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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경훈목사의 설교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마경훈목사
말씀이 이긴다./ 이사야 40:8
설교자: 마경훈목사, 비전교회
따라 해봅시다. "말씀이 이긴다.." 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이 제목은 극동방송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세연 집사님의 간증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윤집사님은 보건소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맘입니다. 윤 집사님은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불면증,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9개월 동안 하루에 고작 한 시간밖에 자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이었습니다.
윤집사님은 살기 위해 24시간 극동방송을 틀어놓고 지내던 중, 사탄이 성경 읽는 것을 방해한다는 설교를 듣고 성경 통독을 결단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성경을 읽으려 하면 "이건 다 거짓말이다"라는 내면의 음성과 영적인 공격으로 인해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수없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용남 목사님의 "총알처럼 빠르게 읽으라"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문용남목사님은 이해하려고 천천히 읽다 보면 잡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틈타기 때문에, 이해 여부와 상관없이 소리 내어 빠르게 읽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 내용을 들은 윤집사님은 성경을 총알처럼 빠르게 읽기로 결단했습니다. 윤집사님은 점심시간에 밥 먹는 것도 포기하고 성경 읽기에 매달리며 한 달 만에 1독을 마치는 등 생사를 걸고 성경 읽기에 힘을 썼습니다.
성경을 6~7독 했을 때, 여전히 삶에 변화가 없어 포기하려는 순간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말씀이 이긴다. 딸아, 포기하지 마라. 말씀이 이긴다." 윤 집사님은 이때부터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붙잡았습니다.
윤집사님이 “말씀이 이긴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말씀을 읽어 나가자 우울증, 공황장애와 불면증이 씻은 듯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방 안에만 갇혀 있던 중학생 딸 소하에게도 "성경 1독 하면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말씀의 능력을 전했고, 결국 온 가족이 말씀으로 변화되어 딸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이며 80독이 넘는 성경 통독을 이어가는 등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윤 집사님은 방송 마지막에 "내 머리로 이해하려는 교만을 내려놓고 말씀에 맡길 때 승리가 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설교는 크게 두 부분으로 말씀드립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을 이기는가?
1) 말씀으로 영적인 싸움을 이깁니다.
지금 온 세계는 영적 전쟁 중입니다. 우리의 적은 사람이 아니라 악한 영들입니다.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가 세 가지 유혹을 했는데, 그때마다 예수님은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해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마귀의 유혹을 이기신 것입니다.
말씀은 단순히 읽는 글자가 아니라, 영적 전쟁에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공격용 무기입니다. 에베소서 6:17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춘천 한마음교회 김여은 자매의 간증입니다. 자매는 대대로 무속 신앙을 지켜온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친할머니가 유명한 무당이었고, 고모도 무당이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신당이 차려져 있었고, 온 가족이 귀신을 섬기며 그 공포 아래 살았습니다. 집안 어른들은 자매에게도 "너는 신을 받아야 할 운명"이라며 내림굿을 강요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정체 모를 형체들을 보거나 가위에 눌리는 등 영적인 공격에 시달렸습니다.
자매가 결혼한 후에도 영적 공격은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귀신은 자매의 귀에 끊임없이 "너는 죽어야 한다",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네 자식이 죽을 것이다"라는 협박과 공포를 심어주었습니다. 자매는 이유 없는 질병과 마비 증상, 그리고 극도의 불안감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로 피폐해졌습니다. 당시 자매는 귀신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큰 화를 당할 것 같은 압도적인 공포 속에 살았습니다.
자매는 지인의 전도로 교회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성경책을 드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셨다"는 진리를 듣게 되었고, 자매는 귀신이 나타나 공포를 줄 때마다 도망가는 대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 1:7)와 같은 구절들을 소리 내어 외쳤습니다.
