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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국 논설실장 |
백발이 성성한 노병이 증언한 것은 세계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기적임이 분명했다. 음식찌꺼기를 훔쳐 먹던 한국인들이 한두 세대 후에 되레 미국인들을 먹여 살릴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현대차와 부품 업체들은 앨라배마의 허허벌판에 자동차 공장을 지어 수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주정부는 법까지 고쳐 210만평의 공장 부지를 단돈 1달러에 제공했다. ‘기적의 코리아’를 영접하기 위한 미국식 통과의례였다.
우리는 어떤가. 기적의 땅에 살고 있으면서도 까마득히 그것을 잊고 산다. 가난과 전쟁의 참화를 딛고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한 놀라운 역사를 스스로 깎아내린다. 청년 세대는 기적을 일군 기성세대를 ‘꼰대’ 취급하고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의 나약을 힐난한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서도 양쪽 세력은 상대를 향해 서로 손가락질한다.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과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삼성은 국내에선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전에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이 이런 말을 했다. “미국의 저명한 학자를 국내에 초청한 적이 있었어요. 그분에게 강연을 하기 전에 미리 한국 역사를 공부해 보라고 했죠. 그랬더니 나중에 와서 한다는 말이 ‘너희 나라는 벌써 없어져야 할 나란데 참 이상하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5000년 동안 망하지 않고 존속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얘기였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그 학자의 나라를 비롯한 16개국의 젊은이들이 우리를 위해 목숨을 던진 것 역시 불가사의 아니던가.
기적의 소중한 가치를 새삼 일깨워준 이는 아진산업의 서중호 대표이다. 그는 “마지막 한 명의 참전용사가 살아 있는 날까지 보은 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도, 대기업도 하지 못한 일을 이름조차 생소한 중견기업이 하고 있다니 얼마나 대견한 일인가.
한때 젊은이들 사이에 ‘헬조선’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번진 적이 있다. 그들이 제기한 온갖 부조리와 병폐를 부인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이러한 병폐들은 국가의 구성원인 우리의 잘못이지 국가의 책임은 아니다. 그러니 함부로 나라를 탓하지 말라. 100년 전 조선의 치부를 들춰내며 기적의 대한민국을 폄하하지 말라.
잊지 마라. 비록 삶이 팍팍할지라도 기적의 땅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그 기적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 희생을 치러야 했고, 그것을 일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겐 기적의 유산을 후대에 전할 책무가 있다. 기적을 일군 할아버지 세대는 아버지 세대에게, 아버지 세대는 아들 세대에게, 그리고 손자 세대에게, 증손자 세대에게…. 매를 맞으며 철조망을 넘던 ‘어린 한국인’들이 이룬 기적 같은 역사 말이다.
배연국 논설실장
이 강산의 하느님, 부처님
하느님은 이 나라 모든 민족의 하느님이시다. 요즈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애국가 1절 가사조차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상징인 태극기 하나 제대로 그리는 사람이 없다. 애국가 속에도, 이 나라 깃발 안 에도, 우리의 하느님이 실존해 계시고 우주의 원리가 잠재되어 있다. 그 안에는 이 나라의 국운과 미래가 모두 들어 있다.
태호 복희씨나 신농씨, 또 '황제내경' 같은 동서양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경전까지 들먹이며 동양의 점술이요, 의술이요, 사주요 하면서 백발백중 천하도사에 명의라고 호언장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왔고 또한 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이 나라 한국과 기후, 풍토가 다르고 물이 다르다. 또한 언어와 관습, 생활 방식, 음식조차도 다르다. 아무리 우수한 동서양의 점술도 우리나라의 정통 우주의 원리만도 못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나라 이 땅에서 자란 한민족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외국산 조기조차도 이 나라의 조기가 더 좋다는 것을 알고 배에다 노란 물감을 칠하고 이나라 조기로 둔갑하여 제사상에까지 오르지 않던가.
사주, 점술, 의술을 초월한 의통에도 모두 우리의 것이 있다. 각계 각 분야에도 우리의 근본 바탕이 있다. 우리 것을 무시하고 어려운 문자 뒤져 무엇을 찾겠다는 건가? 깨치자. 바로 깨쳐 보자. 내가 깨치고 우리가 깨쳐 이 민족 모두 다 깨쳐야 한다.
