    저기,,, 그래도 샨행기라고 올렸는디...

  • 09.10.21 11:27

    아우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실실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천사 같은 제수씨를 악독한 송질의 처와 비교를 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 한 장 없는 잔차기와 산행기지만 표현력이 너무나 탁월하시니 생생하게 전달이 됩니다. 일전에 일타 사피는 국쏟고 빰맞고 보지데고 치마베리고 더니 일타 이피는 원님 덕에 나팔불고 옴덕에 보지 긁는 것이구랴 흐흐흐.. 머리에 학실하게 팍팍 들어 오고 엔돌핀이 팍팍 돕네다. ^^

  • 작성자 09.10.21 21:47

    악처가 어디 따로 있읍니까,, 돈 못벌고 힘없으면 바로 악처 시하지에.. 방자님 ,,고맙슴다..

  • 09.10.21 12:32

    난테님의 글을 읽는 재미가 솔찬히 재미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9.10.21 21:47

    휴우,,, 읽어 주시는 것만으로 흥감이오이다,,

  • 09.10.21 13:29

    [다리가 아파 잠시 쉬려니 귀머거리가 우는놈을 보고 하품하는 줄 알더라고 객의 숭악한 몰골에 쉬쉬거리며 서둘러 길을 비켜준다.] 안봐도 비됴 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09.10.21 21:50

    미남이란 소린 못들었으도 제가 그 정도 인즐 몰랐음다..

  • 09.10.21 22:13

    유학을 하시었는지?남편분의 문장만큼이나 부인의 문장력도 대단하십니다!~~~ㅎ 늘 행복하게 사십시요

  • 작성자 09.10.22 21:21

    집안이 미천하야 어데 유학 갈 여유는 전혀 없었음다,,, 희언이고,, 황매산을 대명으로 쓰신걸 보면 향골 분으로 짐작이 되시는데,,, 늘 즐산 하소서,,

  • 09.10.26 13:30

    ㅎ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우리집은 황매산에서 해가 뜹니다!~~뜨겁고 눈시린 햇살이 문지방을 차고 들어 오는 바람에 어린 시절 늦잠한번 못자보았구요

  • 09.10.23 17:18

    잼납니다.저도 악처 소리는 안 듣는지 조심 해야 되 것네여 ㅎ

  • 09.10.29 14:12

    어쩜 이렇게도 맛깔스러운 산행기를 탄생시키는 것인지요? 난테님의 산행기를 만날때마다 그 문장력에 감탄사가 연이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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