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가 자라 성인배우로 연기자 생활을 계속하며 인기또한 지속하는 소수의 배우가(안성기 등) 있는가 하면 다수는 그렇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유전자처럼 녹아든 탄탄한 연기력이 뒷바침된 결과라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가수는?
주 영역은 다르지만 지속성과 퀄리티(연기력, 가창력) 측면에서는 다를바가 없지요
아이돌 그룹에서 초특급 인기를 누리다가 그룹이 해체되면서 똑같은 있기를 누리는 싱글가수는 극히 드물어요, 그룹속에서는 한 개체가 특별히 드러나지 않아도 타멤버나 춤등에 묻어갈 수 있었지만 싱글은 나의 일거수 일투족, 특히 가수에게 있어서는 바로 청중에게 들려지는 노래(가창력, 음색, 표현력++) 등이 속속들이 100% 노출되기에 타고난 능력에 더하여 웬만큼 스스로를 갈고닦지 않으면 21세기 세계를 선도하는 Kpop 가수의 명함을 내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쟝르의 가수들을 통틀어 비교하기는 어불성설이라 하더라도 전통가요, 트롯이라는 카테고리속에 조명섭가수는 어떠할까요?
팬과 비팬 입장에서는 시각이 좀 다를 수가 있겠지요.
우선 팬입장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듯(특히나 팬덤의 연령면에서 내가수가 손주나 아들뻘되는 입장에서는 더욱) 내 아이돌 조명섭가수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노래, 말씨, 어록, 춤+++등 안이쁜 것이 한개도 없을 것입니다^^
비팬입장은 어떨까요?
찐팬들이 보지/느끼지 못하는 부분들이 더 잘 보이겠지요, 이것은 조명섭가수팬이 타가수에게서 느끼는 것과 교집합이 될 수 있겠네요. 조명섭가수가 가진 개성충만한 탁월한 가창력과 음색, 나이를 의심케하는 훌륭한 인성과 순수함등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비팬들이 조명섭에게서 느끼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요?
나이와 괴리되는 말씨와 노래스타일(이것은 또 반대로 팬들에게 무척 장점으로 느껴지는), 특이한 말씨와 깔끔하지 않은 어법(공연중 토크할때 이 부분이 제가 늘 불안불안하게 바라보는 지점입니다ㅠㅠ), 저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어법에 맞게 부사와 형용사, 동사를 적절히 사용" 하면서 깔끔하게 토크를(대중과 교감을 나누는 중요한 포인트) 하면 본인의 장점과 개성을 살리면서 청중들로 하여금 더 편안한 맘을 갖게하여 듣는동안 빨려들어가듯 더 매력을 어필할 것같습니다(타가수와 같게 하라는 것이 절대 아님, 독해력 주의!)
배우들이 연기를 많이 할수록 연기력이 성숙해지듯이 가수도 대중무대에 자주 서서 노래하고 말을 해야 더 세련되어지겠지요, 지금은 multi- entertainer시대라 가수일지라도 노래와 가창력뿐만이 아닌 그 이상의 재능을 대중에게 보여줄수 있어야만 스크린에도 자주 보여질 수 있는 필요조건이 됨을 조명섭가수를 비롯한 모든 가수들은 알고 있겠지요?
경제적 고민없이 지속적으로 노래할 수있는 가수라면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나 성공한 대형가수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PS> 조명섭가수의 방송출연&소속사 역할 등이 핫이슈가 되는 것같아 혼자 고민중 처음으로 졸필을 올려 보았습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소속사의 케어가 더 중요하단 말입니다
전 소속사의 책임이 1차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중저음이 가수님을 고급가수로
키운다고 했었죠
뭐가 달라졌나요? 말투도 케어 한번 안하고
저는 조명섭가수가 방송&공연 토크 모니터를 신중하게 하며 쓴소리에도 가슴깊이 귀기울여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소속사가 도와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소속사는 가수님을 케어하고 모니터링하고
팬들의 말에 귀기울여서 안좋은점은 고쳐나가야 하는게 소속사가 할일이지
가수 데려다놓고 니가 알아서 해라
하면 그게 소속사인가요?
소속사 관계자 같습니다 마치
가수를 맡았으면 부족한 부분은 전적으로 소속사가 책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또한 ㅅㅅㅅ에서 가수님 스피치 연습도 해주고 연습 시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에 보면 ㅅㅅㅅ는전현 신경안쓰고
콘서트 기획에만
신경쓰는것같아 속상하네요
우린 가수님과 소속사가 어떤 관계로 일을 하는지 모르니 속단하면 안되지요, 오해는 화를 불러일으킬 뿐이고요, 특히 "전적으로"라는 말은 어느 누구한테도 쓸수없는 위험한 말이예요
과외수업을 받는 학생이 있어요, 과외받으며 성적이 급상승, 조금상승, 정체될 수도 있겠지요?, 누구의 전적인 책임인가요? 저는 학생의 습득능력수준과 선생님의 지도능력 둘다에 있다고 봐요 그런데 우리 팬들은 선생님(소속사)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니 답답할뿐이지요
보스님께 가르치는 말투네요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그리고 소속사가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시나요?
