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외화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
[2005년 10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15분 2화씩 방영]
[KBS 페이지 :
http://www.kbs.co.kr/2tv/enter/greysanatomy/index.html
[편의상 성우분들 존칭은 생략합니다.]
배정미 - 메레디스 그레이 (엘렌 폼피오) 役
박기량 - 데렉 셰퍼드 (패트릭 뎀시) 役
전숙경 - 크리스티나 양 (산드라 오) 役
성완경 - 알렉스 카레프 (저스틴 체임버스) 役
은영선 - 이소벨 "이지" 스티븐스 (캐서린 하이걸) 役
김영민 - 프레스톤 버크 (아이사이야 워싱턴) 役
김혜미 - 미란다 베일리 (찬드라 윌슨) 役
유강진 - 리차드 웨버 役
정훈석 - 죠지 오말리 (T.R.나이트) 役
외...
여타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수가 방영되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단 꽤 짭짤한(!) 재미를 느낄 수 있던 작품이더군요. =.= '그리~즈'란 발음때문에 특히 기억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참고로, '그레이 해부학 Gray's Amatomy'은 의대 본과에서 배우는 해부학 교과서명으로, 주인공인 메레디스 그레이의 성과 철자 하나만 다르게 했다죠.
KBS가 요새 참...최신 작품을 많이 가져오네요.
하우스가 참.......아쉬울 뿐...=.=
첫댓글 미국에서 Gray's Amatomy 인기많더군요.. 5위권안에 들더군요... 1위는 CSI,2위는 위기의 주부들이죠..3위가 WITHOUT A TRACE(실종수사대) 4위가 로스트 5위가 Gray's Amatomy입니다.. 의학단어떄문에 자막이 많이 올라오겠네요.^^ 의학쪽으로 감수하는 분도 계셔야 할듯..
저도 Gray's Amatomy보다 하우스를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하우스의 순위가 들쑥날쑥하더군요.. 신기한게 지금 KBS에서 방영된 외화방송국이 위기의 주부들,로스트,Gray's Amatomy,브라인드저스티스,탐정몽크(전부 다 ABC)..어떻게 이런일이... MBC에서 방영된 외화방송국은 CSI시리즈(CBS),24시(FOX)이네요...
저도 하우스를 더빙으로 보고싶습니다 ㅠㅠ
세상에, 생소한 이름의 배우들 뿐....
정말..그야말로..외화시리즈 풍년입니다..^^
그런데 산드라 오라는 분...우리 나라 분인가요?
한국계배우 맞아요,~ 한국명은 오미주씨,
성완경님이라!! 흠.. 꼭 봐야지..(그나저나 로스트2 는 언제해주려나..)
어제 언니랑 전화했을때 다 들었지비 >_<; 나도 하우스쪽이 더 땡기는데...뭐 어쩔수 없으려나...;;;
이거 보고 왠지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새내기 인턴들의 꿈과 열정...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또 부러웠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싶고^^ 허튼 일에 시간낭비를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도 1시즌을 보고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아쉽습니다. 미국 현지에선 지금 3시즌을 방송하고 있는데 인턴들의 꿈과 열정보다는 주인공 커플의 질질 끄는 연애 얘기만 하고 있더군요ㅠ_ㅠ;;
저두 하우스 좋아하는데 ocn에서 하잖아요 한번 봤는데 재미있드라구요 예전에 er보다 재미있드라구요 하우스는 더빙하면 어떤 성우님들이 하실질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 까지 방영된 하우스죄다 보고 있는데.. 시즌3.... 정말 최고입니다..KBS라면 더빙기대해보고 있습니다..그아가 연애이야기 쪽이라면 하우스는 완전 의학..
KBS에서 괜찮은 외화들을 많이 해줘서.. 개인적으론.. 앞으로 하우스. 보스턴 리갈..같은것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
저도 보스턴리갈 해줬음 좋겠어요~!!!!!!
흠///공비디오테잎을 많이 장만해야겠군....
ㄷ다터후 시즌2 다음주에 토요일 날 1시에 다시합니다. 주인공 목소리는 김승준님
저도 하우스 엄청 좋아하는데- 더빙한거 보고싶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