자매는 자신의 두려운 감정보다 성경에 기록된 팩트가 더 힘이 세다는 것을 믿기로 결단했습니다. "귀신아, 너는 이미 패배했다. 성경에 그렇게 써있다!" 자매가 말씀을 무기로 싸우기 시작하자, 수십 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환청과 가위눌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귀신의 협박이 두렵지 않게 되었고, 정신과 약을 끊고 평안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녀를 통해 무당이었던 고모와 친척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집안에 있던 신당들이 철거되는 영적 대역전극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며 속임수를 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가 선포될 때 거짓의 권세는 논리적으로 파괴될 수밖에 없고, 마귀는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2) 말씀으로 죄를 이깁니다.
우리는 내면의 부패한 본성과 싸우지만, 내 의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위대한 분도 육신을 통한 죄의 유혹 때문에 무너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에게는 예수님의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탄식을 들어봅시다. 롬 7:24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사도 바울은 죄와의 싸움과 육신과의 싸움에서 많은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탄식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는 죄의 유혹과 육신의 타락한 갈망을 이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시편 119:11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기자는 주님께 범죄하지 않기 위하여 주의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두었습니다. 주님께 범죄한다는 것은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고 육신의 타락한 갈망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기는 비결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잠언 7장에 보면 한 어리석은 청년이 음녀의 아첨하는 말과 유혹에 이끌려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잠언 7:23입니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음녀의 미혹에 넘어가면 화살이 간을 뚫습니다. 죽는 다는 말입니다. 새가 그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멸망한다는 말입니다.
지용수 목사님 교회의 한 집사님이 모 회사의 이사로 일할 때, 하나에 3억이나 가는 새로운 기계 세 대를 미국에서 사게 되었는데, 그 집사님이 직접 기계를 보고 결정하기로 되었습니다. 만일 집사님이 사온 기계가 좋지 않으면 집사님의 책임이 큽니다. 집사님이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안 미국 회사에서 미인계를 썼습니다. 그 회사의 대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금발에 푸른 호수 같은 눈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미녀가 집사님에게 “선생님, 일을 다 마치시고 호텔 303호로 오세요. 제가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하더니 밖으로 나가더랍니다. 그때부터 집사님의 가슴이 이상해질 정도로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집사님이 일을 마치고 나니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그곳으로 가더랍니다. 문을 당기니 문이 바로 열렸습니다. 방으로 들어서니 그 미녀가 집사님을 반기는데, 바로 그때 집사님의 눈에 설교하는 담임목사님의 모습이 나타나더니 “간음하지 말라. 간음하면 화살이 간을 뚫는다.”라는 말씀이 들리더랍니다. 잠 7:23 말씀이었습니다. 그때 집사님이 ‘어! 화살이 간을 뚫으면 내가 죽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 집사님이 그 방으로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다행이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긴 것입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죄의 유혹을 이기는 길은 내 의지를 다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저장소를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들어야 하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3) 말씀으로 환난을 이깁니다.
시 107:20입니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말씀이 환난을 이깁니다. 이 말씀은 요셉과 관련된 말씀입니다. 요셉은 형들의 배신, 노예 생활, 억울한 감옥살이라는 13년의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가 이 모든 시간을 버티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어릴 적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습니다. 그 꿈은 요셉이 승리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약속이었습니다. 고난은 요셉을 무너뜨리려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오히려 그 고난을 통해 요셉을 단련시켰습니다. 결국 환경이 요셉을 이긴 것이 아니라, 요셉 안에 머물던 하나님의 말씀이 환경을 이기고 그를 총리로 세웠습니다.