지금 공카의 운영진이 스탭 123... 이라고
자신의 정체도 숨기고 운영하는 한가지만 봐도 알수 있는데
이전의 행태는 몰랐다 해도요
동감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가르치려 들지마세요> 이 말에 제가 상처받네요 ㅠㅠ 저는 그런뜻 1도 없었지만 가왕님이 그렇게 느끼신건 저의 전달력 부족에도 잘못이 있겠지요ㅠㅠ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로얄님은 가르치는뜻이 아니셨던것같아요
넓게 이해하시고 오해푸시는건 어떠실까요
로얄님도 상처가 되신듯해요 ㅠ
로얄님 힘내세요
소속사에 들어가면 가수본인할수 있는 일은 노래말고는 없는듯 특히
지금의 ㅅㅅㅅ는 하지말라는게 많은것같이
느껴지네요
왜그럴까요?
가수의 천성을 어쩔수 없는일이 지만 약간의 토크케어는 소속사에서 관리 해야 합니다
소속사라는것이 가수의 이미지 메이킹을 도움을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모든것을 가수의 책임이다 한다면 무엇때문에 소속사에 들어가겠어요
저는그게 실어요
운영진 닉을밝히고 회계무슨 닉
이렇게해야지 뭐가 무서워 스텝1~7입니다가
뭡니까 잘못된 운영 바침잘못을숨기려는
의도가 다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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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역량은 큰데 그걸 발전 못시켜주는
소속사야말로 여기와서 좀 배우라
말하고 싶네요
로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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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눈으로만 봐도 눈에 확띄는 부분이지요, 그런데 전 한때 푹빠진 장님이었을때도 이 부분이 잘 보였어요^^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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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일부는 맞는부분도 있지만 아티스트가 소속사에 들어가는것은 본인의 능력발휘도 하지만 혹시 부족한부분을 소속사에서 케어를 하여 이미지 메이킹을 해줘야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미지로 토크를 하게 소속사에서 밀었다면 전적으로 소속사의 책임입니다
무슨 이야가 하고 싶으신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소속사는 여러분야의 트레이너가 있는것으로 암니다
일단은 보컬 트레이너부터
해서 각분야의 트레이너가 있는거죠
큰 소속사의 능력이 그런데서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누구라도 어떤기회가 있다면 소속사에 건의를 해보시면 좋겠지요
모든 팬분들이 가수님을 사랑하여 많은 글이 올라왔으리라 생각이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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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게시글로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옳으신 말씀이세요
지켜보고 있었는데
한마디만 할께요
귀한 우리가수님을
조가수 조가수하는데
그러는것에 생각이없나요
조심하세요
우린 처다보기도
아깝고 귀한 보물이네요
조가수란 호칭은 익숙한가요 ???
얼마나 그리불렀나요
말도 안돼는소리~~
이 무슨 망발입니까
가수님 소속사 들어가기전
노래가좋아에서의 멘트들이나
소속사 들어가기전 박용관쇼, 청주mbc인터뷰 등등
말씀을 얼마나 잘했는데
지금이라도 스트레스 없이 가수님 하고싶은대로 놔둬만주면
대중을 사로잡을 마력이 무궁무진한 가수십니다
지금 안그래도 어른들 사이에서 이런일 저런일 신경 많이쓰이고 스트레스 만땅일텐데
이 시점에 이런글 구태여 올리는 의도가 불순합니다
갑자기 조명섭원카페에서 안티노릇하며 분탕질하던 글에서나던 스멜이...
일부러 가수님 흠집내려고 올린글 같네요
어줍잖은 잔소리쟁이 꼰대 노릇 하지마시고 집에 손주들에게나 잔소리꾼 하시죠
이런 안티글 써놓고
표헌의자유니 어쩌니 꾸미지마시고
가수님 위하는척 안티짓 고만하세요
요즘 세상에 누가 젊은 청년에게 잔소립니까 잔소리가
여기는 조명섭가수님 팬 카페입니다
이런 안티글 사양합니다
자세히 읽어보세요
오해가 있으신것같아요
안티글이 아닌것처럼 썻으나
가수님이 힘들고 팬들도 힘든 시점에
굳이 가수님이 개선해야할 사항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예민하게 반응한것 같지만
지금 예민하지 않고 화가 나지 않은 팬은
없다고 봅니다
안티가 아닌것처럼 이란 표현은 과하신것같습니다
내자식 무조건 예쁜건알겠지만
로얄님도 가수님 사랑하기는 매마찬가지입니다^^
가수님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제가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가왕님 가수님사랑으로 서로 이해해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가만뵈니 이글은 공카에서는 쓸수없는글 이곳이 안티로 어디까지 소문이 났는지요 ~
안티카페라 하니 안티가
합류하는건가요
여보시오 정신들 차려요
뒤통수맞고 울며오지말고 ~~~ㅎ
계절이오면 님께서 하신말씀
공감합니다
우리가수님이 노래가 힘않들이고
부르던 그듣기좋았던 목소리에다
어느날 넘 힘이들어가 꼭삑살 날것같은
불안감 있습니다
처음처럼 목소리에 힘빼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노래소리를 원하고 듣고자하는데
힘이 너무 들어가 음을너무높게 잡고
부르는 그느낌 너무실습니다
초심으로돌아가 처음처럼 힘 쭉빼고
부드럽게 부르는 노래가우리가수님에
장점이거든요
꼭 그렇게 불러주세요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