21세기. 이 시기만큼은 우리의 세기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어떤 민족의 신(神)들이 초광력超光力과 같은, 신비의 현상을 나타내 눈앞에 보이셨는가?
죽어서야 천당이나 극락이 보장되는 그 가르침을 어떻게 잘 믿을수 있겠는가? 눈을 크게 뜨고 바로 보자. 고요히 눈을 감고 아무것도 생각지 말고 조용히 '내가 누구인가'를 마음에게 물어 보라. 우리의 하느님은 믿으라고 강조하지 않는다. 안 보고 믿는자가 진복자라고도 하지 않으신다. 백일 금식 기도나 토굴에 들어가 기도 하라고는 더욱 하지 않으신다. 무릎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하거나 조석공양 하는 것도 바라지 않으신다. 어려운 주문, 주술이나 경문도 원하지 않으신다. 유황불 지옥과 성불도 얘기하지 않으신다. 없는 재물 팔고 모아 돈 만들어서 화려하고 호화스런 성전을 지으라고도 하지 않으신다.
서양의 예수님께서는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선행을 하고, 가난한 이웃에게 남 몰래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 하셨다. 동양의 부처님께서도 남모르게 베푸는 적선이 가장 큰 공덕을 짓는 일이라 하셨다.
우리나라 하느님은 서양의 예수님과 동양의 부처님을 모두 좋아 하신다. 다만 사랑과 자비가 근본 바탕이 되고 실현될 때에 한해서 말이다. 봄날에 씨 뿌려 한여름 가꾸어 가을이면 추수 하신다.
이제 그 때가 되어 간다. 성광이신 하느님께서는 이 힘, 초광력超光力을 통하여 추수할 준비를 하시고자 한다. 겨울이 오기 전에 월동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겨울이 따사로운 것이 되기 위하여, 이제 진실을 보자. 깨치고 알게 되면 운명과 질병에서 탈피하여 평생을 순탄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육체와 분리된 영혼이 편안하고 기쁘게 그분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 분께서는 오직 하나, 이것을 원하신다. 마음을 맑게 하고 인정으로 사는 것, 바로 그것이다. 마음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선도 있고 신앙도 있고 초광력超光力도 있다. 그 어느 것도 좋다. 그 분에게 향하는 순수하고 바른 길이라면...
우리의 하느님은 모든 존재의 하느님이시고 성광이시기 때문이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분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가 사랑하고 아끼는 선의의 사람들에게 초광력超光力을 보낸다. 초광력超光力은 이 나라에서 부터 시작되는 영원무궁한 힘이다. 이 나라의 하느님, 부처님 이제 우리가 모시고, 이 힘 초광력超光力을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며 가꾸어 나가야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정광호 지음)1996.6.30. 초판 1쇄 P. 60 ~ 62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난 40여 년간, 본격적으로는 30년 가까이,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못된 선택이나 만남으로 인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떨어지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답답함을 해결해 보고자 신문이나 여타 잡지의 약방 감초처럼 올려져있는 운세코너나 역술점 등에 의지해 해보지만, 때로는 잘못 맹신하여 혼란만 더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옛 속담처럼 반풍수 남의 집안과 내 집안까지 망치는 꼴이 되기도 한다.
우주 근원에서 온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또는 광력光力)이나 빛viit명상을 통해 피폐한 마음을 보살피고 고통 받는 육체에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처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배달倍達나라의 신하 동이족인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서토 문명의 효시인 태호복희太昊伏羲가 하늘(우주)로 부터 받은 팔괘 획에 도경道冏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여 한역韓易을 완성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 이 분야에 정통한 지승智勝 스님과의 귀연으로 한역의 원천이 태호복희의 팔괘 획이며 태호복희가 우리 고조선 삼황三皇의 한 분임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한역팔목이 주나라의 주역과는 비교될 수 없는 우리 고유의 것임을 입증하게 되었고, 그 어떤 세상에 나와 있는 경전도 이에는 견줄 수가 없는 평범하면서도 천리天理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20여년 세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 도경道冏”이 남겨주신 이야기에 우주마음의 느낌을 더하여 간단하고 편리한 한역팔목韓易八目과 삼목三目을 만들게 되었고, 남녀노소 상하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여 한치 앞을 못 보는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나가는데 참고가 되고자 했다.