말씀 위에 선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의 가치관이나 두려움에 함몰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붙든 말씀이 세상이나 고난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시 119:105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세상의 환난은 우리를 불확실성 속으로 밀어 넣어 두렵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패배할 수 없는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이희아 자매의 간증입니다. 자매는 태어날 때부터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뿐이었고,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었습니다. 지능까지 낮다는 판정을 받았고, 많은 이들이 자매의 삶을 '실패'나 '저주'로 보았습니다. 피아노 연습을 하면 손가락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육신은 끊임없이 "너는 할 수 없어, 너는 약해"라고 소리쳤습니다. 자매가 육신의 약함을 이긴 비결은 환경을 쳐다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데 있었습니다. 자매가 붙잡은 말씀은 먼저 창 1:31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자매는 이 말씀으로 건강한 정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매는 자신의 손가락이 장애가 아니라, 하나님이 가장 적당하게 설계하신 아름다운 도구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매의 가치관에 들어오자, 자신은 부족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작품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두 번째 말씀은 빌 4:13이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손가락에 감각이 없고 다리가 아파올 때마다 자매는 이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육신의 고통은 "그만하라"고 했지만, 말씀은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육신의 소리를 말씀의 능력이 제압했습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말씀이 육신을 이기기 시작하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네 손가락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완벽하게 연주해냈습니다. 자매는 무대에서 "나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자매는 말씀으로 환난을 이긴 것입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이기는 이유
1)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 14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이길 자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이길 자가 있습니까? 말씀이 이깁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말씀이 예수님이시기에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선포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가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이깁니다.
박효진 장로님님의 간증에는 말씀은 하나님의 '대리물'이 아니라 '현존'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박효진 장로님은 청송교도소 등에서 흉악범들을 교화하며, 인간의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실재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분입니다. 교도관이었던 장로님은 흉악범들의 완악함과 그들 배후에 있는 어둠의 영적 세력들을 목격하며 깊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상담이나 교육, 훈계라는 인간의 방법으로는 그들을 결코 바꿀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장로님은 요 1:1 말씀 붙들었습니다. “만약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면, 내가 성경 구절을 선포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그 현장에 임재하시는 것과 같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장로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승리의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유명한 간증 중 하나는 사형 집행장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형 집행 직전, 공포와 귀신의 압박에 사로잡혀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를 퍼붓거나 발악하는 사형수들 앞에서 교도관들은 큰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박 장로님은 그 현장에서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큰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장로님이 말씀을 선포할 때, 그것은 단순한 낭독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권위가 집행장에 쏟아지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장로님은 교도관으로서 법원의 판결문을 집행하듯, 하늘 법정의 판결문인 성경을 영적 세계에 집행했습니다. 마귀는 인간 박효진은 무서워하지 않지만, 그가 들고 있는 하나님의 판결문인 말씀 앞에서는 벌벌 떨며 물러갔습니다. 그러자 저주와 비명으로 가득했던 집행장이 순식간에 정적에 휩싸이고, 사형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평안 가운데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로님의 고백입니다. "내가 이긴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임재하신 말씀이 어둠의 영을 제압하신 것이다."
여러분! 말씀을 읽는 것은 하나님을 내 삶의 현장으로 초대하는 정중하고도 강력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찾아오셔서 자신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읽으십시오. 말씀이 이깁니다.
2)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서 우주 만물을 붙들고 있습니다. 히 1:3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씀합니다. ①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②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③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십니다. ④예수님은 죄를 정결하게 하십니다. ⑤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입니다. 여기서 세 번째가 뭡니까?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멈춰있는 글자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파워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뚫고 들어가는 강력한 무기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이기는 것입니다.
3)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사상이나 진화론적 관점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의 진화론적 의미를 설명하겠습니다. 이 말을 영국의 학자 허버트 스펜서가 다윈의 이론을 사회학에 적용하며 만든 용어입니다. 진화론적으로 볼 때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는 논리입니다. 여기서 강함은 단순한 근육의 힘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이 말의 철학적 의미를 설명하겠습니다. 니체는 단순히 생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고난을 뚫고 나가는 초인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니체에게 강한 자란 고난과 허무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자기 삶의 주인으로 남는 자입니다. 그런데 신앙적인 면에서는 말씀을 붙잡는 사람이 강한 자이고 살아남고 이깁니다. 말씀을 붙잡은 그리스도인은 영원히 있고, 변하지 않는 말씀을 가졌기 때문에 끝까지 남고, 결국 이깁니다.
