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이곳 양구에는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양구는 강원도 타 지역에 비해 들판이 제법 넓은 편입니다.
그러한 들 가운데 첫째가 이리(죽리)뜰이고, 둘째가 창리뜰이라 하더군요.
그 창리뜰에서 생산한 양구쌀은 밥맛이 무척 좋습니다.
아쉽게도 요즘 쌀 소비 문제는 전국적으로 제기되는 현실입니다.
밥맛이 좋으려면 도정을 한 상태에서 약 40일 이내에 소비가 되어야 한답니다.
마을의 한 농가가 수매를 하고서 도정을 많이 해 놓은 것을 팔아야 한다며
걱정하기에 올려봅니다.
20키로 한 포대에 택배비 포함해서 66,000입니다.
팔아야 할 수량은 20키로 16포대라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010-5532-5935(이도형 목사)에게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첫댓글 여러분들의 협력으로 20키로 19포대를 팔았습니다.
귀한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