다만 한역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은 정도正道와 덕행德行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이며,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이 모습 그대로 보존한다면 자자손손 후대에 물리는 가정의 요긴한 상비서常備書로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앞날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 복제를 꿈꿀 정도의 최첨단 과학 시대에 이러한 것들이 과연 무슨 소용이 될까하며 고개를 젓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학은 우주만물이 형성되는 섭리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를 밝힌 지혜의 책으로, 올바르게 알고 응용하면 마치 정확한 일기 예보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역대의 원주역이 시대의 흐름과 변천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 이러한 역서나 주역을 배워서 사용해보려 하여도,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고 어려워 시작하기도 전에 접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을 심히 안타깝게 여겨 혼란한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지침을 세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우주마음에 청하여 한역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다.
한역을 참고로 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점이 있으니 바로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그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으되, 마음(종교에서는 영혼,철학에서는 이성·생각으로 표현함)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 즉,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받았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처음 세상에 나면서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한 빛방울과 같은 본래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역학이요, 우주의 원리이며 한역을 접하는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 참고서가 될 것이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여러 과정을 거치며 차츰 마음이 어두워지고, 과욕과 탐심으로 스스로 마음 들여다보는 법을 잊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만 의존하고 매달리다 보니, 자신의 마음은 물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도 왜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각박한 인심이 되고, 인성은 무너지고 뒤죽박죽인 세상 속 고통스러운 뭇 삶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오백여년 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던 마음을 떠올리며 한역을 만들었다. 당시 세종대왕께서는 우리 나라의 글이 중국어와 다른 까닭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겪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처럼 좋은 뜻으로 태어난 한글이 당시 사대사상에 물든 양반과 선비들에 의해서는 언문이라 천대받고 업신여김을 당했을지언정, 결국 그 큰 뜻이 빛을 발하여 오늘날 한국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배워 쓰는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이 되지 않았는가! 한역 또한 오직 그 때 그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것이니 여기에 가타부타 어려운 옛 주역경을 빗대어 논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한역韓易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그 과정을 올바르게 돕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에 참고로 하면 되는 것이지, 이를 맹신하거나 상용화 내지 재미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은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응용하여 즉각적인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핵심만 간추렸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충분히 읽고 숙지한 뒤 한역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한역상담사를 통해 사용방법을 배운 뒤 사용이 가능하다. 한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아야 그만큼 적중률도 높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역팔목韓易八目은 재미삼아 보는 운세나 점술도구가 아니기에 나와 세상을 위해 활용할 마음가짐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반드시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올해는 ‘선친’과 ‘도경’께서 탄생 103주년을 맞는다. 목으로 103이란 숫자는 1.3목과 3.1목으로 64목 중 최상의 목이기도 하다. 지난 어린시절, 두 분의 은공恩功과 故 박상태 신부님을 떠올리며 이 책을 완성했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밝히고 모든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그려본다.
새 시대를 여는 팔공산 빛viit의 터에서 저자 씀
출처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초판 1쇄 2015.03.12. P. 14-18 중
참고 : 한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yeok.com/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조상이었다.
김주현 변호사
가. 우리민족의 뿌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파미르 고원에서부터 민족의 시원이 형성 되었으며 엉덩이에 몽골반점이 찍혀서 태어나는 특징이 있었고 강인하고 감성적이며 직관력과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찍부터 천지신명과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우주의 운행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운행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섭리에 따랄 살면서 정신적으로 뛰어난 문명이 발달하여 약 9천 년 전 지금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밝한국이라는 문명국을 건설하고 약 1900년 정도에 결쳐 한인천제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나, 바이칼 호수 주변의 환경이 살기 어렵게 변하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섬서성 태백산 근처에서 밝달국을 건설하고 약 2천년에 걸쳐 한웅천왕들이 다스리다가 마지막 한웅천왕인 단군왕검이 국가의 수도를 동북방 쪽에 있는 하얼빈으로 옮기고 건립한 것이 고조선이었으며 고조선 이후 부여 시대를 거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던 것이다.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는 약 6천 년 전 밝달국의 5대 환웅천왕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왕위 계승을 할 수 없어 부친으로부터 지금의 하남성과 산동성 부근의 미개한 중국 원주민을 계몽하고 다스리라는 지시를 받고 그 지역을 다스렸던 분이다. (우리가 배달민족 또는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는 배달은 바로 ‘밝달’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나.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모계사회 형태로 살면서 생명이 어떻게 탄생되는지도 모르고 본능과 탐욕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미개한 인간들이었으므로 태호복희는 이들을 깨우치기 위한 특별한 계몽수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에게 생면탄생의 원리와 가족 형성의 기초가 되는 혼인법과 선조들에 대한 감사와 예를 갖추는 제사법, 그물을 짜서 고기를 잡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었으나, 정신적으로 미개한 이들이 한치 앞을 알지 못해 재앙과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우주의 원리와 앞으로 다가올 현상이나 일에 대해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를 얻었으니 그곳이 산동성 어태현이었고 그 도구가 바로 팔괘였다.
