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기술사 시험 100회를 맞이하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시험에 응하였던 소감을
함께 공부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생각난 대로 넉두리 삼아 느낌을 한번 적어 봅니다.
잠깐 머리도 식힐겸 한번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째, 자신감이 부족하여 소신이 없었다.
- 어설프게 알고 핵심에 대한 철학이 부족하여 반신반의 어떻게든 썼지만
그래도 뭔가 어설픈 이 모든 것은 밥이 부족하였다는 생각이 앞선다.
생각 하나를 가지고 줄줄이 엮어갈 수 있는 팁과 총알이 많았더라면 한방에
빵 했을 텐데, 밥상을 차려놓 듯
책을 많이 읽고 하나를 보더라도 확실하게 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소신을 가져야
v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를 들면)
- 생태적 건전성 = 도시에메리티 (amenity) 쾌적성
함평나비축제, 봉평 메밀 꽃 필 무렴 연상 생태적 안전성
둘째, 자환 관련 문제는 범위가 넓고 아직은 체계가 미흡하다.
우리가 많이 다루었던 내용 중에서도 용어나 내용을 우회적으로 표현함에 함정에
빠져 헤메도는 길 잃은 나그레가 된 기분
아직은 체계가 확립되지 않고, 설익는 감 떨어지듯 그때 그때 쏟아지는 지침 자주
바뀌는 법규 혼란과 혼선만 가중 될 뿐이다.
왜 조경기술사와 자환기술사 되기가 힘들고 어려운가 수험생은 골탕만 먹고 있는
기분이다.
용어에 혼돈 헤메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사형 지붕 녹화의 의의, 기능 , 고려사항
- 경사형이나, 평면형이나 모두가 옥상녹화 문제임.
이런 문제는 빛 반사, 도시열섬, 불투수층, 도시경관, 고려사항 방수, 방근 하중,도복 으로 함께 풀었으면 .......
.
- 미래환경전망에 따른 GOLD NET WORK(토양연결성)의 필요성과 그 역활
= 옥상녹화토양, 도시농업의 문제임.
왠통 알 수가 있어야지 조금 비열한 느낌이 듬
처음부터 햇 갈려 문제로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잘못인가 ?
-생태놀이터, 물발자국 한번만 어디서 보았거나 들어만 보았어도
쉽게 쓸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세째는 떨어져도 좋다는 마음으로 느긋이 차분하게 대처
- 문제에서 묻는 핵심을 꾀뚤기 위하여는 차분한 마음으로
LID, 나들목 생태습지조성 방안
- 결국은 초기월류수,비점오염 떼수로, 저류지, 인공습지의 문제입니다.
천천히 " 그냥 흘러갈 빗물을 낮은 속도로 넓은 자연의 그릇에 담자" 는 글귀가
오늘 따라 내 마음을 어루 만져 주네요.
그래요 빗물은 돈이여요
힘내세요 화이팅
첫댓글 nato님의 심정이 절절히 전해지네요.
누구나 시험치를때마다 장전된 총알이 부족함을 느끼며 오늘의 결실은 어제의 땀으로 이루어진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잖아요.^^
애쓰셨습니다. 스스로에게 위로와 칭찬을 해주세요.^^
이번에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그렇지 않다면 101회땐 총알 많이 준비하셔서 제대로 쏘고 나오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자환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그러게요
생태놀이터는 환경부자연정책과에서 환경부국정과제로 선정되어 대상지선정중에 있네요
생태놀이터구도심지역 유휴자투리땅활용소규모조성 집가까이서 부모와함께 흙,풀,물,나무,곤충등 자연과 생태를 접할수있도록 체험형 학습 놀이공간으로 표현했네요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예상한 문제들이 많이보입니다 그러나 늘 느끼는거지만 지식이 내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
뭐든지 처음할 때가 힘들죠.. 지나면 잘 적응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완전 부족한데 10%의 가능성만 가지고 도전하는건데
그래도 시작은 한거니까 잘 한거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