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권세화 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부흥회를 격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살아가고 그저 전도라는 이름이 아닌 제자 삼으라는 말씀..
그리고 그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하는 것은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다란 말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는 주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정말 그래 왔었는가? 그리고 정말우리는
복음을 전하면 살았는가? 그리고 구원의 확신있는 사람과 함께 양육 되었는가?
많은 염려속에서 살면서 사회에 순종하고 그것이 사회속에서 그리스도인라는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하며 살진 않았는가?
전 이번 부흥회를 격으며 제자 됨과 작은 예수가 되라는 말씀 염려는 버리고 먼저 기도로
나와 평안을 발견하라는 말씀을 들으며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이 예마본 이었습니다.
예마본!!! 예수님 마음 본받기!!!!! 정말 딱 맞지 않습니까? 우리 실루암이 함께해서
주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고 일하고 그 준비 가운데 문제에대해 먼저 기도 나아가고
그리고 그 평안가운데 예수님마음을 체험하고 그 마음을 새로운 주님의 제자들을 만들기
위해 또 다시 준비하고 ......
저도 개인 사정상 많은 일을 하진 못하지만 우선은 중보기도로 섬기려 합니다.
실루암 지체 여러분 실루암은 위원들만이 이끌어 가는것이 아닙니다. 실루암에 속해있는
우리 지체들이 위원보다 더 열심히 할때 그 교회에 우리 교회에 더큰 부흥이 일어 나지
않을까요? 지금 위원들이 많이 지쳐 있는거 다들 아시죠!! 우리의 잘못임을 기억합시다.
많은 것을 하자라고 감히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우리가 함께 준비 합니다.
개인적으론 힘드시는 분께서는 토요일 저녁만이라고 시간을 내셔서 기도로 준비를
합시다. 중보기도로 그리고 그 예마본 당일에 안내로 라고 봉사하고 헌신합시다.!!
제 마음 가운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
ps 우리 수고하는 위원들을 위해 먼저 기도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