다. 학회장님은 태호복희로부터 6천 년 전 우주에서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승낙을 받기 위해 태호복희의 영과 교류하였고, 그 순간 수천 년이나 응집되어있던 엄청난 영적 파장의 힘이 현장에 있던 일행을 덮쳤다. 흔히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자신이 섬기는 영보다 더 큰 영이 오면 거품을 물고 주살을 당하는 것처럼, 일행들이 그 파장의 힘을 맞게 되면 심각한 건강의 위해가 발생하므로 학회장님은 혼자서 그 파장을 온전히 맞으면서 일행들을 위험에서 구했다. 그 결과 학회장님은 약 3개월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의 위급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했고 한역팔목은 이처럼 큰 반대급부를 대가로 지급하고서야 완성되었다.
라. 태호복희 이후에는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중국의 원주민들을 계몽하였으며 염제신농은 농사짓는 법과 각종 약초와 독초를 구별하여 인간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황제헌원은 최초의 이동수단인 수레와 배를 발명하고 지남거(일종의 나침반에 해당함)를 발명하여 중국 문명의 시초를 이룩하였다. 그 덕분에 중국 원주민들도 제대로 된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삼황오제 시대가 끝난 뒤 하나라와 은나라, 주나라로 이어지다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였고 진시황이 중국 전체를 최초로 통일하게 되었다. 이처럼 문명화된 국가를 건설한 중국 지도층은 팔괘의 효용을 독차지하고 그것으로 피 지배계층을 좀 더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 자기들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왜곡을 하였으며, 그 왜곡이 주나라 시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때 만들어진 역학을 주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역도 팔괘를 기본으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지배층의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인해 팔괘를 준 우주근원의 힘을 공경하고 그 힘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앞에 겸손해 하는 순수한 마음이 사라졌고, 춘추전국 시대에 와서는 더욱 더 그 왜곡이 심해져서 주역은 이제 난해한 학문적 껍질만 남아 점술적 통계학의 범주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마. 중국은 삼황오제가 자신들의 시조일 뿐 아니라 인류문명의 시조임을 강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것은 중국민족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임을 과시하고 56개 소수민족간 갈등을 수렴하여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외부적으로 세계 1위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삼황오제를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 그러나 삼황오제는 염연한 동이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소호금천의 능묘에서 학회장님은 직접 확인하였다. 산동성 곡부에는 공자의 능묘가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호금천(삼황오제 중 4번째 임금이다.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이 삼황이고,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 임금이 오제이며, 진시황은 삼황 중의 황자와 오제중의 제자를 따와서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였다.)의 능묘가 있다.
그 능묘안의 사당에는 맹자와 한비자의 저서를 인용해 황제헌원과 그 직계후손인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은 동이인東夷人이라고 기재해 놓았으며 염제신농은 황제현원의 9대조 조상이라는 사실은 중국 스스로가 각종 사서에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의 의미
가. 학회장님이 중국을 답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바, 하나는 민족의 뿌리를 찾아 상고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들의 잊혀진 민족정기를 확립하는 것이며, 하나는 태호복희가 팔괘를 얻은 곳에서 직접 복희씨 영과 교류하여 한역팔목의 뿌리가 복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6천 년 전 하늘이 주신 팔괘를 현세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완성하여 인간 세상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진정한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고 이것을 통해 인간들이 우주의 순수한 빛viit과 교류하여 잃어버린 순수성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 우주근원의 순수한 힘은 6천 년 전 태호복희로 하여금 팔괘를 통해서 중국의 미개한 원주민들을 계몽하고 우주의 섭리를 알게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순수성을 상실하고 세상 전체가 탐욕과 집착으로 어둡게 오염되고 말았으며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주역도 왜곡되어 더 이상 오염된 세상의 이정표가 될 수 없게 되자, 우주근원의 힘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구현하였던 순수한 상태 즉 하늘을 공경하고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는 홍익인세弘益人世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진정한 본성인 순수한 빛마음을 되찾아 우주 근원의 순수한 힘인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도록 학회장님을 통해 한역韓易과 팔목八目을 완성하도록 하신 것이다.
