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산시 지도자배 전국 동호인대회 경기결과
테니스 동호인들의 기량향상과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아산시 지도자배 대회(회장 이우열)가 20일 강변코트외 보조구장에서 열렸습니다.
12회에 이르는동안 아산시 테니스 동호인들 위주로 대회를 개최 하였으나 금년에는 전국 오픈대회로 확대하여 개최 하였습니다.
그동안 대회홍보에서부터 개최준비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새벽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보조구장 일부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일사분란한 진행요원들의 코트정리와 발빠른대응으로 계획대로 대회는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참가한 100여팀의 동호인들이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경기는 시작 되었고 새벽에 내린비로 인하여 다행이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진 상태로 경기를 할수 있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예선경기를 거처 본선경기에 접어들자 수준이 비슷한팀들이 많아 매경기 타이브렉으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날경기에서는 4강에서 수원의 이한철/김강식 팀을 6:4로 물리치고 올라온 박성진(아산)/ 유대훈(천안)팀이 양재용(아산충무)/유호진(아산삼화) 팀을 결승에서 6:4로 물리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 경기결과 ○ 우 승 : 박성진(아산)/유대훈(천안천우) ○ 준우승 : 양재용(아산충무)/유호진(아산삼화) ○ 공동3위 : 이재갑/김권기 (천안) 이한철/김강식 (수원) ○ 8 강 : 장근원/소청명(대전관우), 최성준/송대섭(위니아만도) 이태규/김세곤 (서산가야), 오성식(온양)/신은성(TH) ○ 16강 : 천성필/나용학(동탄하이원), 김호준/신현규(동탄하이원) 김진백/김명중(당진), 손효영(청주빅토리)/이건국(한솔) 김복기(연기욱일)/진대식(연기금남),추응식(온양)/김기홍(신도리코) 박용희/조남철(평택한가람), 조민형/이은규(대전광전)
○ 32강 : 윤봉환/이우주(아산삼화), 이상용/김경진(홍성) 이성수(순천향대)/김철종(천안), 노종대(온양)/황선철(삼화) 정봉훈/윤효덕(온양), 조성용(위니아만도)/라광섭(수원) 이후재/데이비스(평택), 최성주/박재인(평택) 이원장/민동환(온양), 정낙광/김근중(동탄하이원) 오상환/유재무(현대제철), 안준배/박승렬(천안하나) 국중권(신성)/정기호(천안하나), 박희찬/정동석(아산삼화) 황재윤/오충렬(청주빅토리). 신정균(아산)/이성구(아산삼화)
□ 아산시 지도자 연합회 회원 ○ 이우열 회장 (이순신테니스장) ○ 김성경 (강변테니스장) ○ 한봉구 (둔포 테니스장 ) ○ 박희성 (삼성) ○ 윤기현 ( 인주초등학교 ) ○ 전옥주 (풍기초등학교)/김충식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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