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배권의 이동: 과거에는 내 행복, 내 성공, 내 뜻이 삶의 최우선 순위였으나, 구원받은 후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가 삶의 목적이 됩니다.
소유권의 포기: 나의 시간, 물질, 재능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것(청지기 정신)임을 깨닫고, 이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2. '죄'를 대하는 태도가 바뀝니다 (거룩함을 향한 열망)
구원받았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완벽한 성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넘어지고 죄를 짓지만, 죄를 대하는 마음의 중심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죄에 대한 통회: 전에는 죄를 즐기거나 합리화했다면, 이제는 죄를 지었을 때 내 안의 성령님이 근심하심을 느끼며 깊이 아파하고 회개합니다.
거룩을 향한 지향성: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자 하는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모하는 새로운 영적 입맛이 생겨납니다.
3.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뀝니다 (가치관과 평안의 변화)
구원받는 믿음은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므로, 세상의 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초연함을 선물합니다.
두려움에서 평안으로: 죽음과 심판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하나님이 나를 결국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어떤 고난 중에도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립니다.
영원한 가치 추구: 눈에 보이는 잠시 잠깐의 유익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늘의 상급과 가치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4. 관계 속에서 '사랑의 열매'가 맺힙니다 (타인을 향한 태도)
하나님께 거저 받은 조건 없는 사랑(은혜)을 경험한 사람은,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관계의 변화로 증명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요한일서 4:20)
용서와 용납: 도저히 용서할 수 없던 사람을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심정으로 용서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이타적 삶: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소외되고 연약한 이들을 향해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섬기는 삶(선한 행실)이 자연스러운 삶의 열매(야고보서 2:17)로 나타납니다.
한 줄 요약:
구원받는 믿음은 우리를 단순히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본질을 바꾸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로 재창조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얻은 믿음은 반드시 거룩한 삶의 변화라는 영수증을 동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