다. 중국은 태호복희를 비롯한 삼황오제가 동이족임을 알면서도 그 분들을 자신들의 조상인 것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그분들의 업적을 자신들의 내부 결속과 외부적인 국력확장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공정은 그러한 거대한 책략 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이 아무리 그러한 노력을 하더라도 중구의 역사는 우리 선조들에 의해 계몽된 역사에 불과하고 중국 국민 개개인이 우주 근원의 순수한 빛viit을 알지 못하고 그 빛viit과 교류하지 못한다면 중국이 의도하는 목적은 이룩될 수 없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광호 학회장님의 노력에 의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상고사를 토대로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정신문화적인 단합이 이루어지고 학회장님이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맑고 밝게 정화되어 상고사 시절의 찬란한 정신문화를 되찾아 세계 문명국가의 수장으로 우뚝 설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 환인 천제시대부터 환웅천왕 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순수한 힘이 선택한 우리 민족은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그 찬란한 정신문화의 유전인자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이어져 오다가 21세기에 와서 학회장님을 통해 그 찬란했던 정신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게 되었으니 그 꽃의 열매가 바로 빛viit명상학회이고 한역팔목韓易八目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물건이나 사람 중에 최초로 어떤 기능을 보이거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1세대라고 하는데 빛viit명상학회의 회원들은 바로 빛viit의 1세대라는 것을 학회장님은 늘 강조해 왔다. 빛viit의 1세대는 대한민국에 찬란한 정신문명의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한역팔목으로 빛viit명상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은 누구라도 손쉽게 길흉화복을 예측하여 행복과 풍요를 구가 할 수 있는 인류 미래의 나침반이자 네비게이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2015. 03. 12. 초판1쇄 P. 253 ~ 265
구 조선 총독부 첨탑이 허공에 매달릴때
한때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한 초인을 만났다. 그분은 화학비료, 농약 공해로 토지 귀신이 노했다고 했다. 사람들이 강물과 물줄기를 오염시키고, 그것도 부족하여 지하수까지 마구 해치니, 용왕님 또한 대노하여 땅을 메마르게 사막화 시키고 물이 폐수가 되도록 놓아 둔다고 했다. 그리하여 기상 이변이 오고 종내 종말이 올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한 분을 만났다.‘본주(本主)’란 책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인정상관(본주)의 생존하는 직계 제자였다. 그분 역시 한때 그 조그마한 읍에 특급열차를 멎게 했고, 하루 1만 명의 방문 기록을 세운 신인(神人)이랄 수 있는 초능력자이다. 쳐다만 보아도 병을 숙지하고 소리만 들어도 그 병을 감지하는, 의성(醫聖)의 기운을 갖고 있는 의신(醫神)이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치유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분의 눈빛을 보았기 때문에 건강해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약을 먹어 나았지, 어디 그 힘이겠소. 그냥 한번 들러 본 것 뿐이지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가끔 있었다.
