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축제 현장 분위기 성황리에 막 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8 . . 2018년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쁜 페츄니아터널을 지나, 축제장으로 가는 길. 많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먹을거리장터' 풍경입니다. 내고장의 농특산물 홍보효과를 한층 높이는 재미있는 게임도 진행되고 있네요. 사물놀이 강습이 한창인 곳에서, 고사리손으로 궁채를 잡고 있는 아이의 표정이 귀엽습니다. 긴 비눗방울을 날리던 비눗방울 체험장입니다. 보글거리면서 올라오는 비눗방울을 보던 아이들의 눈빛이 맑습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생 치어리딩대회를 관람해봅니다. 다른 팀의 경연모습을 보던 학생들의 뒷모습에 긴장감이 감도네요. 화려하고 힘이 넘치던 대학생치어리딩 대회를 한참 관전했네요. 이들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그들의 지난 1년의 노력이 더욱 빛나보이는 순간입니다. 수많은 체험장이 준비된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곳에서, 아이들의 표정은 다소 경직되어 있네요. 보슬비가 살짝 내리던 주말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아주셨습니다. 농촌체험장에서 아이스크림만들기에 한창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판매되고있는 '만세소녀' 키링에 이어, 그의 파트너인 '산군이'라는 캐릭터의 키링도 만들어졌네요. 사랑스러운 캐릭터같네요. 천안흥타령춤축제 축제장의 본무대에서도 치어리딩대회가 열리고 있네요. 주말오후는 치어리딩으로 축제장이 북적거렸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이런 네모딱지놀이를 알까요? 축제장 한켠에 빼곡이 피어있는 코스모스의 모습입니다. 이 곳 천안삼거리공원이 이제 곧 새로운 명품화사업으로 탈바꿈된다고 합니다.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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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남도청 원문보기 글쓴이: 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