이사야 40:8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세상의 권세와 유행, 아름다움은 변하고 사라집니다. 패배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끝까지 남아 결국 승리합니다. 이사야 40장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은 오랜 기간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있으면서 자신들의 국력과 소망이 마치 시드는 꽃처럼 다 사라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너희의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사 40:2)고 선언하시며, 이제 곧 본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현실의 벽인 강대한 바벨론 앞에서 하나님의 해방 약속을 의심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강대국 꽃은 곧 시들지만, 너희를 구원하겠다는 나의 약속의 말씀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기에,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반드시 성취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수명이 다해 별들이 사라지는 사건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가 취소되는 것이 더 불가능하다는 선언입니다. 말씀은 영원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는 사람이 이깁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4) 말씀은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계 1:3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옵니다. 말씀은 읽어도 복이 되고 들어도 복이 되고 지켜도 복이 됩니다.
신 28:2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복은 무엇입니다. 뒤의 말슴을 보면 12가지입니다. ①성읍과 들의 복, ②자녀의 복, ③일상의 복, ④토지와 가축의 복, ⑤식생활의 복, ⑥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의 복, ⑦하늘의 보물창고의 복, ⑧대적에 대한 승리의 복, ⑨거룩한 백성으로의 확립의 복, ⑩만민의 두려움의 복, ⑪경제적 주도권의 복, ⑫머리가 되는 복입니다. 이 모든 복의 전제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이깁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큰 복을 누린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두 사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 믿고 정든 고향과 친척집을 떠났던 순종의 대명사입니다. 75세의 나이에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명령에 즉각 따랐으며, 훗날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에도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고, 그의 자손을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되는 영적인 복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거부가 되는 현실적인 복도 함께 받았습니다.
②다윗입니다.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실수했을 때조차 말씀 앞에 즉각 회개하며 돌이킨 인물입니다. 그는 사울 왕에게 쫓기는 중에도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해치지 말라는 원칙을 지켰으며, 모든 전쟁과 통치 과정에서 늘 하나님께 먼저 묻고 행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에 본사를 둔 팀하스(TimHaas)라는 건축 설계 및 구조 공학 전문 컨설팅 기업이 있습니다. 그 회사는 하형록 회장이 1994년 차고에서 1인 기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주차 빌딩 및 복합 건축물 설계 분야에서 미국 내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형록 회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므로 축복을 받은 분입니다. 그의 스토리를 말씀 드립니다. 그는 30대에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쓰러져 두 차례의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말씀을 붙들고, 살기 위해 기도하는 대신, 남을 돕기 위해 살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그는 병실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병실에서 옆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자신에게 온 이식 기회를 더 급한 환자에게 양보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의학적으로 가망이 없던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두 번째 심장이식에 성공하며 살았습니다.
하형록 회장은 회사는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비전을 세웠습니다. 특히 잠언 31장에 나오는 현숙한 여인의 부지런함과 자비로움을 경영의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는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위기의 순간에 직원을 해고하는 대신 경영진이 고통을 분담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잠언 31장'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비즈니스로 증명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 주차 빌딩 및 건축 설계 분야 최고 권위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오바마 정부 시절 미국 국립건축과학원(NIBS) 이사로 선임되는 등 이민자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얻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난이 올 때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살전 5:18 말씀을 묵상하며 원망 대신 감사를 선택했습니다. 심장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을 때도, 사업적 위기가 닥쳤을 때도 그것을 하나님의 선한 계획으로 믿고 감사함으로 반응했습니다. 그의 간증은 『P31(잠언 31장)』이라는 책을 통해 전 세계 수많은 그리스도인 직장인과 경영인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번 부자가 아니라,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자로서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오늘 설교 제목대로 “말씀이 이긴다.”의 모델이 된 것입니다. 말씀이 이깁니다.
오늘 설교는 “말씀이 이긴다.”는 제목으로 크게 두 가지를 다루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엇을 이기는가?
1) 말씀으로 영적인 싸움을 이깁니다.
2) 말씀으로 죄를 이깁니다.
3) 말씀으로 환난을 이깁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이기는 이유
1)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2)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3)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4) 말씀은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감사^^*
(2026.5.24.주일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