우리의 인심이 이러하기 때문에 세상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신인에 가까운 분이 가끔 오더라도 대접을 받지 못하고 미신인이나 무속인 심지어 듣기 좋게 표현하여 좀 이상해진 사람 취급을 당하고 말았다. 그 좋은 힘을 잘 가꾸어 정통을 세우고, 인간이 각 분야에서 한계에 달했을 때 이런 초인의 도움과 지혜를 빌려 그 한계를 뛰어넘는다면 좋을 터인데, 우선 내 몸이 죽을 지경이니 그것부터 낫고 보자는 식으로만 이용되어 왔으니, 사람의 육체의 욕망은 충족시킬지언정 정신은 구하지 못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반짝 몇 년 세상을 흔들다가도 인신공격과 모함을 받다가 결국 기력이 쇠진하여 중생 구제를 포기해 버리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이분 또한 그 좋은 힘을 이런 첩첩 산중에서 서서히 소모시키고 있는 것을 볼 때 아픈 마음 금할 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있었던 한국초능력학회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초광력超光力’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에 걸쳐 시연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도 나는, 이 세계를 잘 다듬고 승화시켜, 초능력의 힘을 한 개인의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민족의 기운이 되도록 전문화 시켜서, 물리학과 정신학이 잘 융화되도록 한다면, 정신물리학 시대를 앞당겨 우리나라가 세계의 선진국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 나라에도 초능력을 지닌 숨은 초인들이 많이 있다. 나는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기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 중에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 숨은 힘에 한번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일부 정치가나 사업가 중에서는 그들의 산공부를 뒷바라지 해 주면서 그 힘을 받는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었으나,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에만 관심이 있었지 진정 그러한 정신세계의 힘을 온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사용하려는 마음은 결여되어 있는 것 같았다.
지난날 일본은 우리의 문화와 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개화라는 명목으로 정신세계의 힘을 미신이나 무속으로 취급해 버렸는데, 그때의 잠재 근성이 아직도 남아 있어 그런 것이리라 하고 애써 이해해 보려 한다.요즘 다행히 우리 것을 찾으려는 분위기도 있고, 때 맞추어 광복 50돌 경축 때에는 구 조선 총독부 첨탑이 우리의 크레인에 의하여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내려왔다. 그 일은 민족의 기상을 되찾는 일이었으며, 그때의 온 국민의 박수와 함성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국력이 신장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지면에서나마 힘찬 찬사를 보내고 싶다.
출처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 1996.6.30. 초판 1쇄 P. 202~203
한민족의 저력
반만년의 역사, 자랑스럽고도 훌륭한 문화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고통 받고 깊은 상처와 싸워온 우리 민족!
우리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오뚝이처럼 당당하게 일어서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가슴 아픈 역사나 한이 아닌
빛나는 새 시대의 역사를 만들고 행복과 풍요의 정서를
우리 민족의 DNA속에 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 ‘의식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작은 불빛들이 모여 어둠을 걷어내고 주위를 밝히듯
각 개인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화하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 때
역사의 큰 흐름도 바뀌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정치, 종교, 사회, 의과학, 관광, 문화, 예술, 정신세계 등 전 분야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 부족한 2%가 있다면
우주근원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라
후손을 위한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정광호 지음) 2012.08.25. 초판 6쇄 P. 225
첫댓글 "기적의 코리아를 믿는가" 의논단글과 귀한 빛글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이 강산의 하느님, 부처님 !! 빛과 함께 빛안에서 살아가니 복되기만 합니다. 빛활동으로 더 많은분들이 함께 행복한 삶 이루도록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마음으로 이강산의 하느님 부처님.세계인들이 우주마음과 함께 살아가는복된 나라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의 코리아를 믿는가 (세계일보 배연국논설실장), 미국에서 소중한가치를 일깨워 주신분
아진산업 서중표 대표님.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조상이였다....
학회장님의 모든 빛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주근원에서 오는 빛의힘 "초광력"... 빛1세대 로 살아가는 자긍심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기적의 고리아를 믿는가의 의미있는 여러내용의 클 감사합니다
<한민족의 저력> 학회장님의 귀한 빛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각 개인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화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 때,역사의 큰 흐름도 바뀌게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주근원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라
후손을 위해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스터리한 나라 대한민국...미래의 정신지도국이며 빛viit으로 온 세상을 밝힌 나라...
높은 의식으로 내공을 키우기 위한 힘든 과정을 잘 넘어 왔습니다.
이 나라의 부강을 이룩하는 밑바탕이 되신 선조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현재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나라를 바로 보는 마음들이 바로 서기를 기대해봅니다.
후손들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빛이 모두 함께하는 대한 민국 국민이 되는 그날까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민족의 저력"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조님들, 앞서 사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해야 하지요,
학회장님께서 펼치시는 빛의 소중함, 오랜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는 빛의 소중함을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아진산업의 서종호대표님을 존경합니다,삼화오재는 우리민족 이었다,좋은 글 감합니다,
한민족의 저력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